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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직감
24시간을 이기는 1분 양장
예문 2011.03.21.
베스트
창조적사고/두뇌계발 top2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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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옮긴이의 말
프롤로그

PART 1 당신 안에는 이미 노련한 나침반이 숨어 있다
_ 직감이란 무엇인가?

PART 2 아인슈타인, 스타벅스 그리고 직감
_ 직감은 왜 필요한가?

PART 3 더 본능적으로 살아라
_ 직감이 주는 그 무수한 혜택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이유

PART 4 천재의 두뇌를 이기는 위대한 직감 만들기
_ 절대 틀리지 않는 직감을 키우는 50가지 비법

저자 소개 1

카렌 살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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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en Salmansohn

광고, 패션,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놀라운 직감과 창의력을 발휘하며 29권에 달하는 책을 출간해온 카렌 살만손은 전 세계적으로 총 100만 부 이상을 판매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동기부여 연설가이다. '뉴욕타임스''비즈니스위크''시카고트리뷴''LA타임스''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엘르''마리끌레르' 등의 칼럼니스트, 인기 있는 아침 프로그램의 고정 패널, 그리고 FOX TV 라이프스타일 전문 기자로 활동했다. 그녀의 저서 중 《21일 안에 남자 친구 제대로 개조하는 법(How to Make Your Man Behave in 21 Days or Less Using the Secre
광고, 패션,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놀라운 직감과 창의력을 발휘하며 29권에 달하는 책을 출간해온 카렌 살만손은 전 세계적으로 총 100만 부 이상을 판매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동기부여 연설가이다. '뉴욕타임스''비즈니스위크''시카고트리뷴''LA타임스''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엘르''마리끌레르' 등의 칼럼니스트, 인기 있는 아침 프로그램의 고정 패널, 그리고 FOX TV 라이프스타일 전문 기자로 활동했다. 그녀의 저서 중 《21일 안에 남자 친구 제대로 개조하는 법(How to Make Your Man Behave in 21 Days or Less Using the Secrets of Professional Dog Trainers)》과 《50퍼센트 할인(50% Off)》은 영화화 계약을, 《페니스 없이 직장에서 성공하는 법(How to Succeed in Business Without a Penis)》과 《직업을 휘둘러 무릎 꿇게 하라(Whip Your Career Into Submission)》는 텔레비전 옵션계약을 맺었다. 광고계의 베테랑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기도 한 그녀는 여러 광고 대행사와 TV 방송사의 창의력 컨설턴트로 활약하고 있으며, 미국 전역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동기부여 세미나를 열고 있다.
www.notsalmon.com
역자 : 홍선영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잡지 'GQ''VOGUE'에서 문화예술 기사를 번역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지식, 철학의 법정에 서다》, 《미셸 오바마》, 《몸, 욕망을 말하다》, 《Stopping 쇼핑》 등이 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3월 21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336g | 130*188*20mm
ISBN13
9788956591674

책 속으로

뇌는 정보의 도서관과 같다. 우리는 언제나 정보를 끌어다 모으고 이들을 각기 다른 기억의 서가에 담아둔다. 정보의 저장 창고는 언제든 드나들 수 있지만 그 규모가 지나치게 방대하다. 다시 말해 그 모든 정보를 일일이 가져다가 한꺼번에 ‘이성’에 선보이기란 불가능하며, 그런 까닭에 결정을 내리기가 힘들다는 뜻이다. 그런가 하면 ‘동물적 본능’은 뇌라는 도서관의 사서와 같다. 사서는 도서관에 보관된 자료들에 익숙한 사람이다. 이 사서만 믿고 따른다면 우리는 두뇌의 저장 창고에서 필요한 정보만을 빠른 시간 안에 받아볼 수 있을 것이다.---p.27~28

나는 미뤄둔 일이 끝도 없이 이어져 있을 때 최상의 능률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런 상황에서 신속히 판단하려면 직감을 억지로라도 믿어야 하기 때문이다. 밀린 일을 어서 처리해야 한다는 생각에 떠밀려 거대하게 쌓인 정보 더미 속에서 가장 긴요한 것들만 재빨리 추려내는 것이다. 우리는 대수롭지 않은 정보들 속에서 중요한 것들을 신속히 가려내야 한다. 그러한 능력이 직감이고, 직감은 지혜롭고도 명민한 정보의 거름망이자 요긴한 시간 절약기다.---p.41~42

