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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이펙트 Oracle Effect
돈이 되는 미래예측
이치구
올림 201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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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재테크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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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_오라클이 세상을 지배한다

ORACLE EFFECT 1
오라클 비즈니스가 뜬다 _세상을 지배하는 오라클 이펙트


오라클은 힘이 세다
오라클을 무시하면 벌 받는다?
돈은 어떻게 돈을 부르는가
불확실성의 시대, 누가 예측을 주도하는가
무섭게 팽창하는 미래예측시장

ORACLE EFFECT 2
예측은 역사가 되었다 _오라클의 역사, 역사의 오라클


그리스의 운명을 좌우한 한마디
살라미스해전의 기적
아테나와 포세이돈의 힘 겨루기
소크라테스의 선물
트로이 언덕의 황금 노다지
미래위험을 극복하는 보험의 탄생
로이드, 커피 대신 오라클을 팔다
산업혁명은 어떻게 시작되었나
윔블던 효과인가, 오라클 효과인가

ORACLE EFFECT 3
오라클은 누구에게 미소 짓는가 _지구촌의 오라클러들


생닭장사에서 세계적 갑부로 _로니 프로스트
노래를 불러도 될까요? _허브 캘러허/리처드 브랜슨
1010번째 만남 _커넬 샌더스/하워드 슐츠
색깔 있는 승부 _루치아노 베네통
고향으로 돌아가라 _올리비에 보송
디자인이 돈이다 _피터 뱅/스벤드 올룹슨
마르지 않는 펜을 만들어라 _조지 파커
서비스에도 황금비율이 있다 _레온 빈
회사의 목표는 이익이 아니다 _야마다 아키오
신뢰로 만드는 머더머신 _스기노 타카라

ORACLE EFFECT 4
오라클 경영의 현장을 가다 _창업에서 최강 기업으로


지구촌 어디든 24시간 안에 간다 _제너럴종합물류
지하철도 조용하게 만들다 _장암엘에스
4대강은 우리에게 맡겨라 _청우이엔이
사이버 공간을 압축하라 _비주얼인포시스
미래는 자격증사회 _인키움
위조범, 이제 꼼짝 마라 _노아화학
먼지를 잡아야 반도체가 산다 _랩솔루션
벽이 있으면 돌아서 간다 _에스텍파마
우리는 미래를 전시한다 _라인메세
도시경관은 우리가 만든다 _누리플랜
오늘의 상상이 내일을 바꾼다 _아시아대학생 벤처포럼

ORACLE EFFECT 5
미래예측은 어떻게 가능한가 _미래를 읽어내는 기술


랜드연구소는 현대판 신탁소?
델파이기법의 탄생과 진화
정보를 버려 미래를 얻는 테크캐스트
9 11테러, 예측 시나리오 있었다
트렌드를 읽으면 미래가 보인다
불가항력의 힘, 지정학에 주목하라

ORACLE EFFECT 6
신(新)한자시대가 온다 _미래의 물결


미래 세상은 아바타의 것
국가보다 도시가 우선이라고?
아시아, 누가 주도할 것인가
세계를 떠받치는 4개의 기둥
재스민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ORACLE EFFECT 7
MT를 준비하라 _한국의 미래대책


IT 너머 MT가 기다린다
플랜 B를 실행하라, 지금 당장
새로운 오라클, 녹색을 주목하라
메가트렌드 차이나를 경계하라
삼성은 알지만 코리아는 모른다?
21세기 한국의 오라클

맺음말 _누구든 오라클을 받으면 초인이 된다

저자 소개

저자 : 이치구
현 한국경제 중소기업연구소 소장. 지난 33년간 중소기업 현장을 취재해왔으며, 오늘도 각국의 첨단제품 생산공장과 풀뿌리기업을 발 닳도록 찾아다니는 전문기자다. 미국 켈로그스쿨과 중국 베이징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일본 가나가와 중소기업재단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했으며 일본 쓰쿠바대학에서 경영전략론을 강의했다. 최근 8년간 독일 뒤셀도르프 대학에서 특강을 맡으며 오라클 이펙트를 발견하고, 오라클의 기원으로 알려진 그리스를 6번이나 탐방하는 등 현지 조사와 연구를 통해 이 책을 썼다.
한국이노비즈협회 부회장, 한성대 중소기업대학원 교수, 한국벤처창업학회 부회장, 중소기업혁신협의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공감경영》《전략이 있어야 기업이 산다》《돈의 흐름을 잡아라》《벤처의 제4물결》외 다수가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462g | 152*225*30mm
ISBN13
9788993027211

