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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말_7
개정판 서문: 합리성에 관한 단상_9 초판서문_17 제1장 현대철학의 종언: 그 의미와 미래 전망 1. 들어가는 말_27 2. 플라톤주의의 몰락_31 3. 현대의 반관념론_36 4. 대안의 등장_41 5. 비트겐슈타인의 언어_49 6. 듀이의 실험_55 7. 하이데거의 사유_59 8. 맺는말_63 제2장 현대 형이상학의 종언 1. 들어가는 말_65 2. 하이데거와 듀이_68 3. 무어와 러셀_81 4. 전기 비트겐슈타인과 논리실증주의_88 5. 후기 비트겐슈타인_100 6. 맺는말_108 제3장 현대의 반인식론 1.들어가는 말_111 2. 데카르트의 유산 _ 115 3. 신실용주의_127 4. 해석학과 아이러니_139 6. 맺는말: 소크라테스적 대화_152 제4장 철학의 종언, 진리의 해체 1. 들어가는말_155 2. '철학'의 의미_157 3. 현대 인식론의 모습_160 4. 인식론 부정_163 5. 표상과 진리_165 6. 메타포_170 7. 로티에 대한 비판_175 8. 맺는말_177 제5장 비트겐슈타인과 철학의 종언 1. 들어가는 말: 형이상학 거부_181 2. 과학주의와 형이상학_188 3. 언어와 실재의 대응_191 4. 지각, 경험, 분석_195 5. 언어와 철학적 탐구_199 6. 언어사용_203 7. 맺는말_210 제6장 퍼스의 철학 세계: 실용주의와 기호론을 중심으로 1.들어가는 말_212 2. 실용주의의 배경_214 3. 실용주의의 교의_220 4. 실용주의는 지적 개념의 방법_226 5. 사유와 기호_232 6. 맺는말_237 제7장 모더니티, 포스트모더니티 그리고 신뢰공동체 1. 들어가는 말_243 2. 모더니티 비판_248 3. 니체: 모더니티와 포스트모더니티의 사이_258 4. 패러다임의 이동: 포스트모던적 전환_267 5. 하버마스와 로티_273 6. 맺는말: 신뢰 공동체의 구축_282 제8장 자유와 이상적 공동체 1. 들어가는 말_287 2. 필연적 세계관의 붕괴: 과학지상주의의 결과_290 3. 자유와 권위의 딜레마_300 4. 도덕적 전환_313 5. 맺는말: 품위 있는 사회의 건설_319 제9장 철학 교육, 놀이하는 아이 1. 들어가는 말: 철학이란 무엇인가_324 2. 삶의 예술_331 3. 철학의 실천_336 4. 놀이로서의 철학_342 5. 맺는말_3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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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불확실함을 통해 살펴보는 새로운 사유 양상의 가능성
오랫동안 영미철학을 연구해 온 저자가 로티(Rorty)의 [철학과 자연의 거울](Philosophy and the Mirror of Nature)이 출간된 1978년 이후 본격적으로 제기되기 시작한 ‘철학의 종언’에 대해 그 흐름과 맥락, 앞으로의 전망을 정리한 책이다. 로티 이전에 이미 포스트모더니티에 관한 이야기들이 문화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회자되고 있었지만, 전통적 방식의 철학함에 본격적으로 이의를 제기한 것은 로티가 처음이다. 그 이후 불과 사반세기 동안 철학의 종언 또는 반철학의 움직임은 철학계의 주요 화두로 논란의 대상이 되어 왔다.저자에 따르면 철학자들마다 철학의 종언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그 대안은 무엇인지에 대해 동의하지 않은 채 다양한 목소리로 철학의 종언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논의에서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은 기존의 문제, 관행, 방식들에 문제가 있으며 우리의 삶을 이끌어 줄 새로운 패러다임이 아직 형성되지 않은 상태에 있다는 것이라고 말한다. “철학의 종언은 포스트모더니티의 한 표현임에 틀림없다. 그리고 포스트모더니티는 20세기 후반을 넘어서 21세기에 살고 있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관한 일단의 태도, 가치, 신념 그리고 느낌을 담는 데 편리한 그릇 또는 ‘기호적 표식’이다. 그렇다면 철학의 종언은 또 다른 시작을 의미하는 것일 수도 있다.” “포스트모더니즘은 물론 서양 철학 전반을 꿰뚫는 저자의 해박한 지식과 수려한 문체는 독자들로 하여금 지난 4세기의 철학사가 어떤 변화를 거쳐 오늘에 이르렀는지를 보여주는 데 손색이 없다. - 중략 ? 통상적인 입문서의 한계를 뛰어넘어 철학의 다양한 영역에서 제기되어 온 문제들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통해 새로운 주장을 펴고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단순한 입문서가 아니라 훌륭한 철학적 사유의 창조물이다.” - 박이문 [나는 읽는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2008)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