업무 문서로 점을 쳐보자. 현재 업무가 진행되는 상황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문서들을 하나하나 뒤지면서 무작위로 골라낸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을 살핀다. 그것이 의미가 담긴 신호인지 스스로 물어본다. 혹은 책을 앞에 두고 스스로 질문을 던진 뒤 무작위로 책장을 펼쳐 눈에 들어오는 글귀 속에서 새로운 통찰력을 얻어 보자.---p.105

얼마나 정신 나간 아이디어였는지를 기준으로 각각의 예감에 1부터 10까지 등급을 매긴 뒤 이후 거물급 아이디어로 거듭난 것은 무엇이었는지 헤아려 본다. 좋은 예감에 숨은 막강한 힘을 믿어본다. 이제 지금 이 순간 불어닥치는 예감들을 적어 보자. 괜찮은 예감이 있는가? 그것들 역시 등급을 매겨보고 잠재력을 가늠해 보자.---p.117

동시적으로 발생한 사건만을 기록하는 공책을 마련해 ‘우연의 일치’가 이루어졌던 순간을 하나씩 적어 내려가 보자. 우연히 맞아떨어진 순간이 더 많아진다면 그만큼 직감을 활용하고 있다는 뜻이다. 그렇게 점점 더 현명해지는 자신을 느껴라.---p.165

자신이 바라는 이상이 최종적으로 실현되는 순간을 적어도 2분 동안 쉬지 않고 생생하게 떠올려 보자. 이 긍정적인 생각으로 머릿속이 완벽히 충전되었다면 책상 위에 놓인 과부하 상태의 정보 더미를 다시 훑어보자. 끝까지 끈질기게 남아 있는 정보, 즉 당신이 목표점으로 나아가는 데 최상의 도움을 줄 정보가 바로 직감이 당신에게 건네는 뚜렷한 신호이다.

---p.170

출판사 리뷰

스티브 잡스, 아인슈타인, 조지 소로스를 성공으로 이끈 결정적 순간,
그들의 뇌리를 스친 것은 바로 ‘직감’이었다!
아이폰, 워크맨, 페덱스… 위대한 성공은 위대한 직감에서 나온다


세계를 이끄는 최고경영자, 과학자, 투자자, 패션디자이너, 방송인 등등 자기 분야에서 위대한 업적을 이룬 이들은 항상 ‘직감’을 강조한다. 기존의 틀을 뛰어넘어 역사의 한 획을 긋는 성과는 ‘직감’이라는 결정적 계기가 없이는 이뤄질 수 없다는 걸 알 수 있다. ‘직감은 성공의 어머니’라고도 할 수 있겠다. 그렇다고 거대한 업적에만 직감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살아가면서 선택하고 판단하고 결심해야 할 때, ‘직감’은 좋은 길잡이가 된다.
하지만 우리는 ‘제7의 감각’이라고도 불리는 이 직감에 대한 훈련이 너무나 부족하다. 직감을 제대로 이해하려고조차 하지 않는다. 흔히들 직감을 ‘충동적인 것’과 혼동하는 까닭도 이 때문이다. 이번에 출간된 《위대한 직감: 24시간을 이기는 1분(원제: Gut)》은 직감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것을 훈련을 통해 키워나가는 데 도움을 주는 책이다. 한마디로 ‘직감 워크북’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1부에서는 직감이 무엇인지에 대해 조지 소로스, 톰 피터스, 칼리 피오리나, 도나 카란 등 다양한 인물들의 사례와 발언을 통해 소개하고, 2부에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직감을 기를 수 있는 방법 50가지를 제시한다.