책 속으로

이렇게 엄청난 보물창고들이 왜 아폴론신전 아래 지어졌던 것일까? 그것은 한마디로 미래예측에 대한 보답이었다. 델피의 오라클 덕을 본 60여 개의 도시국가들이 보물창고를 지어 신전에 바쳤던 것이다.
분쟁이 잦고 상거래가 위험했던 이 시기에 정확한 미래예측은 큰돈을 가져다주는 보증수표나 다름없었다. 도시국가들끼리의 충돌이 자주 일어나던 당시에, 델피는 미래를 예측해주는 것만으로 부국을 유지했다. 예측은 정확성이 높았고, 덕택에 거대한 부를 축적할 수 있었다. ---pp.18~-9

미래예측은 유망산업을 예측하는 단계를 넘어 그 자체로 새로운 유망산업이 되고 있다. 경제연구소나 컨설팅회사, 신용평가회사, 국책연구소 같은 기관에 예측용역을 의뢰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미래예측은 돈과 사람이 몰리는 산업으로 부상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기존 산업들에서도 예측 부문을 강화하는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 정보기술, 데이터 처리기술, 무선통신기술, 영상기술, 우주산업 등 이 시대를 상징하는 모든 테크놀로지들도 미래예측 부문에 관여하기 시작했다. ---pp.37-38

페르시아의 100만 대군이 그리스를 향해 온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아테네 시민들은 극도로 초조해졌다. 위험을 피할 수 없게 된 시민들은 먼저 델피의 아폴론신전에 사절단을 보내 오라클을 듣기로 했다. 그들은 매우 공손한 태도로 피티아에게 오라클을 요청했다. 피티아는 이렇게 오라클을 내렸다.
“너와 너의 아들들에게 절대 무너지지 않을 나무벽을 주리라.” ---p.49

하인리히 슐리만이 누구인가? 바로 그 유명한 ‘트로이 유적’을 발굴한 사람이 아닌가. 그는 호메로스의 서사시 《일리아드》를 읽고 이야기 속에 나오는 오라클에 깊은 영감을 받았다. 트로이 공주 카산드라가 받았다는 오라클은 자국의 왕자 헥토르가 그리스연합군에게 패할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슐리만은 전쟁이 벌어졌던 성곽이 어디엔가 분명 존재할 것이라 믿었다. 이 믿음 하나로 그는 지금의 트로이 유적을 찾아냈고, 일약 세계적인 고고학자가 되었다. ---pp.69-70

슐츠는 당시의 감정을 이렇게 묘사한다.
“나는 오라클을 믿는다. 이를 유대어로는 ‘바스헤르트’라고 하는데, 3,500피트 상공을 날고 있던 그 순간 나는 커피에 강하게 이끌리는 것을 느꼈다. 마치 마술에라도 걸린 듯, 거기에는 내가 사업에서 결코 경험해보지 못한 열정과 진실성이 있었다.”
그는 잘나가는 대기업의 이사직을 미련 없이 던져버리고 자신을 사로잡은 커피점에서 일을 시작했다. ---p.106

비주얼인포시스의 이진표 대표는 모든 사람들이 ‘시간 단축’을 말할 때 홀로 ‘공간 압축’에 골몰했다. 왜 공간에 집중하게 되었는지 그를 만나 물었다. 그의 대답은 간단했다.
“한국은 공간이 좁지 않습니까.”
이 대표는 빌 게이츠를 비롯한 IT업계의 CEO들이 시간에 집착할 때 너도나도 시간으로 경쟁하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했다. 그래서 공간을 압축하는 데 인생을 걸기로 했다. 그의 예감은 정확히 들어맞았고, 모든 것을 걸고 개발한 시스템은 현대판 축지법으로 손색없는 작품이 되었다. ---p.156

