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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하라
손자에게 전하는 일의 지혜 33 양장
우경선
지상사 201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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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책머리에 : 살아가는 원칙은 변하지 않을 것
추천사 : 편안하게 읽히는 기업ㆍ인생 독본
아들이 본 아버지 : 게으름을 피우면 식탁에서 한 말씀

제1장. 일이란 무엇인가
01 일의 의미
02 알지 못하고 행하는 건 욕심이다
03 잘할 수 있는 일을 하라
04 일에서 배워라
05 실패라고 부르지 말라
06 꼭 해야만 되는 일도 있다
07 무엇이 중요한가?
08 한눈팔지 말라
09 사업이란 무엇인가?
10 늘 깨어 있어라
11 일이 사람을 만든다

제2장. 삶이 가르쳐준 것들
01 부지런하라
02 때를 알라
03 방법은 반드시 있다
04 위기에서 기회가 온다
05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라
06 판단에는 원칙이 있어야 한다
07 하지 말아야 할 일도 있다
08 운과 복
09 돈이 들고 나감에 원칙이 있어야 한다
10 겸손하라
11 전문가에게 조언을 듣는 방법

제3장. 행복한 사람이 되라
01 할 수 있다는 자신감
02 가족이 우선이다
03 끊임없이 배워라
04 건강은 습관이다
05 봉사는 나 자신을 돕는 길
06 진정 나를 위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07 최후의 선택은 자신이 한 것이다
08 소임에 충실하라
09 지나침을 경계하라
10 하고 싶은 일이 많은 사람이 되라
11 행복이란 무엇인가?

제4장.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것들
01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가치 - 가족
02 반려의 진정한 의미 - 부부
03 스스로 나를 돕는 길 - 봉사
04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길 - 배움
05 일이 있다는 기쁨 - 생업과 자아실현
06 한눈팔지 말라 - 사업
07 가지 않은 길 - 아쉬움
08 주어진 일에 충실하라 - 소임

부록
저자 이력
신안건설산업주식회사 연혁

저자 소개

저자 : 우경선
1941년 11월 30일(음력) 전라남도 신안군 자은면 출생. 1978년 1월 9일 신안건설산업(주)를 창립했다. 국립목포대학교 명예경영학박사를 취득했으며 서울특별시의원 도시정비위원장, 대한주택건설협회 중앙회 회장, 새마을운동 중앙협의회 서울특별시지부 회장, 새마을운동 중앙협의회 문고중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주택건설협회 산하 「하자감리제도개선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살기 좋은 아파트 우수상 2회, 그린주거문화대상 2회 등 수상. 대통령표창 2회(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 건설기술촉진 공로), 새마을훈장 노력장, 국민포장(노인복지기여),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1월 2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17쪽 | 508g | 154*220*20mm
ISBN13
9788965021131

책 속으로

행복에 대한 가치기준이 다르고 살아가는 방식이 다른데, 그렇게 일벌레처럼 일에만 매달려 살라고 할 수는 없다. 나 역시 칠순에 이른 지금도 새벽부터 밤까지 온종일 일을 하며 살고 있지만, 일이 즐겁고 이를 통해서 보람을 얻기 때문이지 누가 시켜서 하는 게 아니다. 만일 내키지도 않는데 누가 시켜서 하는 거라면 그렇게 할 수도 없고, 한다고 해도 크게 불행할 것이다. 그러니 다른 사람에게 일에 매달려 살라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러나 일에 대한 자기만의 가치관을 가질 필요는 있다. 중요한 것은 일이 아니라 일을 대하는 태도다. --- 「일의 의미」 중에서

좋은 직업을 가졌다는 만족감은 잠시 뿐이다. 일은 오래도록 해야 하는데, 자기와 맞지 않는다면 삶은 활력이 떨어지고 결국 일에서도 밀려나고 말 것이다.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은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그런 일을 할 때 사람은 신이 난다. 신이 나서 하면 일도 잘 돌아간다. 일이 잘되고 덩달아 사람도 잘되는, 일과 사람이 상부상조하는 좋은 결과가 나온다. 성공하고 싶다면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 --- 「잘할 수 있는 일을 하라」 중에서

