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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회의혁명을 일으키는 10가지 법칙
법칙 1 무조건 아이디어부터 제출한다 법칙 2 결과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테마를 설정한다 법칙 3 3색으로 나누어 듣고 말한다 법칙 4 인스파이어 아이템을 발굴한다 법칙 5 신체의 모드를 바꾼다 법칙 6 다른 사람의 두뇌를 사용한다 법칙 7 화이트보드를 마련한다 법칙 8 스포츠 감각으로 임한다 법칙 9 전원의 얼굴이 보이는 위치에 앉는다 법칙 10 무언가 정한 뒤에 회의를 마친다 제2부 회의혁명 제1혁명 포지셔닝 제2혁명 키워드 시트 제3혁명 매핑 커뮤니케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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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할 시간을 1시간 주었는데도, “이 정도면 되겠지” 하고 미리 쉽게 결정을 내리는 사람은 발전이 없다. … 주어진 시간 동안 필사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기획 능력이란 사실상 사람마다 별 차이가 없다. 처음 생각보다 더 기발한 아이디어가 없을까 하며 끈질기게 부딪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 따라서 최초의 아이디어로 ‘이 정도면 되겠지’ 하고 서둘러 결정을 내리는 사람은 절대로 발전이 없다.“
능력이란 결국, 더 나은 것이 없을까 하며 끊임없이 부딪치는 데서 나온다. 복잡한 사고 과정을 통해 검증된 결정사항에는 매우 깊은 의미가 담겨 있다. 그리고 결정사항으로 선택을 받기 위해서는 수많은 아이디어를 다듬어 넣을 필요가 있다. -- p.96-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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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란 이야기가 어느 정도 정리되어 질서가 잡힌 상태를 말한다. 그 시점에서 자칫 분위기가 가라앉기라도 하면 그때까지의 모든 노력이 물거품이 되어버린다. 그런 상태일 때, 사회자가 다른 각도에서 한 마디를 거들어 새로운 혼란 상태를 조성하는 것이 바로 카오스화(化)다.
일단 완성된 코스모스 상태에서 분위기를 살짝 흐트러뜨릴 수 있는 자극적인 의견을 덧붙인다. 그렇게 하면 또 다시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온다. 그런 다음에 다시 질서 있는 분위기를 만든다. 쇠는 달궜다가 식히기를 여러 차례 반복할수록 더 강해지며, 그렇게 해야만 쉽게 부러지지 않는 견고한 보검이 만들어진다. 아이디어도 마찬가지다. 카오스와 코스모스를 여러 차례 왕복하는 과정에서 더 완벽하고 세련된 상태로 가다듬어지는 것이다. -- p.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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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를 제시한 사람을 논리 운운하며 공격하는 것은 텔레비전 앞에서 경기를 관전하며 선수를 비난하는 사람과 다를 바 없다. 결국 비생산적인 일에 논리가 사용되는 셈일 뿐이다. 남의 아이디어를 부정하기 위해 논리력을 사용할 것이 아니라, 보다 더 좋은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자신이 부정하는 아이디어를 뛰어넘을 수 있어야 한다. 그것만이 정정당당한 승부다. 그렇지 않으면 동등한 조건에서 하는 시합이라 할 수 없다. 이는 논리적 사고를 부정하자는 말이 아니라, 발상 능력을 더욱 중요시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그렇다면 당신은 어떤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습니까?” 이런 질문을 받았을 때 당당하게 제시할 수 있는 의견이 있는가. 이런 점을 생각하며 회의에 임하는 것이 올바른 자세다. -- p.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