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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EPUB
eBook 승부에 강한 딸로 키우는 법
EPUB
김지룡
21세기북스 201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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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추천사 연약한 딸을 승부에 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어하는 모든 부모님께
프롤로그 딸의 승부 근성은 아빠가 좌우한다

1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어라
1. 1미터 단위로 성장을 칭찬하라
2. 기록에 도전하며 한계를 극복하도록 하라
3. 성취의 기쁨을 자주 맛보게 하라
4. 어른을 이기면 자신감을 얻는다
5. 아이가 온 힘을 다할 때만 져주어라
6. 불리한 상황을 버티면 역전승이라는 드라마가 펼쳐진다
7. 스스로 역경을 헤쳐나가는 주인공이 되게 하라
8. 성취 가능한 목표를 제시하라
9. 아빠의 몸은 세상에서 제일 좋은 놀이터다
10. 딸에게 놀이의 결정권을 주어라

2부 집중력이 승부를 좌우한다
1. 털퍼덕 앉아야 집중력이 생긴다
2. 흥미를 느껴야 집중할 수 있다
3. 승부가 걸리면 수학도 재미있다
4. 순간적인 집중력을 높여라
5. 집중하면 정확성이 생긴다
6. 오래 집중해야 창의성이 길러진다
7. 순발력도 집중력으로부터 나온다
8. 장시간 몰입하여 놀게 하라
9. 놀이동산은 과잉서비스다

3부 참을성을 길러주는 법
1. 내 삶의 심판은 바로 나다
2. 좌절을 딛고 일어서는 법을 가르쳐라
3. 패배한 이유를 돌아보게 하라
4. 0.5초만 참으면 이긴다
5. 참고 기다리면 좋은 기회가 찾아온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라
6. 불편한 상황을 참고 견뎌야 한다
7. 결정적인 순간이 올 때까지 기다리게 하라
8. 생각하고 관찰하면 해답이 보인다
9. 만족지연으로 인내심을 키워라

4부 전략놀이로 가르치는 ‘이기는 법칙’
1. 대결하는 목적을 잊지 않는 사람이 승리한다
2. 미니맥스 전략을 가르쳐라
3. 심리전에서 승리하는 포커페이스를 가르쳐라
4. 지나간 선택은 잊게 하라
5. 상황분석이 1순위다
6. 운으로 결정되는 승부는 하지 마라
7.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게 하라
8. 1점 차라도 이긴 건 이긴 것이다
9. 요령이 아닌 실력을 키워주어라

5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임을 일깨워주어라
1. 아빠의 스킨십은 정서적 안정감을 키워준다
2. 아이와 놀아주는 것은 쉬운 일이다
3. 엄마가 모르는 비밀을 공유하라
4. 아이에게도 자신만의 공간이 필요하다
5. 아빠는 유격훈련장이다
6. 아빠에게 진드기처럼 매달리게 하라
7. 아이와 함께 춤을
8. 상상의 날개를 펴게 하라

에필로그 아이와 함께 놀면 가족이 행복해진다

저자 소개 1

서울대 경영학과 졸업 후 이른바 ‘신의 직장’에 입사했지만 재미가 없어 4년 만에 그만두고 일본으로 건너가 게이오대학에서 경영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갈릴레오 SNC 대표를 맡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데스노트에 이름을 쓰면 살인죄일까?』 『속 보이는 일본어』 『젊은 시절에 꼭 해봐야 할 바보 같은 일 50가지』 『전교 1등 하는 법』 『도쿄에서 만난 일본어』 『나는 일본 문화가 재미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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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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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00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7.5만자, 약 2.5만 단어, A4 약 47쪽 ?
ISBN13
9788950912543
KC인증

책 속으로

승부에 강해지려면 여러 가지가 필요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경쟁이나 승부에서 이겨야겠다는 강력한 의지, 즉 ‘승부 근성’이다. 그리고 그것을 승리와 연결해주는 자신감, 집중력, 체력, 전략적 사고, 자신의 삶을 소중히 가꾸어가겠다는 의지 같은 덕목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승부에 강해지는 가장 간단한 길은, 승부를 많이 겨루어보고 많이 이겨보는 것이다. 이겨 보아야 자신감을 지닐 수 있고, 이기는 기쁨을 알 수 있다. 이기는 맛을 알아야 이기겠다는 투지를 불사를 수 있고, 이기기 위해 참고 노력할 수 있다. 이겨본 사람만이 이길 수 있고, 이기는 것도 ‘습관’이다. --- p.13