RAND는 ‘현대판 신탁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대 그리스 델피의 아폴론신전 이후 처음으로 미래예측을 위해 설립된 전문기관이기 때문이다. 1945년 설립된 이래 미래예측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올리면서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인간이 유전자를 해독하여 복제인간을 만들거나 유전적 결함을 해결하게 될 것이라는 예측이었고, 그것은 현실이 되었다. ---pp.195-196

미래를 예측하는 프리드먼의 기본 관점은 ‘현실적인 태도를 유지하되 불가능한 것을 예상하라’는 말로 요약된다. 이는 상식을 거부하고 끊임없이 세상을 거꾸로 보려는 그의 태도와 맥을 같이한다. 그는 역사를 통해 밟아왔던 경로를 이탈하면서 현실이 바뀐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깊이 인식하고 있는 사람이다. 그는 앨빈 토플러처럼 팩트 분석에 의존하기보다는 자신이 받은 오라클에 의존하는 경향이 짙은 편이다. ---p.223

신한자동맹의 탄생은 비단 발트해지역만으로 국한되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보다 근본적이고 전면적인 방향으로 동맹은 확대될 것이다. 현재 지구촌에 불고 있는 글로벌화와 메갈로폴리스(megalopolis?초거대도시)화가 새로운 한자동맹의 탄생을 견인하고 있다. 전 세계가 실시간으로 연결되고 거대한 도시권역이 세계를 잇는 거점 역할을 수행 중인데, 일례로 홍콩은 국가 지배를 벗어나 상당한 독립성을 유지하면서 아시아 물류의 허브로 기능하고 있다. 이 밖에도 싱가포르, 상하이, 뭄바이, 아부다비, 두바이, 런던 같은 도시들도 국가를 앞지르는 한자도시로 부상할 전망이다. ---pp.244-245

분명한 사실은 한국이 IT가 아닌 ‘MT(Media Technology)’로 과감히 방향을 틀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이것이 중국, 일본, 러시아 등 강대국에 둘러싸인 한국이 가야 할 길이다. 우리만의 고유한 문화가 느껴지는 창조적 콘텐츠를 세계 시장으로 수출해 한국이 작지만 독특한 문화를 가진 나라임을 MT를 통해서 세계에 인식시켜 주어야 한다. MT분야는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시장이다. 이 시장이 지금 한국을 기다리고 있다. ---p.264

자국의 주권과 국익만을 앞세우는 구질서(Old Order)의 시대는 지나갔다. 국수주의, 민족주의, 독점주의의 과거 패러다임 또한 차츰 소명을 다해가고 있다. 21세기는 다자주의로 요약되는 신질서(New Order)를 요구한다. 지구촌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고, 다양한 시장모델과 정치체제가 공존하는 새로운 세기의 질서를 말이다.

---p.295

출판사 리뷰

돈 되는 미래예측은 따로 있다!

세계 최고 갑부인 미국의 워런 버핏은 어떻게 해서 그렇게 많은 돈을 벌었을까? 해답은 딱 하나, 미래예측을 잘했기 때문이다. 그는 제조업체를 경영하지도 않았고, 무역업에 뛰어든 적도 없다. 그가 한 일은 단지 어떤 회사가 앞으로 수익을 낼 것인지를 판단하여 미래가치에 투자한 것뿐이다. 그는 ‘예측이 돈’이라는 사실을 누구보다 절감하고 실천에 옮긴 사람이다.
《오라클 이펙트》는 예측을 잘할수록 더 많은 돈을 벌게 되는 현상을 ‘오라클 이펙트’로 정의하고 그 전모를 파헤친 책이다. 돈이 되는 미래예측은 어떻게 가능한 것인지, 그것이 인류의 역사를 어떻게 움직여왔고 수혜의 주인공들은 누구였는지, 지금의 세계 경제에는 어떤 영향력으로 작용하고 있는지, 또 미래를 어떻게 이끌어갈지를 다각도로 조명하고 있다.
저자가 오라클 이펙트를 본격적으로 탐구하기 시작한 것은 8년 전, 뒤셀도르프대학에서 강의할 때였다. 그는 이때부터 오라클의 기원으로 알려진 그리스를 6번이나 탐방하는 등 오라클의 현장을 찾아 세계 각지를 누비고 다녔다. 그러면서 고대 그리스가 거함과도 같았던 페르시아를 물리치고, 하인리히 슐리만이 트로이의 유적을 발굴하고, 랜드(RAND)연구소가 현대판 신탁소가 되고, 하워드 슐츠가 세계 커피시장을 제패할 수 있었던 근원적인 힘, 즉 오라클의 실체를 두 눈으로 확인하게 되었다.