스마트 시대, '직감형 인간'이 이긴다!
직감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키워지는 것이다


“자신의 직감에 믿음을 가져야 한다. 이것이 내 삶의 모든 변화를 만들어냈다.”
‘애플’의 신화 스티브 잡스는 이렇게 말한다. 스티브 잡스뿐만이 아니다.
“지적인 능력은 과학적 발견에 별다른 도움이 못 된다. 그것은 의식을 뛰어넘어 찾아온다. 진정 가치 있는 것은 직감뿐이다.”- 아인슈타인
“나는 투자를 결정할 때 동물적 직감에 상당히 의존하는 편이다.”- 조지 소로스
“신이 우리에게 내린 가장 위대한 선물 중 하나가 직감이다. 우리는 직감에 다가가 이를 믿기만 하면 된다.”- 도나 카란(패션 디자이너)
“경영을 하는 사람들은 때때로 직감이 이끄는 대로 무작정 뛰어들어야 한다.”- 그랜트 틴커(미국 NBC 전 사장)

이처럼 최고경영자, 과학자, 투자자, 패션디자이너, 방송인 등등 자기 분야에서 위대한 업적을 이룬 이들은 항상 ‘직감’을 강조한다. 기존의 틀을 뛰어넘어 역사의 한 획을 긋는 성과는 ‘직감’이라는 결정적 계기가 없이는 이뤄질 수 없다는 걸 알 수 있다. ‘직감은 성공의 어머니’라고도 할 수 있겠다. 그렇다고 거대한 업적에만 직감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살아가면서 선택하고 판단하고 결심해야 할 때, ‘직감’은 좋은 길잡이가 된다.

하지만 우리는 ‘제7의 감각’이라고도 불리는 이 직감에 대한 훈련이 너무나 부족하다. 직감을 제대로 이해하려고조차 하지 않는다. 흔히들 직감을 ‘충동적인 것’과 혼동하는 까닭도 이 때문이다. 이번에 출간된 《위대한 직감: 24시간을 이기는 1분(원제: Gut)》은 직감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것을 훈련을 통해 키워나가는 데 도움을 주는 책이다. 한마디로 ‘직감 워크북’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1부에서는 직감이 무엇인지에 대해 조지 소로스, 톰 피터스, 칼리 피오리나, 도나 카란 등 다양한 인물들의 사례와 발언을 통해 소개하고, 2부에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직감을 기를 수 있는 방법 50가지를 제시한다.

저자 카렌 살만손(Karen Salmansohn)은 현대인들이 ‘결정 장애(障碍)’라는 질병을 앓고 있다고 진단한다. 문제를 앞에 두고도 이것저것 따지며 생각을 너무 많이 한 나머지 스스로 결정하지 못하고 결국은 전문가나 타인의 의견에 의존해버린다는 것이다. 이런 질병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그동안 우리가 무시하고 방치해두었던 직감능력을 되살리는 것만이 지름길이라고 주장한다. 광고, 패션,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놀라운 직감과 창의력을 발휘하며 전 세계적으로 총 100만 부 이상의 책을 판매한 저자 카렌 살만손은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동기부여가이다. 그녀의 문장은 특유의 재기발랄함을 띠고, 통찰력을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거기다 이 책에서는 설득력 있는 은유까지 더해 독자의 이해를 돕고자 한층 신경 썼다.

직감은 지식이 아닌 ‘지혜’다

일본 소니의 전설적인 창업자 모리타 아키오(盛田昭夫)가 직감의 광팬이었다. 음악을 좋아하는 한 직원이 거추장스러워 보이는 음향기기를 들고 다니면서 음악을 듣는 광경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순간 그의 머릿속에는 휴대용 음향기기라는 이미지가 떠올랐다. 하지만 소니의 기술자와 전문가들은 그의 아이디어를 비현실적이라며 반대했다. 그럼에도 모리타는 자얽에게 떠오른 첫 느낌, 즉 직감을 믿고 밀어붙였고, 그 결과 탄생한 것이 전 세계인들을 매료시킨 ‘워크맨’이었다.