장난감 농구골대처럼 아무리 던져도 잘 들어가지 않는다면 분한 마음만 생기고 흥미가 끓어오르지 않는데다가 좌절감을 느끼거나 자신감 상실로 이어질 수 있다. 어린아이들이 새로운 것에 도전할 때는 성공확률을 높여주어야 한다. 자주 성공을 경험해야, 해냈다는 기쁨을 누리고, 승리의 맛을 알면서 자신감을 갖게 된다. --- p.33

아이가 ‘나는 뭘 해도 아빠를 이길 수 있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자신감이다. 아이 스스로 이해할 수 있는 이유가 있어야 하므로 아이가 온 힘을 다해서 밀 때 져주어야 한다. 이런 경험을 해야 아이가 ‘온 힘을 다하면 이길 수 있다’는 올바른 자신감을 갖는다. --- p.42

집중력에는 순간적인 집중력과 지속적인 집중력이 있다. 순간적인 집중력은, 현재 관심을 가져야 할 대상에 초점을 맞추고 다른 것에는 관심을 완전히 끊는 것으로 ‘선택적 주의집중력’이라고 한다. 순간적인 집중력은 자신의 정신과 지금 이 순간이 하나가 되는 것이다. 아이에게 순간적인 집중력이 절실한 때는 시험을 치를 때다. 정답이 가물가물한 문제도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면 답이 떠오르는 경우가 많다. --- p.82

이 기술은 이기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자신의 힘으로 이기는 것과 상대의 힘을 역으로 이용하는 것 두 가지다. 상대의 힘을 역이용하려면 상대의 움직임에 집중해야 한다. 공격하려고 손이 나오는 것은 순간이다. 그 순간을 놓치지 않아야 아빠가 제 힘에 겨워 앞으로 넘어지는 재미있는 광경을 볼 수 있는데 순간적인 집중력을 발휘해야 타이밍을 잡을 수 있다. --- p.84

발명왕 에디슨은 전구 하나를 발명하기까지 400번이 넘는 실패를 경험했다. 그는 “400번의 실험은 결국 실패가 아니었다. 나는 단지 그렇게 해서는 전구가 만들어질 수 없다는 400가지 사례를 발견한 것뿐이다”라고 말했다.
전기는 만 번째 실험 끝에 만드는 데 성공했다. 연구실을 방문한 지인이 이렇게 물었다. “혹시 만 번째 실험에서도 실패했다면 어떻게 할 생각이었는가?” 그러자 에디슨은 단호한 어조로 대답했다. “이런 곳에서 당신하고 얘기하고 있지 않겠지. 연구실에 틀어박혀 다음 실험을 하고 있을 거야.” --- p.108

지는 방법을 배우지 못한 아이는 사회에 나가면 쉽게 좌절하고 말기 때문에 때때로 아빠가 이겨야 한다. 우리는 누구나 살아가면서 승리보다는 패배를 더 많이 겪는다. 특히 사회 초년병 시절에는 하루 종일 지고 깨지게 마련이다. 실패에 따른 스트레스와 좌절을 딛고 일어서는 방법을 모르면 위기 상황을 타개해나갈 ‘내성’을 기르지 못한다.
또 져보아야만 졌을 때의 고통을 경험하기 때문에 진 사람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다. 초등학생이 되면 친구끼리도 승부를 겨루는 놀이를 많이 한다. 이기는 경험만 한 아이는 게임에 진 친구를 놀리며 기고만장해 할 것이다. 져본 경험이 있는 아이는 친구를 따뜻하게 위로해줄 것이다. 지는 것을 경험해야 따뜻한 인성을 지닐 수 있다. --- p.112

비치볼 야구는 ‘기다림’을 훈련하는 놀이라고 생각한다. 축구나 농구는 패스가 아무리 나빠도 받아내야 하지만 야구는 달라서 나쁜 공에 손이 나가면 안 된다. 배팅을 잘하려면 자기중심을 잡고 나쁜 공은 흘려보내고 좋은 공을 기다려야 한다.
나는 딸아이에게 휘두르지 않고 참는 훈련을 시키기 위해서 일부러 치기 어려운 볼을 자주 던진다. 살다보면 무엇인가 하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해도 참고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있다. 그래야 나쁜 기회는 흘려보내고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다. --- p.125

모든 게임이나 승부는 이기는 방법이 다르고 승부의 맥도 다르다. 하지만 승부의 맥에는 공통점이 여러 가지 있다. 그래서 승부에 강한 사람은 익숙하지 않은 게임에도 쉽게 적응하고 승리를 이끌어낸다. 이런 공통적인 부분이 ‘이기는 법’이다. ‘이기는 법’을 많이 알면 삶이라는 게임을 이겨나갈 수 있다. --- p.144

