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
1. 진달래꽃
먼 후일 풀따기 바다 산 위에 옛이야기 님의 노래 실제 님의 말씀 님에게 두 사람 마른 강 두덕에서 봄 밤 ... 2. 그리워 그리워 낭인의 봄 야의 우적 오과의 읍 거친 풀 흐트러진 모래동으로 등불과 마주 앉았으려면 제비 죽으면? 맘에 속의 사람 고적한 날 이하생략 |
金素月, 김정식
|
봄이 다 가기 전,
이 꽃이 다 흩기 전 그린 님 오실까구 뜨는 해 지기 전에. 엷게 흰 안개 새에 바람은 무겁거니, 밤샌 달 지는 양자, 어제아 그리 같이. 붙일 길 없는 맘세, 그린 님 언제 뵐련, 우는 새 다음 소린, 늘 함께 듣사오면. --- p.177 |
|
먼 후일
먼 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라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 먼 훗날 그때에 「잊었노라」 --- p.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