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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
1부 난세의 시작 01 황건적의 난 / 목표는 높게 설정하라 02 도원결의 / 유능한 파트너를 선택하라 03 동탁의 야망 / 직함만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말라 04 조조 VS 여포 / 자신의 입장과 역할을 인식하라 05 군웅 할거 / 상대방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을 키워라 06 황제 참칭 / 상황에 맞는 능숙한 연출을 하라 2부 간웅 조조의 약진 07 허창 천도 / 변명하기 전에 먼저 행동하라 08 완성 전투 / 상대의 이면에 있는 심리상태를 먼저 파악하라 09 십승과 십패 / 무모함과 모험의 차이를 구별하라 컬럼1. 조조가 원소를 이긴 열 가지 10 여포의 최후 / 상황을 적극적으로 타개하는 떳떳함을 지녀라 11 영웅 담의 / 거짓말을 해야할 상황에서는 능숙하게 하라 12 관우의 항복 / 상대를 설득할 때에는 상대의 이익에 대해서 먼저 설명하라 13 빈객 유비 / 상대에 따라 대화 방법을 달리하라 14 관도 전투 / 어떠한 경우에라도 약속을 지켜라 15 오소 습격 / 정확한 상황판단과 빠른 결정을 내려라 컬럼2. 자만이 죽음을 부르다 16 원씨의 멸망 / 앞을 내다보고 행동하라 3부 천하삼분지계 17 적로 / 세상을 달관할 줄 알라 삼국지에서 파생된 고사성어1. 비육지탄 18 공병 출려 /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워 실행하라 삼국지에서 파생된 고사성어2. 삼고초려 삼국지에서 파생된 고사성어3. 수어지교 19 손권과의 동맹 / 토론할 때는 상대의 말을 주의 깊게 들어라 20 적벽대전 / 상대를 자신의 의도대로 끌고 나가라 21 십만 개의 화살 / 다른 사람이 생각하지 못하는 일을 하라 22 동남풍 / 하찮은 지식도 유용하게 쓰일 때가 있다 23 형주공방전 / 자신의 약점을 이용해 승리의 기회로 만들라 삼국지에서 파생된 고사성어4. 백미 24 합비 전투 / 승리에 자만하지 말고 패배를 근심하지 말라 25 정략결혼 / 시켜서 하기보다 시키기 전에 하라 26 복룡과 봉추 / 사람을 외모만으로 판단하지 말라 27 성도 입성 / 구체적인 실례를 들어 상대를 설득하라 4부 삼국의 쟁투 ~영웅들의 죽음~ 28 번성전투 / 상대의 입장을 고려해서 이야기하라 삼국지에서 파생된 고사성어5. 계륵 29 관우의 죽음 / 공과 사를 혼동하지 말라 컬럼3. 잘못을 반복하는 학습능력이 부족한 관우 30 이릉 전투 / 독단적으로 판단하지 말고 의견을 종합해 결론을 내려라 31 도독 육손 / 인재를 적재 적소에 기용하라 5부 삼국의 쟁투 ~공명VS 중달~ 32 오로의 대군 / 넓은 시야로 세상을 바라보라 33 위와 오의 분쟁 / 관대한 마음을 지녀라 34 남만 평정 / 때로는 압도적인 힘으로 상대를 제압하라 35 가정 전투 / 항상 칭찬하는 자세를 가져라 36 가정 함락 / 다른 사람의 좋은점을 보면 즉시 배워라 37 승상 실각 / 부하의 잘못을 나의 잘못으로 생각하라 삼국지에서 파생된 고사성어6. 읍참마속 컬럼4. 천재 군사 제갈량, 진창성 전투에서 참패하다 38 기산 전투 / 자신의 잘못을 깨달으면 바로 시정하라 39 지혜 싸움 / 무엇이든지 깊이 생각하고 처리하라 40 오장원 전투 / 업무분담을 통해 과중한 업무를 피하라 41 조예의 폭정 /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는 능력을 키워라 삼국지에서 파생된 고사성어7. 파죽지세 부록/ 삼국지 등장인물 해설 저자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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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흔한, 그래서 흔하지 않은...
