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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제1부 회의혁명을 일으키는 10가지 법칙

법칙 1 무조건 아이디어부터 제출한다
법칙 2 결과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테마를 설정한다
법칙 3 3색으로 나누어 듣고 말한다
법칙 4 인스파이어 아이템을 발굴한다
법칙 5 신체의 모드를 바꾼다
법칙 6 다른 사람의 두뇌를 사용한다
법칙 7 화이트보드를 마련한다
법칙 8 스포츠 감각으로 임한다
법칙 9 전원의 얼굴이 보이는 위치에 앉는다
법칙 10 무언가 정한 뒤에 회의를 마친다

제2부 회의혁명

제1혁명 포지셔닝
제2혁명 키워드 시트
제3혁명 매핑 커뮤니케이션

저자 소개

저자 : 사이토 다카시
메이지대학 문학부 교수이자 신체를 이용한 커뮤니케이션의 전문가인 저자는 출간하는 책마다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고 있는 일본의 유명 지식인이다. 주요 저서인 《신체감각을 되돌린다》와 《소리내서 읽고 싶은 일본어》로 각각 신조학예상과 마이니치 출판문화상을 수상하였으며, 《능력 있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질문력》《독서력》등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역자 : 길영로
성균관대학교 산업심리학과 졸업 후 선경그룹(現 SK그룹) 경영기획실에서 첫 발을 내딛은 이래 그룹연수원 및 홍보실에서 근무했다. 기획력, 회의진행요령, 프리젠테이션, 창조력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였으며 현재는 <창조공학연구소>의 소장으로 SK, 삼성, LG 등 국내 유수 기업의 컨설팅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역자 : 신현호
단국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와세다대학 대학원 상학석사를 취득했다. 역서로는 《경제학의 계보》《2시간 만에 이해하는 중국》《2시간 만에 이해하는 인도》《2시간 만에 이해하는 러시아》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38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5331141

책 속으로

“생각할 시간을 1시간 주었는데도, “이 정도면 되겠지” 하고 미리 쉽게 결정을 내리는 사람은 발전이 없다. … 주어진 시간 동안 필사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기획 능력이란 사실상 사람마다 별 차이가 없다. 처음 생각보다 더 기발한 아이디어가 없을까 하며 끈질기게 부딪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 따라서 최초의 아이디어로 ‘이 정도면 되겠지’ 하고 서둘러 결정을 내리는 사람은 절대로 발전이 없다.“
능력이란 결국, 더 나은 것이 없을까 하며 끊임없이 부딪치는 데서 나온다. 복잡한 사고 과정을 통해 검증된 결정사항에는 매우 깊은 의미가 담겨 있다. 그리고 결정사항으로 선택을 받기 위해서는 수많은 아이디어를 다듬어 넣을 필요가 있다.

-- p.96-97

코스모스란 이야기가 어느 정도 정리되어 질서가 잡힌 상태를 말한다. 그 시점에서 자칫 분위기가 가라앉기라도 하면 그때까지의 모든 노력이 물거품이 되어버린다. 그런 상태일 때, 사회자가 다른 각도에서 한 마디를 거들어 새로운 혼란 상태를 조성하는 것이 바로 카오스화(化)다.
일단 완성된 코스모스 상태에서 분위기를 살짝 흐트러뜨릴 수 있는 자극적인 의견을 덧붙인다. 그렇게 하면 또 다시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온다. 그런 다음에 다시 질서 있는 분위기를 만든다. 쇠는 달궜다가 식히기를 여러 차례 반복할수록 더 강해지며, 그렇게 해야만 쉽게 부러지지 않는 견고한 보검이 만들어진다. 아이디어도 마찬가지다. 카오스와 코스모스를 여러 차례 왕복하는 과정에서 더 완벽하고 세련된 상태로 가다듬어지는 것이다.

-- p.49

아이디어를 제시한 사람을 논리 운운하며 공격하는 것은 텔레비전 앞에서 경기를 관전하며 선수를 비난하는 사람과 다를 바 없다. 결국 비생산적인 일에 논리가 사용되는 셈일 뿐이다. 남의 아이디어를 부정하기 위해 논리력을 사용할 것이 아니라, 보다 더 좋은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자신이 부정하는 아이디어를 뛰어넘을 수 있어야 한다. 그것만이 정정당당한 승부다. 그렇지 않으면 동등한 조건에서 하는 시합이라 할 수 없다. 이는 논리적 사고를 부정하자는 말이 아니라, 발상 능력을 더욱 중요시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그렇다면 당신은 어떤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습니까?” 이런 질문을 받았을 때 당당하게 제시할 수 있는 의견이 있는가. 이런 점을 생각하며 회의에 임하는 것이 올바른 자세다.

-- p.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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