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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EPUB
eBook 무엇이 삶을 단단하게 만드는가
성공과 행복에 대한 새로운 성찰, 솔로몬의 잠언 EPUB
박기현
위즈덤하우스 20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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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프롤로그 _ 삶을 단단하게 하는 지혜, 잠언

1장 지금 왜 솔로몬인가
1. 위대한 경영자
2. 최고 지혜자

2장 솔로몬이 성공을 말하다
1. 자본과 무력과 권력을 한번에 쥔 솔로몬
재물은 제대로 다루고 관리하라 | 흐름을 꿰차는 자가 성공한다 | 기다려라, 때가 무르익을 때까지 | 명분은 성공의 가장 큰 동기부여다 | 성공하려면 시스템을 장악하라 | 분수를 지켜라, 과욕이 화를 부른다
2. 준비된 자에게 찾아오는 성공
개미에게 얻는 지혜 | 과도한 욕심이 낳은 결과
3. 가슴으로 품은 리더십
힘이 있음에도 베풀지 않는 것은 악 |선은 지구촌 전체에 이익이다
4. 풍요 속의 빈곤, 헤세르
너무 많은 부가 초래한 부작용 |솔로몬의 건강한 부자교육
5. 평생에 주의할 두 가지, 술과 파트너
건강한 결혼이 필요한 이유 | 술은 부자를 망하게 하는 지름길

3장 솔로몬이 지혜를 말하다
1. ‘사람’의 길, ‘신’의 길
사람 뜻대로 되지 않는 세상일 |교만은 멸망의 선봉
2. 지혜, 영혼의 존재를 아는 것
3. 영혼 없는 사람이 만드는 죄
4.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누구와 동행할 것인가 |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니다
5. 지혜의 경청
양심에 귀를 기울여라 | 때로는 강한 훈계도 필요하다
6. 마음을 지키는 지혜
자유를 선택한 모세 | 선택과 절제는 동전의 양면 | 혹시 마음대로 살고 있지 않은가

4장 솔로몬이 행복을 말하다
1. 화목한 가정은 복
행복은 분수를 지키면서 시작된다 | 가정의 순결이 행복의 지름길 | 가정은 지킬 수 있을 때 지켜라
2. 행복은 감옥에서 벗어나는 것
사사로운 지혜를 경계하라 | 보이지 않는 감옥 | 스스로 만든 감옥에서 벗어나기
3. 옳다고 믿는 것을 행하는 즐거움
옳은 일에 대한 신념 | 모두가 아니라고 해도 | 절제된 삶이 주는 행복
4. 잔칫집보다 초상집이 행복
평등한 죽음 앞에서 당당해지기 | 늘 끝이라 생각했지만 새로움의 시작이었다

5장 솔로몬이 처세를 말하다
1. 청년들에게 주는 선물
일탈과 자유의 한계 | 나를 지키는 경계심과 철조망 | 돌이킬 수 있을 때 돌이켜야
2. 변하지 않는 순수함
온전함이 주는 교훈 | 순수는 온전함에서 | 유대인을 강하게 만든 세 가지 힘
3. 극복해야 하는 두려움
미래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은 당연하다 | 두려움을 대하는 자세 | 리더일수록 긍정의 힘을 믿어라
4. 정직이 성공을 이끈다
손해 보지 않고도 남기는 거래 |정직한 자에게 찾아오는 이득
5. 혀를 조심하라
혀는 양날의 칼 |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키 어렵다 | 좋은 말이 주는 힘