하인즈 워드는 경기 중에 상대방에 의해 몸을 다치고 코피가 나도 웃고, 공을 놓쳐도 웃고, 터치다운을 해도 웃는다고 한다. 이것은 고도의 심리전일 수 있다. 심리전은 상대에게 심리적인 자극이나 압박을 주어 승부를 자신에게 유리하게 끌고 가는 기술이다. 치열한 경기 중에 웃음으로써 자신의 속내를 숨기고 상대를 당혹스럽게 만들 수 있다.
상대를 설득해야 하거나 협상을 하는 비즈니스의 자리에서 상대의 표정이 바뀌지 않는 것만큼 곤혹스러운 일도 없다. 상대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으면, 상대에게 단호하게 말하는 것이 힘들어지고, 자신도 모르게 상대에게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게 된다. 승부의 세계에서 이기려면 표정 관리도 잘해야 한다. --- p.153

반칙은 ‘승부욕’에서 나온다. 승부욕을 승부 근성으로 바꾸어주려면 아이의 실력이 늘어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반칙을 하건 무엇을 하건 게임을 많이 하다 보면 실력이 늘게 되어 있다. 아이가 실력으로 아빠를 이겼을 때 한 가지 질문을 던지면 된다.
“반칙을 써서 이겼을 때와 실력으로 이겼을 때, 어느 쪽이 더 기쁘니?”
이런 질문을 던지면 아이 스스로 깨닫게 된다. 정정당당하게 이긴 것이 반칙으로 이긴 것 보다 몇 백 배 더 즐겁기 때문이다. --- p.177

‘나는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없으면 ‘승부 근성’을 지닐 수 없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거나 하찮게 여긴다면 노력할 필요성도 느끼지 못하고, 더 분발해서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힘들기 때문이다.
자신을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고 여기는 것은 자신을 신뢰하는 것이다. 자신을 신뢰하는 사람은 타인과 세상도 신뢰하는 좋은 인성을 갖추게 된다.

--- p.183

출판사 리뷰

여성이 남성만큼 성공하기 힘든 이유는 성공을 기피하는 심리 때문?
많은 이들이 ‘알파걸’의 시대가 열렸다고 말한다. 여학생들이 상위권을 휩쓸고, 여성의 취업률과 고시합격률이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그런데 실제 직장이나 사회에서 일하는 여성들의 현실을 보면 ‘알파걸’ 시대라는 말이 무색하게 느껴진다.
지난 9월 노동연구원이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한국전력 등 대기업의 여성 노동자 비율이 16.2%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취업률이 높아졌다고는 하지만 기업규모가 클수록, 공기업일수록 여성 고용에 소극적인 것이다. 뿐만 아니라 승진의 장벽도 여전히 높아 이들 대기업에서 과장 이상 여성 관리자 비율은 2.5%에 불과하다고 한다.
이처럼 여전히 높기만 한 성차별의 장벽을 부수기 위해서 많은 이들이 법과 제도의 개혁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법과 제도를 바꾸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라고 지적한다. 여성의 성공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은 여성 개개인의 내면에 존재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들은 여성들이 남성과 달리 크게 성공하기를 두려워하는 심리를 갖고 있다고 말한다.
일례로 미국의 어느 심리학자가 의과대학생들의 심리를 검사한 적이 있는데, 많은 여학생들이 수석하기를 꺼린다고 답했다고 한다. 수석을 하면 동료 남학생들이 여성답지 않다고 여길 뿐 아니라 결혼을 하기도 어려워진다고 생각하여 ‘성공을 기피하는 심리’를 갖게 된다는 것이다.
이는 딸이 성공한 커리어우먼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부모들에게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던져준다. 딸을 성공하는 여성으로 키우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성공을 기피하는 마음이 싹트지 않도록 자신감을 키워주고, ‘반드시 이기고야 말겠다’는 승부욕을 심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경쟁 속에서 단련된 아빠
딸에게 ‘이기는 법칙’을 가르치다

