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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인물로 보는 조선사
EPUB
김형광
시아출판사 2017.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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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1. 새로운 왕조가 서다
조선을 세운 뛰어난 무장이자 최고의 정치가 이성계
새 시대를 꿈꾸며 조선을 설계한 무소불능의 천재 정도전
시대의 진운을 예견한 놀라운 법력의 고승 무학대사

2. 찬란한 문화를 꽃피우다
왕도정치를 구현한 위대한 임금 세종
진정한 공직자의 본보기 황희
과학혁명을 이끈 천민 출신 천재 과학자 장영실
북방 개척의 명장, 백두산 호랑이 김종서
총절과 의리의 대명사 성삼문
불의에 맞서 세상을 버린 불운한 천재 김시습

3. 국난 극복의 시대
전장에서 산화한, 위대한 장군 이순신
붉은 옷의 전설, 홍의장군 곽재우
의술로 치도의 근본을 실천한 의성 허준

4. 난세에 핀 문화의 꽃
조선 최고의 사상가, 성리학의 대부 퇴계 이황
위대한 스승이자 뛰어난 실천 철학자 율곡 이이
인습의 굴레 속에서 자아를 구현한 시인 허난설헌
적서차별 타파를 부르짖은 비운의 혁명가 허균

5. 중흥의 시대
참 지식인, 반듯한 정치가 김육
실사구시 정신의 선구자 이익
시대를 앞서간 북학파의 거장 박지원
실학 최고의 사상가이자 민중철학의 선구자 정약용
해방을 꿈꾼 혁명가 홍경래
실사구시를 지향한 금석학과 서예의 대가 김정희

6. 저물어 가는 조선
천재 방랑시인 김삿갓 김병연
최초의 조선인 신부 김대건
개화 사상의 선구자 김옥균
농민 운동의 지도자 녹두장군 전봉준
쇄국만이 살 길이다 대원군 이하응

저자 소개 1

강원도 삼척 출생. 건국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외국 합작회사 및 금융기관에서 근무했다. 역사와 철학에 대한 학문적 관심으로 대학 때부터 관련 분야를 지속적으로 연구했고, 특히 조선사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면서 방대한 자료와 연구를 바탕으로 『조선인물전』을 썼다. ‘역사란, 시대와 인물이 한데 어우러져 연출한, 대본이 주어지지 않은 한 편의 연극이다’라는 생각으로 역사적 사실에 접근, 각 시대별 우리 역사를 ‘인물들의 선택’에 초점을 두어 정리하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저서로 『이야기 삼국야사』, 『이야기 고려야사』, 『이야기 조선야사』 『한국의 야사』 등이 있으며, 「논리적
강원도 삼척 출생. 건국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외국 합작회사 및 금융기관에서 근무했다. 역사와 철학에 대한 학문적 관심으로 대학 때부터 관련 분야를 지속적으로 연구했고, 특히 조선사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면서 방대한 자료와 연구를 바탕으로 『조선인물전』을 썼다. ‘역사란, 시대와 인물이 한데 어우러져 연출한, 대본이 주어지지 않은 한 편의 연극이다’라는 생각으로 역사적 사실에 접근, 각 시대별 우리 역사를 ‘인물들의 선택’에 초점을 두어 정리하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저서로 『이야기 삼국야사』, 『이야기 고려야사』, 『이야기 조선야사』 『한국의 야사』 등이 있으며, 「논리적 사고를 위하여」, 「한국 사상사에 있어서 인성론에 대한 고찰」, 「자연치료 의학에 남아 있는 동양 철학의 의미」 등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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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7월 11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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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58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2.5만자, 약 7만 단어, A4 약 141쪽 ?

책 속으로

함길도 관찰사로 부임한 김종서는 우선 흩어진 민심을 추스르는 일부터 시작했다. 그리고 군사들을 배불리 먹이고 대우도 최고 수준으로 개선햇으며, 군졸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노고를 치하하는 목적으로 큰 잔치를 자주 열었다. 그런데 그 씀씀이가 너무 커서 관찰사가 인심을 얻기 위해 국가 재정을 심하게 탕진한다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김종서는 이러한 오해에 조금도 개의치 않고, "이곳 군사들은 국경을 지키기 위해 집을 떠나 있은 지 오래된 사람들이다. 그런데 이렇게 고생하고 있는 이들을 후하게 대접하고 위로하지 않는다면 누가 목숨을 걸고 오랑캐를 막아내려 할 것인가? 지금은 이들에게 소를 잡아 대접하지만 국경이 정비된 후에는 닭으로도 충분할 것이다."하고 당당하게 말했다. 그만큼 김종서는 지역 민심과 군사들의 어려움을 냉철하게 직시하고 있었고, 무슨 일이든지 뚜렷한 목적 아래 행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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