저자 소개 1

현 한양대학교 국제문화대학 겸임교수, 역사작가. 소설가이다. 안동 출신의 역사작가로 우리 역사를 대중에게 널리 알리는 데 힘써왔다. 집필한 책 중 『조선의 킹메이커』는 역사서 부문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르기도 했다. LG그룹 홍보팀장, [국제신문] 기자, [도서신문] 초대 편집국장, [월간조선] 객원에디터, (재)한중일비교문화연구소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1991년에 문화정책 비평서 『이어령 문화주의』를 출간하며 글쓰기를 시작했다. 『류성룡의 징비』『조선참모실록』『우리 역사를 바꾼 귀화 성씨』『KBS HD 역사스페셜』(제5권)『악인들의 리더십과 헤드십』(동양편·서양편) 등의 역사서와
현 한양대학교 국제문화대학 겸임교수, 역사작가. 소설가이다. 안동 출신의 역사작가로 우리 역사를 대중에게 널리 알리는 데 힘써왔다. 집필한 책 중 『조선의 킹메이커』는 역사서 부문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르기도 했다. LG그룹 홍보팀장, [국제신문] 기자, [도서신문] 초대 편집국장, [월간조선] 객원에디터, (재)한중일비교문화연구소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1991년에 문화정책 비평서 『이어령 문화주의』를 출간하며 글쓰기를 시작했다. 『류성룡의 징비』『조선참모실록』『우리 역사를 바꾼 귀화 성씨』『KBS HD 역사스페셜』(제5권)『악인들의 리더십과 헤드십』(동양편·서양편) 등의 역사서와 『한국의 잡지출판』『책읽기 소프트』 등의 교양서 10여 권, 『러시안 십자가』『태양의 침몰』『별을 묻던 날』『나라의 치욕을 크게 씻어라』 등의 장편소설 및 여러 권의 번역서들이 있다. 뒤늦게 신학을 공부하면서 경험하고 깨우친 유대인 이야기를 몇 권의 책으로 펴낸 바 있고 『유대인들은 원하는 것을 어떻게 얻는가』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안산에서 작은 교회를 개척해 미자립교회의 담임목회자로 일하고 있다. 현재 한양대학교 국제문화대학 겸임교수이자 소설가로 활약하고 있다.

이메일 kikenpostnar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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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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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17.21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8.9만자, 약 2.9만 단어, A4 약 56쪽 ?
ISBN13
9788960869066
KC인증

책 속으로

솔로몬의 잠언은 자본 즉 재물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보인다. 솔로몬은 부자의 재물이 그를 지켜주는 견고한 성이라고 표현한다. 이에 더해 “지혜로운 자의 재물은 그의 면류관이요 미련한 자의 소유는 다만 미련한 것이니라(잠언 14:24)”라고 기록하여 재물을 잘 가꾸고 노력하여 얻는 것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지 않았고 오히려 그것이 나라와 자신을 지켜주는 막강한 힘이라는 것을 깨닫고 있었다. --- p.32

하나님이 아신다는 단 하나의 명제 외에 솔로몬은 더는 자신의 이득을 위한 선을 말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그는 중근동 최고의 부를 창출해낼 수 있었다. 그가 선한 무역, 공정한 무역을 끝까지 해냈는지는 알 길이 없다. 그러나 적어도 그는 없는 자를 갈취하거나 가난한 나라를 등치지는 않았다. 그것이 그를 더욱 돋보이게 했고, 나아가 상대국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유용한 무기가 되었다. --- p.67

잠언은 오늘 우리들에게 눈에 보이는 것만을 좇다가는 필경 큰코다칠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우리는 매일 선택의 순간에 산다. 그리고 그 선택의 대가를 톡톡히 치르며 살아가야 한다. 경쟁이 치열한 곳일수록 선택에는 그 이상의 대가가 따르고 있다. 그 선택은 우리가 한다. --- p.115~116

행복의 우선순위가 어디에 있을까? 행복의 우선순위는 돈도 아니고 일도 아니다. 3,000년 전 솔로몬은 결국 가족이 행복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얻는 것이 없고 오히려 재앙의 근원이 된다고 깨달았다. 그리고 그 경고를 잠언에 담았다. 필자도 지금에 와서 보니 그만한 진리는 결코 없다고 느낀다. 가정을 지킬 수 있을 때 지켜라. 솔로몬은 많은 것을 잃고 그 경험을 우리에게 남겼다. --- p.150

솔로몬은 부지런한 사람이었다. 자신의 왕국을 중근동에서 가장 부자나라이자 무역대국으로 건설한 리더였다. 그러나 그의 명성과 부가 오히려 그에게는 짐이 되고 족쇄가 되었다. 그는 재물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것을 누리는 인간의 자세가 더 중요하다고 보았다. “정녕히 재물은 스스로 날개를 내어 하늘을 나는 독수리처럼 날아가리라(잠언 23:5)”처럼 재물은 그냥 날아가는 새와 같은 허무한 존재임을 그 스스로 깨달았던 것이다. --- p.152

솔로몬은 죽음에 대한 생각을 다른 보통 사람들과는 달리 하고 있었다. 그는 죽음 자체보다 죽음 뒤편에 있는 그 무엇을 소망한 인물이었다. 그리고 죽음이야말로 얼마나 허망한 것인지 한편으로 인생이 얼마나 허무하고 헛된 것인지 깨닫고 이를 진심어린 목소리로 충고했다. 그 진지한 이야기를 그는 잠언이 잠언과 이웃한 전도서에서 밝혔다.

