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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파티 아니라도 왈츠 춤을 추고 싶다
박연신 저
여백미디어 201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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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시인의 말

봄날, 공원에서
봄날, 공원에서 / 일요일 / 즐거운 날 / 선물 / 예쁜 것이 좋아요 / 꽃밭 / 우리 식구 / 어제는 꽃씨 심고 / 기다림 / 신나는 봄날 / 동생 얼굴 떠올라 / 그림을 보다가 / 강가에서 / 꽃병을 그리는 날 / 과수원 이야기 / 풀 / 아이들 / 나비 핀 / 개나리꽃 / 우리 선생님 / 4월 기쁨

여름, 해바라기꽃
소나기 / 아침 인사 / 노란 꽃 / 감나무 아래서 / 한 마리 오리 / 일요일, 즐거운 날 / 장미꽃 내 친구 / 해바라기 노란 꽃 / 부채를 부치면서 / 5월은 신나서 / 친구 생각 / 달 보러 가요 / 매미 노래 / 여름 나무 / 날씨 흐린 날 / 엄마는 하늘 계신다니

가을, 과수원에서
가을 가로수 / 노란 옷 은행나무 / 산에 올라 / 과수원에서 / 소나무 / 엄마 생각 / 가을 / 시골에 간 날 / 비 / 비행기 보면서 / 가을 나무 / 열매 / 오렌지 사탕 / 슬픈 노래 / 울 아빠 그리운 날 / 운동장 아이들 / 일요일의 우리들은

겨울, 보고 싶은 산토끼
눈 내리는 날 / 우면산 올라와서 / 보고 싶은 산토끼 / 백합꽃 선물 / 산 속에서 / 놀이터 나오면 / 눈사람 / 바람 부는 산길에서 / 할머니 아프시니 / 우리 가족

반짝반짝 크리스마스트리
편지 / 기분 좋은 날 / 바위에 앉아서 / 베란다 꽃밭 / 꽃씨 심은 날 / 설날 / 우리 할머니 / 생일날 / 꿈 / 크리스마스이브 / 비 오는 날 / 새 옷 산 날 / 아빠를 위한 노래 / 좋은 책 읽고 싶어 / 달처럼 고우신 우리 엄마 / 먼 훗날의 꿈 / 석류새

저자 소개 1

시인. 현재 계간 '열린지평' 편집인으로 활동중이다. 전주여고를 거쳐 숙명여대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8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시조 '골동품'이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으며, 시조집『산목련 이야기』『어머니 곁에 제가』『하늘닿게 걷고 싶다』를 펴냈고, 수필집으로『감꽃목걸이』가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12쪽 | 182g | 127*210*20mm
ISBN13
9788958660910

출판사 리뷰

순수를 잃어가는 어린이들에게 들려주는 동심의 세계
박연신 시인이 감동의 언어로 전하는 자연과 가족,
그리고 따뜻한 온기가 담긴 우리들의 이야기!


사막과 같은 이 시대를 살면서 어린이에 대한 안타까움 때문에 동시조를 쓴다. 어린아이들인데 어른이 채 되기도 전에 빙벽이 되어 얼어붙은 가슴에 숨결을 불어넣어 주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쉽게 쓰려고 애쓴다. 바쁜 아이들이 행여 이 책 홀대할까봐.
아이들은 ‘시밥’을 먹으면서 자라야 한다. ‘시밥’을 먹어야 마음이 새파랗게 피어나기 때문이다. 어린이들에게 ‘시밥’을 지어주는 엄마가 되고 싶다.
― 시인의 말 중에서

풀잎 같은 감성으로 우리네 영혼을 밝혀주는 박연신의 시 세계
“어린이들 마음눈을 밝혀 자연 속에 뛰놀게 하자!”
《생일파티 아니라도 왈츠 춤을 추고 싶다》는 자연과 교감하는 생활 속에 순수한 동심의 창을 열어주는 81편의 시조가 담겨 있다.
작가는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계절의 흐름에 따라 어린이의 마음눈으로 바라보는 자연과의 대화를 노래한다. 또한, 마음눈으로 보는 존재의 의미를 통해 자연과 하나가 되고, 어린아이들로 하여금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느끼게 도와준다. 자연의 사계, 그리고 그 속에서 느끼고 사색하는 동심의 세상이 작가가 이 동시조집을 통해 구현하려는 세계이다.

‘시밥’으로 자란 아이들의 마음이 건강하다
어른 못지않게 바쁜 일상을 사는 어린이들. 그러나 진정 맑고 건강한 어린이로 키우려면 ‘시의 밥’으로 마음에 자양분을 심어주어야 한다. ‘시밥’ 안에는 영혼을 살찌우는 감동이 살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저자는, 사막과 같은 이 시대를 사는 어린이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으로 이 동시조집을 펴냈다.

‘어머니’를 가슴에 담은 아이들은 사랑의 샘이 마르지 않는다
‘어머니’를 오브제로 하는 시인의 작품들을 읽다보면, 왜 우리가 저마다의 가슴속에 영원한 향수와 같은 ‘어머니’를 간직하고 사는지 새삼 되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그 ‘어머니’가 오랜 세월이 흘러도 마르지 않는 사랑의 근원이었음을 알게 된다. 어린이들에게 어머니와 나와의 추억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느끼게 해주려는 작가의 노력이 이 동시조집에 가득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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