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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오디오 마니아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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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
돋을새김 201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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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머리말
01_ BEST 매칭 100선
02_ WORST 매칭 25선
03_ 오디오 잡설
04_ 기기이야기
05_ 기기열전
06_ JBL이야기

저자 소개 1

그는 타고난 ‘꾼’이다. 저자 황준은 화려한 이력의 건축꾼이다. 연세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해 〈공간건축연구소〉에서 건축꾼으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고 〈이로재〉와 高松伸건축설계사무소(日本)와 金禹盟건축설계사무소(中國) 등에서 일하기도 했다. 현재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황준도시건축연구소의 소장으로 재직 중이며,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성북동 주택’, ‘매그놀리아, 둔산’, ‘가평 폭포수 저택’, ‘허브넷 인테리어’, ‘화천주택’ 등의 작품들이 그의 손을 거쳤다. 이처럼 건축꾼으로서 범상치 않은 활동을 펴고 있는 그가 또 한가지 ‘꾼’이 되는 분야가 있다. 바로 오디
그는 타고난 ‘꾼’이다. 저자 황준은 화려한 이력의 건축꾼이다. 연세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해 〈공간건축연구소〉에서 건축꾼으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고 〈이로재〉와 高松伸건축설계사무소(日本)와 金禹盟건축설계사무소(中國) 등에서 일하기도 했다. 현재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황준도시건축연구소의 소장으로 재직 중이며,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성북동 주택’, ‘매그놀리아, 둔산’, ‘가평 폭포수 저택’, ‘허브넷 인테리어’, ‘화천주택’ 등의 작품들이 그의 손을 거쳤다. 이처럼 건축꾼으로서 범상치 않은 활동을 펴고 있는 그가 또 한가지 ‘꾼’이 되는 분야가 있다. 바로 오디오이다. 대학 시절 우연히 오디오의 세계에 ‘입문’하게 되었다는 그는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오디오 이야기로 일찍부터 오디오 마니아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건축가인 자신의 직업을 살려 국내 최초의 오디오 청취 공간인 ‘Audio Gallerium, 광원아트홀’을 직접 설계하기도 했다.

또한 오디오에 대한 각종 정보와 감상을 모아 『오디오 마니아 바이블』, 『오디오 마니아 매뉴얼』이라는 두 권의 책을 이미 낸 바가 있다. 그의 오디오 에세이는 설계를 업으로 하는 사람답게 꼼꼼하고 세밀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책 속의 방대한 정보를 접하면 그는 단순히 취미로 오디오를 하는 마니아가 아닌 전문적인 오디오꾼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철학의 정의에 대한 이런 우스개소리가 있다. “캄캄한 방에서 눈을 가리고 검은 고양이를 잡는 것이다”. 이 정의를 따른다면 오디오꾼 황준은 “캄캄한 방에서 눈을 가리고 ‘존재하지 않는’ 천상의 소리를 찾아 헤매는” 소리의 철학자이며, 오디세우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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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2월 15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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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8.86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9.6만자, 약 5.7만 단어, A4 약 123쪽 ?
ISBN13
9788961670128

책 속으로

매킨토시 MC-2600은 가정용 스피커로는 아마도 가장 출력이 강한 앰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채널당 600와트의 출력과 무게도 60kg이 넘기 때문에 말 그대로 몬스터급 파워앰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집에 들여놓으면 바닥이 괜찮을까 하는 걱정은 해도, 울리지 못하는 스피커가 있을까 하는 걱정은 없을 것 같은 앰프입니다.

하지만 이 파워앰프로도 반도 울리지 못하는 스피커가 있습니다. ATC에서 나온 SCM-20이라는 스피커입니다. SCM -20은 작은 북셀프 스피커입니다. 크기도 북셀프에 해당되는 평범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의 대부분의 앰프가 이 스피커를 울리지 못했습니다. 매킨토시 MC-2600뿐 아니라 더 고가의 앰프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아무튼 고가의 고출력 파워앰프가 스펙 상으로 가지는 댐핑 능력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나게 했던 스피커라고 기억됩니다. 그 때문에 몹쓸 스피커라고 매도도 많이 당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SCM-20은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스피커였습니다. 매칭만 제대로 된다면 어마어마한 소리로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스피커입니다.
---‘워스트매칭 25선’ 매킨토시 MC-2600 + ATC SCM-20 중에서