동양고전의 베스트셀러인 삼국지는 그 수를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작가들에게 다루어져 왔다. 모든 글이 그러하듯 원저작이 누구의 손길을 거쳤느냐에 따라 그 맛과 깊이가 달라지기 때문에, 역설적이게도 가장 손대기 힘든 텍스트 중 하나가 된 저작이기도하다. 작자인 일본의 쿠나이 토시히코는, 중학교 때부터 거의 모든 삼국지 관련 서적을 독파한 삼국지 마니아이다. 와세다대학에서 중문학을 전공하였으며 삼국지 연구를 계속한 그는 명료하고 독창적인 시각으로 삼국지를 해부, 분석 해 내고 있다. 관련서적과 사료조사를 통해 수많은 등장인물에 대한 객관적 기준을 적용, 41개의 Rule을 세우고 무력, 지력, 인덕의 세 분야에 걸쳐 계량 가능한 등급을 매겨 놓음으로써 삼국지 텍스트를 계량화하고, 통계화 해 보려는 시도를 한 것이다. 이와 더불어 원전 삼국지의 다의적이고 중의적인, 인물이나 사건에 대한 평가를, 치우치지 않는 현실적 해석을 시도한 점에서 앞서나온 셀 수 없이 많은 삼국지와는 대별될 수 있는 새로운 삼국지의 재해석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쉬운 삼국지 중ㆍ장년이나 청소년층에서 삼국지가 갖는 의미는 생각 보다 그 비중이 무겁다. 흔히들 인생을 논함에 있어서 삼국지를 세 번 읽은 사람과는 상대치 말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사회라는 조직체 생활을 시작하는 통과의례로 자리 잡아온 상징적 텍스트인 것이다. 하지만, 그 긴 삼국지 전편을 얼마만큼 정확히 이해하느냐는 논외로 하더라도, 처음부터 끝까지 완독한 사람이 얼마만큼이냐 하는 문제에 이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워낙 긴 스토리를 가진 이 저작은 웬만한 결심을 하지 않고는 채 시작하기도 쉽지 않은 위압감으로 다가온다. 더욱이 청소년들에게 삼국지의 완역본을 완독하는 문제는 중?장년의 그것과 또 이야기가 다르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한두 개의 학원을 다니기 시작해서 본격적인 입시경쟁으로 접어들기 시작하는 청소년기로 접어들면 단행본 한 권 읽을 시간을 내는 것조차 여간한 마음을 먹지 않는 이상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방학이 되더라도 사정은 전혀 나아지지 않는다. 그렇다고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책을 읽히지 않을 수는 없는 일이지 않은가 말이다. 「청소년이 읽는 삼국지 리더십」은 원전 삼국지의 세계에 한발 들여놓기 위한 교두보로서 청소년 독자들에게 다가설 수 있길 기대한다. 삶의 지혜로서의 삼국지 「청소년이 읽는 삼국지 리더십」은 위 촉 오 삼국의 혼란스러운 시기를 관통했던 삶의 지혜와 경영의 도가 녹아 있는 책이다. 또한 삼국지를 접하지 못했거나,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던 청소년들에게, 혹은 읽은 지 오래되어 그 이해도가 떨어지는 중?장년 층에게 있어 상생의 묘와 경영의 지혜를 전하는 삶의 경영서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한 명의 인물이라도, 이야기하는 교훈의 성격에 따라 다각적이고 객관적이며 개별적인 사례에 따른 예를 제시하고, 그 하나 하나의 사례에 축적된 인물의 종합 평가를 계량 가능한 등급으로 수치화 시킴으로서 삼국지의 이야기와 인물 구성원에 대한 입체적 분석이 가능하도록 구성된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