문화평론가에서 자녀교육 전문가로 거듭난 김지룡 씨가 최근 펴낸 <승부에 강한 딸로 키우는 법>은 저자가 지난 10년 간 딸아이의 승부 근성을 키우기 위해 실행해온 방법들을 소개한 책이다.
세상이 많이 달라져 여성의 지위가 높아졌다고들 하지만 오랫동안 남성이 주도해온 사회에서 여성들이 남성들과 경쟁하기란 쉽지 않다. 때문에 여전히 많은 부모들이 딸을 낳으면 기쁨보다는 걱정을 앞세운다.
저자 역시 10년 전 딸을 낳고 나서 복잡한 심경을 느꼈다. 공교롭게도 외사촌 오빠의 돌잔치 날 태어난 덕분에 외가 어른들에게 찬밥 대접을 받는 것을 보면서 저자는 딸아이에게 러시아, 아시아, 유라시아를 뜻하는 ‘시아’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다. 그리고 이름에 걸맞게 큰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승부에 강한 아이’로 키우겠노라 결심했다. 상당부분 남자에게 유리하게 짜인 경쟁사회에서, 싸우는 것에 익숙한 남자들에게 밀리지 않으려면 그 어떤 남자아이보다 승부에 강한 아이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승부 근성과 자신감, 집중력, 체력, 전략적 사고를 키우는 놀이를 시작했다.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서 딸과 놀아준 것은 딸의 승부욕을 키우는 데 아빠만큼 좋은 파트너는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10년 동안 딸을 키운 경험을 통해 특별히 돈을 많이 쓰거나 시간을 더 내지 않고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를 통해 얼마든지 승부 근성을 키울 수 있음을 터득한 저자는 딸 가진 부모들에게 아이와 놀아주는 것 자체로도 중요하지만 이제부터는 ‘이기는 능력’을 키우겠다는 목적을 명확히 하면서 놀아주라고 권한다.


딸에게 승부 근성을 심어주려면
어릴 때부터 ‘남자놀이’를 즐기게 하라

많은 여성들이 뛰어난 능력에도 불구하고 남성들과의 경쟁을 버티지 못하고 물러난다. 특히 남성들은 치열해질수록 경쟁을 즐기는 반면, 여성들은 못 견디게 힘들어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왜 그럴까? 남자와 여자는 어릴 때부터 각자 다른 경험을 통해 전혀 다른 성향과 능력을 발달시키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어린 시절에 놀이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익히는데 대체로 여자아이들은 소꿉놀이와 같은 역할 놀이를 즐기고, 남자 아이들은 승패를 가르는 놀이를 즐긴다.
저자는 여자 아이들이 즐기는 ‘여자놀이’와 남자 아이들이 즐기는 ‘남자놀이’는 성격이 매우 다르다고 말한다. 소꿉놀이로 대표되는 여자놀이는 상대와 조화를 이루면서 협동심을 키워주는 반면, 구슬치기나 딱지치기 같은 남자놀이는 승부욕을 키워준다는 것이다. 남자들이 승부에 강한 것은 어렸을 때부터 이처럼 서로 뺏고 뺏기는 놀이를 하면서 승부욕을 키우기 때문이다. 반면 딸들은 경쟁보다는 협동하는 놀이를 즐기기 때문에 어른이 되어서도 경쟁에 익숙치 않게 된다. 따라서 남자들과의 경쟁에 밀리지 않는 여성이 되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남자아이들처럼 승부욕을 키우는 놀이를 즐겨야 하는데, 이는 엄마보다는 아빠가 함께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엄마와 놀면서 협동하는 법을 배우고, 아빠와 놀면서 승부에 강해지는 법을 배운다면, 아이는 협동해야 할 때 협동할 줄 알고, 이겨야할 때는 이기는 미래 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다.
저자는 지난 10년 동안 딸과 함께 ‘남자놀이’를 즐겨왔다. 그 결과 딸은 ‘지고 나면 더 노력하는 아이’가 되었다. 승부 놀이를 통해 ‘이기는 기쁨’을 충분히 만끽하고, 승부에 지면 더 노력하는 아이가 되었다. 어떤 일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넘치고, 줄넘기에서 최고 급수를 받기 위해 매일 30분씩 줄넘기 연습을 하고, 동네 언니를 이기겠다며 네 시간씩 공기놀이를 연습하는 끈기 있는 아이로 자라고 있다.

딸의 승부 근성을 키워주는 7계명
1. 처음 도전할 때 성공 가능성을 높여주어라
2. 도전을 두려워하면 목표를 잘라서 제시하라
3. 어른을 이기는 기쁨을 맛보게 하라
4. 흥미를 느끼는 것에 오래 집중하게 하라
5. 나쁜 기회는 흘려버리며 침착하게 기다리게 하라
6. 심리전에서 밀리지 않도록 웃는 표정을 유지하게 하라
7. 지나간 선택은 빨리 잊게 하라
8. 운으로 결정되는 게임은 하지 않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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