뭔가 잘못되었다고 실패라고 하지 말라. 살아가는 과정의 하나일 뿐이다. 사업이든 인생이든 부침이 있고 인내해야 할 시기가 있다. 실패했다고 주저앉으면 영원히 실패자로 남는다. 그렇다고 자신이 처한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분수에 넘치는 행동을 하는 것도 금물이다. 실패를 하든 성공을 하든 냉철하게 판단하여 다음 발을 내딛는 게 중요하다. --- 「실패라고 부르지 말라」 중에서

일이 사람을 만든다는 말을 뒤집어도 생각해보라. 많은 젊은이들이 좋은 일자리를 위해 사회진출을 미루고 공부를 한다. 이른바 학벌이나 스펙을 만들기 위함인데, 학벌이나 스펙이 일을 하지는 않는다. 일이 요구하는 것은 일에 필요한 지식과 경험에서 나오는 혜안, 그리고 부지런함과 성실함이다. 그러면 일이 자연히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준다고 나는 믿는다. 내가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이다. --- 「일이 사람을 만든다」 중에서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인지 예측은 할 수 있지만 실제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를 알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지금껏 내가 살며 느낀 바로는 앞날은 항상 불투명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다만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열심히 부지런히 하는 것뿐이었다. 누군가 나에게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느냐?”고 묻는다면 대답은 단 하나뿐이다. “부지런하라!” --- 「부지런하라」 중에서

문제가 생기면 본질을 똑바로 보고 집중하여 온몸으로 부딪혀라. 반드시 방법은 나온다. 문제의 본질을 보라는 것은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가 있고 지금 당장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섣불리 나서서 해결해야겠다고 하다가 오히려 상황만 악화되는 일도 있기는 하다. 그러나 지금까지 겪어온 바로는 문제가 있을 때 바로 해결하는 편이 대개 좋은 결과를 낳았다. 도무지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다고 한숨 쉬지 마라. 답은 있는데 발견하지 못했을 뿐이다. 방법은 분명히 있다. 다만 그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지고 막막한 것이다. 온 정성과 힘을 다하여 알고자 노력하면 방법은 반드시 나온다. --- 「방법은 반드시 있다」 중에서

운은 자기 자신이 부르는 것이다. 올바른 선택과 판단을 하려면 늘 깨어 있어야 한다. 육체와 정신이 건강할 때 비로소 바른 선택과 판단이 나올 수 있다. 사업을 하다 보면 밤늦게까지 술자리에 있는 일이 많다. 술자리를 하더라도 항상 다음날 거뜬하게 일어나 맑은 정신으로 하루를 보낼 정도로 자기 자신을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 경영자는 자기 자신과 가족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의 생계까지도 책임진다는 걸 항상 마음에 새기고 있어야 한다. 내가 늘 “부지런하라.”고 말하는 것도 이와 일맥상통한다. 부지런히 살피고 주위의 조언을 들으며 좀 더 나은 선택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 「운과 복」 중에서

마음속으로 이미 판단이 섰더라도 다시 한 번 주변의 조언을 되새기며 미처 생각지 못한 부분이 없는지 돌아봐야 한다. 상대방이 말하는 요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 관점에서 조언을 듣는 자세가 필요하다. 유념해야 할 것은 최종적으로 결정을 내리는 사람은 결국 자기 자신이라는 사실이다. 조언은 여과 없이 듣되 자신이 가진 원칙과 판단 기준에 적용하여 바른 결정을 끌어내야 한다. 경영자에게 결정의 능력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결정을 내리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경영자다.

--- 「판단에는 원칙이 있어야 한다」 중에서

출판사 리뷰

성공의 전제조건은 ‘부지런함’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세상으로부터 성공했다고 인정받는 사람들은 모두 부지런했다. 재능이 제아무리 뛰어나다 하더라도 부지런하지 않으면 큰 성공을 이룰 수 없다. 자신의 재능을 믿고 나태하다가는 있는 재능마저 썩히고 만다.