불확실성의 시대, 오라클로 미래를 지배하라!

21세기는 불확실성의 시대다. 어제는 이집트에서, 오늘은 일본에서 돌발사태가 일어나고, 내일은 북한에서 어떤 일을 벌일지 모른다. 대기업이 하루아침에 몰락하기도 하고 어느 날 혜성처럼 무서운 강자가 등장하기도 한다.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세계 시장에 위기감이 팽배해 있다.
그와 함께 미래예측, 즉 오라클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미래학자들의 입에 사람들의 시선이 쏠리는가 하면, 유엔미래포럼과 무디스, 노무라연구소, 삼성경제연구소의 미래전망에 모두가 촉각을 곤두세운다. 파급력도 상당하다. 이들 기관이 특정 업종을 유망하다고 예측하면 그 분야에 대한 투자가 급격히 늘어난다. 노무라연구소가 하이브리드카 시장의 급성장을 예고하자 자동차회사들을 중심으로 이를 둘러싼 경쟁이 치열해지고, 유엔미래포럼이 가까운 미래에 나노산업과 바이오산업이 부상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이에 대한 투자 열기가 고조되었다. 예측에 따라 자본이 이동하고, 예측이 곧 현실이 되는 것이다.
미래예측 하나로 거대기업이 된 곳까지 생겨났다. IT분야의 미래를 예측해주는 회사인 가트너는 이미 그리스 델피의 오라클 수준을 넘어섰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초고속으로 성장하여 2008년에만 연매출 12억 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가트너 외에도 미래예측회사들이 속속 생겨나 오라클 비즈니스를 강력하게 펼치고 있다.
이제 예측은 단순한 예측을 뛰어넘어 또 하나의 유망산업으로 확고히 자리를 잡은 느낌이다. 이제는 어느 누구도 21세기 경제의 화두가 오라클이라는 사실을 부인하기 어렵게 되었다.

오라클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우리는 지금 오라클이 성패를 결정하고 시장을 지배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앞으로도 그 위력은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오라클 시대를 맞아 개인과 기업, 국가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미래의 물결이 요구하는 ‘오라클러’가 되라고 말한다. 부와 권력이 이동하는 흐름을 정확히 읽고 성공으로 가는 오라클을 발견하여 믿음을 가지고 과감히 실천하라고 주문한다. 이를 위해 다가올 미래의 모습들을 조목조목 예시하고, 살아 있는 오라클러들의 면면을 생생하게 소개한다. 또한 델파이 기법을 비롯한 다양한 미래예측방법들을 분석하여 미래를 읽는 눈을 길러준다.
책을 읽고 나면 “오라클을 아는 사람은 뜻을 이룰 것이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계속 제자리를 맴돌다가 결국 추락하고 말 것이다”라는 저자의 말에 공감하게 되고, ‘오라클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확신이 생긴다.
세계 시장을 주름잡고 싶은 비즈니스맨, 국가정책을 입안하는 공무원, 국제자본 시장에서 활보하고 싶은 금융인, 새 사업을 시작하려는 예비 창업자, 제2의 마크 저커버그를 꿈꾸는 대학생 등 미래를 준비하는 모든 이들에게 커다란 영감으로 다가갈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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