이런 예를 들라면 한도 끝도 없을 것이다. 그래서 인지학자들은 직감을 ‘유레카의 근원’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새로운 착상, 새로운 발명, 새로운 경영전략, 새로운 이론 등등 기존 틀이라는 알을 깨고 나오는 것이 바로 직감이다.
그러나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다. 직감을 강조한다고 해서 분석과 데이터, 자신의 경험을 깡그리 무시하라는 말은 아니다. 저자가 이 책에서 일관되게 주장하는 것은 우리의 뇌가 가진 잠재력을 100%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즉 좌뇌와 우뇌, 머리와 가슴, 합리와 직관을 융합하는 것, 그래야 성공이 따르고 행복하고 충만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지식와 지혜를 구분해야 하며, 직관적 인간이란 바로 지혜로운 인간이라고 정의한다. 저자는 현대인들이 지나치게 지식적인 인간만 되려고 한다고 우려한다. 우리는 주변에서 어마어마한 정보를 모으고, 그것을 일일이 컴퓨터에 저장하거나 머릿속에 기억하고, 데이터를 모으고 계산기를 두드리는 데만 몰두하는 ‘백과사전’적인 인간을 자주 볼 수 있다. 인터넷이 발전하면서 그런 경향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 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정보가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거기에만 얽매이지 않는다. 직감이 지식에 녹아들 수 있도록 양쪽 두뇌를 다 계발하는 것이다.
정보홍수 시대에 갈수록 중요해지는 것이 바로 직감이다. 예를 들면 경영 컨설턴트인 톰 피터스는 “시간이 점점 더 미친 듯이 돌아가는 지금 이 시대, 자신의 직감을 믿고 키우는 것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고 했고, 경영학 교수인 샌디 바인베르크는 “직감은 흔히들 인정하는 바와는 비교도 안 될 만큼 산업계의 거대한 힘이 되었다”고 강조한다. 세상의 속도가 빨라질수록 재빠른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은 지식이 아니라 지혜, 즉 직감이라는 말이다.

저자는 직감을 믿지 않고 생각을 너무 많이 하거나 혹은 아예 하지 않으면 두려움과 걱정에 사로잡히고 자신감을 상실하고, 압박감에 시달리고, 타인의 판단에 의존하게 된다고 경고한다. 반면 직감 훈련을 통해 직감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게 되면 새로운 시장을 내다보는 선견지명이 생기고, 현상유지에 급급하지 않으며, 시도하지 않은 일을 시도해보는 자신감이 생긴다고 강조한다. 또한 직감은 ‘현재’를 파고들 때 향상될 수 있다고 말한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우리는 이성과 직감, 머리와 가슴을 딱 둘로 나누어 어느 하나만 선택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마치 한쪽 다리로 걷고 한쪽 눈으로 세상을 보는 것과 다름이 없다. 이 둘은 균형적 조화를 이루며 발달해야 한다. 그런데 우리는 어릴 때부터 머리와 이성, 합리와 분석만 가지고 생각하도록 교육받았기 때문에 나머지 한 부분, 즉 직감에 대한 훈련을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가 제안하는 것이 이 책 2부에 실린 ‘직감력 양성훈련 50’이다.

직감은 훈련할수록 강해진다- 직감을 키우는 50가지 방법

이 책의 문제의식이 자신의 직감을 믿지 못하고, 따라서 직감을 활용할 줄 모르는 사람들에 있는 만큼 책의 핵심은 ‘직감활용법’을 담은 4장에 있다고 할 수 있다. 1장에서 3장까지 워크맨·페덱스·아마존닷컴 등의 탄생비화와 저자 특유의 재기발랄한 문장, 고무적이며 설득력 있는 비유를 통해 직감에 관한 개론을 다뤘다면, 4장부터는 본격적으로 뇌리를 스치는 직감을 잡아채 실생활에서 활용하는 비법 50가지를 알려준다. 총 4개의 장으로 이뤄진 《위대한 직감》은 마지막 4장이 나머지 장들을 합친 분량과 별반 차이가 없을 정도로 ‘직감활용법’이 비중 있게 소개되었다.

비법 1_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

* 연구를 하던 도중 손쓸 수 없는 난관에 봉착한 아인슈타인은 끝내 실험을 그만두기로 마음먹었다. 그리고 베개에 머리를 뉘는 순간, 그의 머릿속에 어떤 직감이 번개처럼 스쳤다. 다음 날 아인슈타인은 상대성 이론을 착안해냈다.
* 제임스 왓슨은 옥스퍼드 대학의 나선형 계단을 무심코 내려가던 도중 DNA가 나선형 구조라는 사실을 직감적으로 알게 되었다.
* 데모크리토스는 갓 구운 빵의 향을 음미하던 도중 불현듯 물질의 원자 구조를 깨닫게 되었다.
* 마야 안젤루는 글을 쓰고 싶을 때면 홀로 카드놀이를 한다. 그렇게 해서 글을 쓰기 시작하면, 그녀는 다분히 자유분방하게 자신을 풀어놓아야 가장 멋진 책이 나오리라 믿으면서 되는 대로 글을 써 나간다.

