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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 : CORE (역대 수능, 평가원 모의고사 출제 빈도수 858회~21회)
Chapter 2 : INTERMEDIATE (역대 수능, 평가원 모의고사 출제 빈도수 20회~7회) INDE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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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게 되는 건 단어라는 거대한 장벽에 가로막혀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어느 정도 영어 실력이 붙었다고 생각하는데도 더 이상의 점수가 오르지 않는 것도 결국엔 단어 실력 부족 때문입니다. 학생들의 이러한 안타까운 모습을 지켜보면서 매번 고민에 빠졌습니다.
‘단어를 효율적으로 외우는 방법은 없을까?’ 없습니다. 뻔한 말이지만 열심히 반복하여 익숙해지는 것, 이게 최선입니다. ‘그렇다면 외워야 할 단어를 효율적으로 선택하여 외울 수는 없을까?’ 이러한 질문에서 이 책이 시작되었습니다. 영단어를 정복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사전에 있는 모든 단어를 다 외워버리면 됩니다. 하지만 우리의 뇌는 ‘알파고’가 아니기에 세상의 모든 영어 단어를 외울 수는 없습니다. 효율적으로 선택해서 외워야 한다면 중요한 단어를 먼저 외우면 됩니다. 그래서 저는 중요한 단어의 기준이 과연 무엇일까를 고민해 보았습니다. 중요하다는 건 많이 쓰인다는 것이고, 우리는 수능 시험을 잘 봐야 하는 것이니 수능 시험 지문에서 많이 쓰이는 단어들이 결국 우리 학생들에게는 중요한 것입니다. 수능 시험 지문을 분석하여 많이 쓰이는 단어들을 사용 빈도수에 따라 순차적으로 배열했을 때 그 순서가 결국 중요도를 나타내게 됩니다. 우리는 이 순서에 따라 수능에 출제될 가능성이 높은 중요한 단어를 먼저 외우면 되는 겁니다. 이러한 저의 생각을 구체적으로 실현시켜 준 것이 바로 ‘빅데이터 분석’이었습니다. 단어의 뜻을 암기한다고 해서 모든 문장이 막힘없이 바로 해석이 되는 것은 물론 아닙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단어와 그 의미에 익숙해져 있을 때 그 이후의 과정이 수월해지는 것입니다. 학생들을 오랫동안 가르쳐본 경험에 의하면 대다수의 학생들은 단어를 심도 있게 공부하기보다는 단순히 암기하는 것을 원합니다. 이 책은 수능 시험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의 입장에서 가장 효율적인 순서로 단어를 외울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수능 영어 고득점으로 향하는 여러분의 여정에 이 책은 분명 멋진 친구가 되어줄 것입니다. 잊지 마세요. 영어 공부는 단어에서 시작해서 결국 단어로 끝난다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