10년 전 쯤, 자디스 오케스트라에 4344를 비롯하여 여러 스피커들을 연결하여 들어본 적이 있는데 JBL과 같은 미국 쪽 스피커들과는 매칭이 별로였고, 영국 쪽과도 크게 좋다고 생각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그래서 자디스 오케스트라라는 앰프는 제 머릿속에서 관심 밖의 기기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이후 자디스 오케스트라 신형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들었으나, ‘구형과 큰 차이가 없겠지’라고 막연하게 생각했습니다. 최근에 우연히 자디스 오케스트라 신형(6CA7)을 가지고 계신 분을 알게 되어서 JBL 4425와 들어보았는데, 생각외로 훌륭한 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JBL 2웨이는 2웨이 스피커들이 갖는 한계 때문에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그런 생각을 무색케 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과거 ‘두 기기 모두 별로다’라고 판단했었던 앰프와 스피커였으므로 더욱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베스트매칭 100선’ 자디스 오케스트라 + SE JBL 4425 중에서

출판사 리뷰

오디오 마니아들을 위한 베스트 매칭 100선!
“매칭의 예술, 오디오라는 취미의 매력”
황준의 <오디오 마니아 매뉴얼>

♬ 이번엔 실전이다!

2007년 <오디오 마니아 바이블> 출간 이후 출판사에는 저자를 찾는 전화가 끊이지 않았다. 밤새 책을 읽고, 아침 일찍 흥분된 목소리로 저자의 연락처를 묻는 전화가 걸려왔고, 저자에게는 아예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 싶다는 요청이 끊이지 않았다. ‘오디오 길잡이’ 책에 대한 마니아들의 갈증을 확인하는 기회였다.

이번에 출간된 <오디오 마니아 매뉴얼>은 이전 책 <오디오 마니아 바이블>을 읽은 독자들의 요청으로 집필된, 기기 매칭의 실전에 대한 안내서이다. 오디오 매칭은 가격이나 전통, 명성 등과는 상관없이 오로지 실전 매칭을 통해서만 알 수 있는 영역이다. 매칭에 따른 변수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지난 20여년 간 수백 차례 매칭을 조합하며 실험한 저자 황준의 기기 매칭에 대한 평가 기록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일반적인 평가에 의한 예측이 아니라 실전의 기록이다. 그래서 다른 곳에서는 쉽게 다루지 못한 워스트 매칭까지 담아내고 있다. 오디오 마니아들에게 있어 반드시 필요한 ‘매칭’의 실전 매뉴얼인 셈이다.

♬ 반드시 알아야 할 베스트 매칭과 워스트 매칭
네임 앰프는 영국제 스피커와 매칭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모든 영국제 스피커가 네임 앰프와 매칭이 좋은 것은 아니다. 조합이 좋다고 소문난 두 회사의 기기 중에도 모델에 따라 최고의 매칭과 최악의 매칭이 된다. 이처럼 ‘귀신도 모르는 오디오 매칭’에 대해 저자는 자신이 직접 듣고 경험안 ‘베스트 매칭’과 ‘워스트 매칭’을 소개한다.

오디오 바꿈질을 하는 입장에서 적절한 가격을 염두해둔 ‘베스트 100선’은 소문과 추측으로만 매칭을 해야 하는 마니아들에게 보다 편하고 안전한 길을 열어준다. 또한 각종 부품들에 대한 정보와, 소리에 대한 저자의 자세한 평가는 자신의 취향에 맞춰 오디오를 구입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기기의 특징과 매칭에 따른 장단점을 함께 기록해 앰프와 스피커의 베스트 조합을 정확하게 ‘콕’ 집어서 알고 싶은 마니아들에게는 친절한 도움서이자 도전의 목록이 될 것이다.

특히 워스트 25선은 눈여겨 볼만하다. ‘분명 매칭이 좋을 것이다’라고 생각했지만, 기대와는 전혀 다른 소리를 냈던 조합이기 때문이다. 아직 매칭이 두려운 초보자들에게는 안내 가이드로, 마니아들에게는 두 번의 실패를 피하게 하는 단연 필수 항목이다.