출판사 리뷰

준비된 자에게 찾아오는 성공, 솔로몬이 성공을 말하다

“부지런한 자의 손은 사람을 다스리게 되어도 게으른 자는 부림을 받느니라(잠언 12:24).”

준비하고 기다리는 자에게 기회가 오는 법이다. 솔로몬은 다윗의 아들이었지만 왕위를 계승하기에는 서열이 너무 밀려 있었다. 그러나 솔로몬의 형들인 암논과 압살롬, 아도니야는 준비는 제대로 하지 않은 채 왕위에 대한 욕심으로 그저 서두르기만 했다. 그 결과 이스라엘왕국의 세 번째 왕은, 정쟁의 복판에 뛰어드는 대신 때가 무르익기를 기다리며 묵묵히 자신의 힘을 키운 솔로몬이 되었다. 솔로몬이 왕이 되는 과정, 그리고 그가 성공에 대해 이야기하는 잠언의 여러 부분은 오늘날에도 많은 시사점을 제공한다.

교만은 멸망의 선봉, 솔로몬이 지혜를 말하다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잠언 18:12).”
솔로몬은 당대에 모든 성공을 거두었지만 그의 자식 때 나라가 둘로 나누어져 조상 낯을 볼 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 솔로몬이 등극하던 해에 태어나 이후 40년간 아버지의 현명한 통치 모습을 깊이 들여다보았을 아들 르호보암이 즉위하자, 모든 부족장들은 그를 존귀하게 여겨 존중했다. 그러나 솔로몬 때부터 과중한 건축 사업 등을 참아온 부족장들이 세금과 노역의 경감을 더 요청했을 때, 교만한 왕 르호보암은 아버지와는 달리 부족장들의 요청을 무시하고 오히려 권위를 앞세운 통치로 부족의 분노를 불러왔다. 결국 여로보암이 주도하는 혁명이 일어나 남쪽으로 쫓겨 겨우 왕국의 명맥만 유지하게 되었던 것이다. 교만은 예나 지금이나 존재를 멸망으로 이끈다.

옳다고 믿는 것을 행하는 즐거움, 솔로몬이 행복을 말하다

“한국의 산과 민예를 사랑하고 한국인의 마음속에 살다간 일본인, 여기 한국의 흙이 되다.”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 임업시험장 관리였던 아사카와 다쿠미의 묘비에 적힌 글이다. 그는 식민지 조선의 귀중한 것을 탐하던 일본인이 다수였던 시절, 1931년 마흔이라는 나이에 사망하기 전까지 조선의 전통 문화 발굴과 조사를 위해 헌신했다. 그가 죽어 망우리 공동묘지에 묻히던 날, 조선 사람들이 서로 상여를 메겠다 했다 하니 그의 사람됨을 엿볼 수 있다. 솔로몬은 “많은 재물보다 명예를 택할 것이요 은이나 금보다 은총을 택할 것 이라(잠언 22:1)”라고 했다. 명예를 지키는 것, 옳다고 믿는 것을 행하는 것이 어렵고 고달프다. 이는 아사카와 다쿠미 등과 같은 인물이 존경을 받는 까닭이다.

혀는 양날의 칼, 솔로몬이 처세를 말하다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하기 어려우나 그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잠언 10:19).” 솔로몬의 잠언에는 혀라는 단어가 무려 열여섯 번이나 나타난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혀는 그만큼 중요한 존재다. 처세 전문가들은 언어생활의 중요성을 항상 강조한다. 쓸데없는 말을 줄임으로써 필요 없는 오해와 비방을 받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처세 방법 중 최고는 다른 사람들에게 신뢰와 인정을 받는 것이다. 그런데 말을 많이 하면 절로 실수가 나오게 되고 본의 아니게 거짓이나 과장을 보태게 되니 결국 자신에게도 손해인 셈이다. 솔로몬이 살았던 3,000년 전 역시 적어도 ‘말 많음’에 대한 인식은 오늘과 크게 다르지 않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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