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이경미
'연주의 우아함', '정확한 곡의 이해', '프로페셔널한 연주기법' 등의 찬사를 받으며 국내를 비롯해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이경미는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예술학교와 뉴 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학사, 석사 및 Graduate Diploma를 획득하였다. 이경미는 뉴욕링컨센터 초청 '모차르트 서거 200주년 기념음악회', '카네기홀 100주년 기념음악회', '일본-아시아 태평양 음악제'에 초청받아 연주하였으며,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러시아 제국의 옛 수도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백야음악제'에 초청 받아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을 거장 알렉산더 드미트리예프와 연주해 "비르투오조"의 칭호를 받았다.
상트 페테르부르크 심포니, 상트 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소피아 필하모닉, KBS 교향악단, 신일본 교향악단, 베를린 심포니, 도쿄 심포니, 카잔 심포니, 칸사이 필하모닉, 오사카 필하모닉, 서울시립교향악단, 상해교향악단, 뉴욕시티 심포니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이경미는 '헤르미타쥬 궁전'(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가 위치한 겨울궁전)에서의 협연을 비롯, 현재 상트 페테르부르크 심포니와 알렉산더 드미트리에프 지휘 아래 모차르트 피아노 전곡을 녹음중이다.
2000년도에는 알렉산더 드미트리예프가 이끄는 상트 페테르부르크 교향악단과 함께 일본 전국 순회연주의 솔로이스트로써 연주하였다. 그밖에도 자매들로 구성된 경트리오도 한국, 일본, 러시아에서 꾸준히 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을 위해 '학교 방문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1995년 한국음악평론가협회 선정 '올해의 음악가상'을 수상한 이경미는 2000년 '러시아 인문 과학 아카데미'에서 외국에게는 처음으로 "최고의 예술가상"을 수상했다. 2001년 러시아 극동예술 아카데미로부터 명예 예술학박사를 받았으며 극동예술아카데미가 주최하는 국제청소년음악콩쿨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받았다. 2001년 제2회 한국음악대상 차세대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음악원 초청교수이자 경남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92년부터 일본의 매니지먼트사인 카지모토 음악사무소 소속 아티스트로서 동경의 산토리홀에서 일본의 대표적인 오케스트라와 수많은 협연, 그리고 독주회, 실내악 등으로 많은 일본인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