전남 신안의 작은 섬 자은도에서 태어나 조실부모하고 초등학교 사환으로 일하며 공부하던 어린 시절, 우경선 회장의 꿈은 도시로 나가 어떻게든 성공하겠다는 것이었다. ‘잘살아 보자’는 일념 하나로 경제발전에 모든 역량을 쏟아 붓던 60년대 초반, 20살 혈기왕성한 나이에 성공을 위해 상경했지만, 가진 것이라고는 하면 된다는 ‘자신감’ 하나와 건강한 ‘육체’밖에 없었다. 재산도 학식도 인맥도 없으니 성공하기 위해서는 남보다 부지런해야 했다. 과일도매상 점원을 시작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이후, 우경선 회장은 그 누구보다 부지런히 일했다. 지금은 비록 보잘 것 없는 일을 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보란 듯이 성공하고 말겠다는 신념 하나로 부지런히 일했다. 일을 대하는 그의 태도가 이 한 마디에 암축되어 있다. “부지런한 자는 앞날을 걱정하지 않는다. 항상 할 일이 있고, 길은 자연스럽게 열리기 때문이다.”

스펙이 아니라 일을 대하는 태도로 성공과 실패를 가늠
일류대를 나와 일류기업에 들어가지 못하면 실패자로 낙인찍히는 요즘 세태를 반영하는 것이 ‘스펙’ 쌓기다. 스펙을 쌓기 위해 많은 젊은이들이 사회진출을 미루고 공부를 한다.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건 좋은 일이고, 대개의 기업이 스펙을 따지다 보니 그에 맞추지 않을 수 없는 현실적인 문제도 무시할 수 없다. 그러나 자신이 지금 배우고 익히는 지식과 기술이 진정 자기가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인지는 한번 따져봐야 한다. 남들이 하니까 뒤처지지 않기 위해 한다는 생각으로 쌓는 스펙이라면 나중에도 별 쓸모가 없다.

우경선 회장은 그보다는 내가 잘하는 게 뭔지 스스로 들여다보는 게 오히려 낫다고 충고한다. 사람마다 재능이 다르고 잘할 수 있는 분야가 다른데, 재능도 흥미도 없으면서 단지 안정적인 직장이라는 이유로 맞지도 않는 스펙을 쌓아 그 자리를 차지하더라도 그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한다. 좋은 직업을 가졌다는 만족감은 잠시일 뿐, 자신이 신나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지 않으면 결국 삶의 활력이 떨어지고 일에서도 밀려나고 만다는 지적이다.

“학력이나 스펙이 일을 하는 것이 아니다. 일이 요구하는 것은 일에 필요한 지식과 경험에서 나오는 혜안, 그리고 부지런함과 성실함이다. 그러면 일이 저절로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준다.” 이 말 속에 성공의 비결이 담겨 있다. 비록 지금 하는 일이 하찮아 보일지라도 진심으로 일을 대하고 성실히 임하다 보면, 그 일이 삶의 지혜를 가르쳐준다고 한다.

세상이 제아무리 바뀌어도 살아가는 원칙은 변하지 않아
《부지런하라》에는 가족, 행복, 봉사, 배움, 건강, 소임, 겸손 등 가족ㆍ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면서 꼭 지키고 실천해야 할 삶의 원칙과 가치들이 담겨 있다. 이런 것들은 사회적ㆍ경제적 성공은 물론이고 사회인으로서, 가장으로서, 부모로서, 자식으로서, 반려자로서도 훌륭한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덕목들이다. 경제적ㆍ사회적 성공만을 인생의 목표로 삼고, 이를 이루기 위해 다른 중요한 원칙과 가치들을 도외시 한다면 우리 사회와 가정은 삭막하게 변하고 말 것이다. 예나 지금이나 살아가면서 필요한 정말 중요한 원칙들은 변하지 않는다. 이 원칙들을 지키고 실천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성공을 가늠하는 기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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