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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트의 특성
2. 사이버 공간의 탐색길 3. 룰 보다는 도구의 중심으로 4. 사이버 문체론 5. 전자우편의 허와 실 6. 온라인 토론 7. 사이클루 8. 비즈니스 영역 웹 9. 고약한 접속 10. 감정의 불길을 불 태우는 비방전 11. 네트의 괴짜 군상들 12. 사이버 선전활동의 허구성 13. 사이버 공간의 심층 14. 로그아웃트 15. 네티즌 개성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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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초 어떤 사람은 "1990년대에 컴퓨터가 없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한 가지 말을 빠뜨렸다. 즉 "타이핑을 하지 못한다면 컴퓨터는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말이다.
음성 명령을 알아듣거나 마음대로 휴대할 수 있거나, 심지어 심해에서도 로그 인 할 수 있는 컴퓨터가 등장해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하더라도, 적어도 한 가지 사실은 당분간 아무런 변화가 없을 것이다. 즉 대부분의 정보가 키보드를 통해 컴퓨터로 입력되고 타이핑된 텍스트로 전송된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네트에서는 타이핑 솜씨가 기본적인 요소이다. 따라서 타이핑 속도가 가장 빠르다고 해서 두뇌 회전이 제일 빠른 사람이라고 할 수 없지만, 도처에서 가장 눈에 띄는 사람들이 바로 이들임은 분명하다. --- p.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