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Adrian Smith
|
용에 관한 책들은 그 동안 많이 읽혀져 왔다. 그렇지만 ‘용의 세계’는 조금 색다른 이야기를 하고 싶은 듯하다. 이 책은 만화와 아트북, 소설의 모든 것이 이 한 권의 책에 모두 들어 있다. 특히 텍스트와 일러스트레이션 둘 중 어느 하나도 부차적인 것으로 만들지 않고 연결시키는 새로운 시도에 있어서 성공을 거두었다. 다양한 국적을 가진 작가들이 작업을 했으며 서로 다른 그래픽 기법이 잘 다듬어진 텍스트와 어우러져 있고, 드워프들의 이야기에서부터 파충류 거인들의 전투에 이르기까지 용에 관한 인상적이고 유명한 신화들을 망라하고 있다. 매우 아름다운 크로키들이 나란히 줄지어 있어서 황홀경을 선사하고 있으며, 책의 완성도가 상당히 높아서 사람들은 마치 원화를 대하듯 두려움에 자신도 모르게 손가락을 올려놓지 않으려 할 정도다. 판타지 애호가이며 일러스트레이션이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겐 틀림없는 애독서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