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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책 읽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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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

매튜 프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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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hew Price

매튜 프라이스는 잉글랜드 서부에서 태어나 런던 대학교에서 공부한 뒤 딜런 대학교 서점에서 근무했어요. 1983년에 출판기획자로 출발해 1998년 출판사를 차리기까지 허친슨과 엘파이, 블래키 등 여러 출판사에서 일했습니다. 직접 글도 쓰고 회사도 운영하며 왕성하게 활동 중입니다. 또한 많은 어린이 책을 펴냈으며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웃어 봐요』, 『엄마 책 읽어 주세요』 『강아지 폴로 시리즈』 등이 있답니다.

아츠코 모로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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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suko Morozumi

아츠코 모로즈미는 일본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자랐어요. 1955년 일본 키타큐슈에서 태어났지요. 왕립예술대학을 졸업한 뒤 20개국이 넘는 곳에 책을 출간한 대표적인 어린이 책 그림 작가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아들 빈센트와 함께 잉글랜드 포츠머스에 살고 있어요. 그린 작품으로는 《순록의 크리스마스》 《엄마, 책 읽어 주세요》 《로지는 어린이집이 참 좋아요》 등이 있답니다.
그림 : 아츠코 모로즈미
아츠코 모로즈미는 1955년 일본 키타큐슈에서 태어났습니다. 히로시마대학에서 미술교육을 공부했으며 츠쿠바대학에서 미술학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그 후 미술 교사로 일하다가 영국으로 건너가 왕립예술학교에서 자연과학과 관련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영국 햄프셔에 살며 아이들을 위한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고릴라 한 마리》를 시작으로 《크리스마스 순록》《스토리보드 시리즈》《엄마예요?》《야생 고니》《내 친구 고릴라》《유아를 위한 이야기》《아기토끼 날개책》 등의 책을 펴냈습니다.
저자 : 매튜 프라이스
매튜 프라이스는 영국의 서레스톤에서 태어났습니다. 여러 공립학교를 다녔으며 런던 대학에서 5년 간 공부한 뒤 딜론대학의 구내서점에서 일했습니다. 허친슨, 엘파이 퍼블리싱, 블래키 등 출판사에서 경력을 쌓은 뒤 1999년에 매튜 프라이스 사를 설립했습니다. 아내와 두 아이와 함께 살고 있으며 직접 어린이를 위한 책에 글을 쓰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펴낸 책으로는 《아기들을 위한 그림책 함께 보기》《빨간 자동차 이야기》《크리스마스 양말》등이 있습니다.
역자 : 김민경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어린이 책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1월 0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64쪽 | 508g | 267*222*15mm
ISBN13
9788984882430

출판사 리뷰

잠투정하는 아이들을 위한 잠자리 그림책

아이들 밤잠을 재우느라 애를 쓰는 부모들이 꽤 많습니다. 아이들은 왜 밤에 잠을 자려 하지 않을까요? 밤낮이 바뀐 갓난아기들부터 곧 초등학교에 들어갈 좀 자란 아이들까지 잠들지 않으려는 아이들의 잠투정은 부모들을 매우 힘들게 합니다. 그래서 외국에서는 침대 머리맡에서 베드타임 스토리를 읽어 주고, 우리 나라는 할머니가 들려주는 옛이야기를 들으며 잠을 청하는 문화가 있나 봅니다.

《엄마, 책 읽어 주세요》는 바로 이렇게 잠들지 못하는 어린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입니다. 돌 전후의 아기부터 3-4세까지 아주 어린 아이들을 위한 짧은 이야기가 다섯 편 들어 있습니다. 기존의 베드타임 스토리보다 훨씬 낮은 연령대의 아이들을 위한 책입니다.

아동학자들은 이 시기의 아이들이 잠투정을 하는 것은 부모와 떨어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불안 심리 때문이라고 합니다. 잠을 잔다는 것은 곧 부모와 헤어짐을 의미한다는 것이지요. 이러한 아이들의 불안 심리를 잘 이해한 듯 주인공 민아와 현이, 아기 여우, 그리고 곰마저도 곰돌이 인형을 분신처럼 늘 가지고 다니며 잠을 잘 때도 함께합니다.

이야기 한 편 한 편이 모두 도무지 잠을 자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충분히 공감이 가는 이야기들입니다. 뭔가 잊은 듯하여 자꾸만 잠자리에서 일어나는 곰(사실은 부모의 모습이고), 시끄러워서, 또 더워서 잠 못 드는 사자와 거북도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 훤한 낮에 잠자야 하는 부엉이 이야기 등 동물과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아이들도 이제 그만 자야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 것입니다.

다섯 가지 이야기 중에서 좋아하는 스토리를 골라 보기도 하고, 잠들 때까지 한 권의 책을 다 볼 수도 있습니다. (하나 더! 하나 더! 대개의 아이들은 짧은 이야기 하나로 그치지 않는답니다.) 계단식 층층이 그림책의 형태로 되어 있어 글자를 모르는 아이들도 주인공 아이콘만으로 좋아하는 스토리를 선택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곰, 여우, 고양이 등 등장하는 동물들은 털이 복슬복슬한, 포근하기 그지없는 따듯한 동물들입니다. 무서운 사자, 호랑이, 딱딱해 보이는 거북마저도 보고 있으면 절로 눈이 감길 듯 포근하게 그려낸 아츠코 모로즈미의 그림은 그야말로 베드타임 스토리의 그림으로 제격입니다. 아이와 함께 이야기들을 읽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스르르 잠이 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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