책상 위에 형체도 없이 어지럽게 널려 있는 육중한 서류 더미와 씨름하느라 골치를 썩고 있다면 잠시 일을 내려놓자. 낮잠을 자든 영화를 보든 하자. 잡지를 읽어도 좋고 낱말 맞추기도 좋겠다. 잠재의식이 자연스레 일을 풀어나갈 것이라고, 필요한 답을 알아서 찾아다 줄 것이라고 믿어 보자.(p.78)

비법 2_ 과거의 나에게서 배워라

직감이 백퍼센트 맞아떨어진 적은 언제였던가? 그때 직감에 빠져들던 당시 무얼 하고 있었던가? 책을 읽고 있었나, 음악을 듣고 있었나, 걷고 있었나, 춤을 추고 있었나, 운동을 하고 있었나, 잠을 자고 있었나?

모든 일이 착착 진행되던 과거 한때의 자신을 다시 한 번 떠올려 보자. 그 순간으로 돌아가 그때의 내 자신이 되어 성공적인 과정들을 모두 재현해 보자. 그리고 지금 이 순간으로 돌아와 완벽한 직감과 만날 수 있는 최상의 상태를 찾아 끝없이 실험해 보자.(p.86~87)

비법 3_ 기대치가 낮을 때야말로 기대해볼 만한 시기다

심리학자들은 사람들이 미팅을 마치고 떠날 때에는 각자 한껏 쌓아 올렸던 방어막을 내려놓으면서 애써 자신을 각인시키려는 의식 역시 내려놓는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그러니 그때야말로 당신의 직감에 무엇보다 중요한 단서가 던져질 최상의 기회다.

미팅이 끝난 뒤 사람들이 겉옷을 챙겨 입으면서 혹은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면서 무슨 말을 하는지 주의 깊게 들어보자. 사람들이 자의식을 내려놓는 순간을 포착해 그들이 하는 말을 귀담아 들어보는 것이다.(p.134~135)
이 외에도 47가지 직감 활용 비법들이 다양한 명제와 예시를 바탕으로 소개되었다. 독자들은 주어진 상황에 맞게 자유롭게 연습하고, 자유롭게 실행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직감은 미래를 내다보는 것이 아니라 현재를 똑바로 인지하는 것이고, ‘현재’를 파고드는 것은 ‘내막’을 파고드는 것과 같다”고 하면서, 직감을 발휘하는 순간이 현재 직면하고 있는 상황이나 문제들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순간임을 강조한다. 지금, 누군가 짜 놓은 논리에 자신의 생각을 끼워넣느라 정작 가치 있는 것들을 놓치고 있지는 않은가? 혹은 불현듯 떠오른 아이디어에 관해 시장을 조사하고 통계자료를 분석하느라 실행 시기를 놓치고 있는 건 아닌지 두렵다면 이 책을 읽어라. 자신에게 찾아온 순간적인 예감에 귀 기울이며, 두려움과 걱정 대신 자신감과 창의력을 얻게 될 것이다. 이렇게 자신이 원하던 방향으로 차근차근 나아가다 보면 어느 순간 독자들도 아인슈타인이나 스티브 잡스처럼 ‘직감형 인간’이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고 느끼는 순간이면 언제든 부담없이 이 책을 펼쳐서 직감 활용의 팁을 얻게 하는 것이 저자가 독자들에게 바라는 바다.

추천평

“직감은 아인슈타인의 발견에 비길 만큼 놀라운 물리적 현상이며, 가차없이 결정을 내려야 할 때 유용한 우리의 일곱 번째 감각이다.”
톰 피터스(미국 최고의 경영 컨설턴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나는 등이 말해주는 동물적 직감에 상당히 의존하는 편이다. 등에 예리한 통증이 습격해올 때마다, 나는 이것이 내 투자 포트폴리오에 무언가 문제가 있다는 신호라고 생각했다.”
조지 소로스(세계 금융계의 대가이자 20세기 최고의 펀드매니저)
“리더의 마음속엔 강력한 나침반이 있어야 한다. 자신이 제대로 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가늠할 수 없을 때 내면의 나침반이 당신이 가야 할 길을 알려줄 것이다.”
칼리 피오리나(휴렛팩커드(HP) 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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