“음악회 티켓 값이 세계에서 가장 비싸고, 서민이 평생 벌어도 사지 못할 오디오 기기들만 대접받는 우리 사회에서 황준은 일부 특권층들만 누리던 음악을 서민의 품에 되돌려 주었다”라는 지강유철 씨의 표현처럼, 단지 가진 자들의 고상한 취미에 머물러 있던 오디오를 서민들도 접근할 수 있는 영역으로 이끈 ‘황준의 오디오 분투기’는 지강유철 씨의 표현처럼 ‘실로 눈부시다’할 것이다.

♬ 오디오 하는 데 있어 꼭 필요한 지식!
‘기기이야기’에서는 오디오 사용의 주의할 점, 세팅 방법 등 사용하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을 다루었다. 또한 ‘기기열전’에서는 보스 901, 일렉트로 보이스 파트리시안 800, 아발론 액센트 등 오디오 마니아라면 흔히 명기라고 알고 있지만, 그 기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까지는 몰랐던 오디오 마니아들을 위해 성능은 물론, 건축가의 날카로운 눈에도 범상치 않게 다가온 외관의 디자인까지 꼼꼼하게 소개한다.

♬ 쉽고 천진한 문체로 오디오를 이야기한다
오디오가 생활인 사람들이 겪는 여러 가지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은(눈물을 글썽이며 가족여행을 가자고 하는 딸에게 ‘사람은 모두 하고 싶은 일은 하고 살 수는 없다’며 딸을 단념시키지만 결국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은 하고야 마는 마니아의 이야기 등) 오디오 마니아들에게는 공감의 기쁨을, 오디오 세계를 잘 모르는 이들에게는 참으로 대단하다고밖에 할 수 없는 진정한 마니아의 세계를 들여다보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추천평

그의 오디오 취향은 물론, 그의 인생 또한 공감 100%다! 오디오쟁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책!
- 최홍근 (하이파이 저널 발행인)

<오디오 마니아 바이블>에 이어 책장을 빛낼 <오디오 마니아 매뉴얼>. 이 두 권만 있으면 어떤 오디오도 두렵지 않다.
- 고태환 (용산 금강전자)

음악회 티켓 값이 세계에서 가장 비싸고, 서민이 평생 벌어도 사지 못할 오디오 기기들만 대접받는 우리 사회에서 <오디오 마니아 바이블>이 시도한 것은 일부 특권층들만이 누리던 음악을 서민의 품에 되돌려 주는 것이었다. 균형 감각을 상실한 오디오 마니아들의 취미 생활에 건전한 상식과 교양이 설 자리를 제공하는 것이었다. 이 책 속에서 황준의 실용의 정신은 눈부시다.
- 지강유철 (음악칼럼니스트, <장기려 그 사람> 저자)

꼭 오디오 마니아가 아니라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다. 오디오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라도 그의 글을 읽다보면 ‘아, 이런 세계도 있었구나’ 하는 오디오 고수들에게 대한 경이로움과 ‘아, 어려운 이야기를 이렇게 천진하게 쓸 수도 있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된다.
- 심완 (신주택 대표)

책을 덮은 뒤 새로운 매칭에 대한 기대감으로 한숨도 못 잤다. 오디오를 하는 동안 꼭 해야 할 것 같은 베스트 매칭은 나에게 새로운 목표를 만들어주었다!
- 현진명 (진명도시건설 대표)

고달픈 오디오 생활 속에 황준의 유쾌한 입담은 한 줄기 희망과도 같고, 알찬 노하우는 시험 때 꼭 필요한 족보와도 같다!
- 이종학 (오디오 평론가)

건축가, 오디오쟁이, 글쟁이… 그에게는 다양한 명함이 따라 다닌다. 그의 본업은 새로움을 만들어내는 건축가지만, 난 그에게 소리를 사랑하는 오디오 마니아라는 명함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오디오에 대한 열정이 언제나 그를 떠나지 않기 때문이다.

주종호 (광원건설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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