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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제 1장 주식시장, 또 다른 카지노 제 2장 주식시장의 딜러 제 3장 시장조작을 헤쳐나가는 전략 제 4장 주식 분석가의 말을 믿지 말라 제 5장 개인적 보호 - 투자에 대한 헤징 제 6장 카지노에서 도박하기 - 매수게임 제 7장 카지노에서 도박하기 - 매도게임 제 8장 내가 주식게임에서 승리한 이유 |
Nicolas Darv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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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관찰한 사실은 이렇다. 주식시장은 하나의 중요한 사실을 제외하면 카지노와 크게 다르지 않다. 그것은 월가의 카지노 소유자가 증권거래소의 중개인 회원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비록 그들 중 일부가 지속적으로 대중과는 반대로 돈을 걸어도 전반적인 증권업계 이익의 대부분 도박이 아닌 수수료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중개 수수료야말로 조직화된 증권거래소가 존재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이유다. 중개 수수료 없이는 월가의 카지노가 존재할 수 없다.---p.29
매디슨가(Madison Avenue)의 광고인들이 일반 대중을 주식시장으로 끌어들이는 데 큰 공헌을 했다는 사실은 인정한다. 하지만 나는 그 사실의 진짜 의미를 안다. 그것은 미국 기업의 지분과는 거의 아무런 관계가 없다. 가장 중요한 목적은 더 많은 도박꾼을 카지노로 끌어들여 더 많은 주식을 매매함으로써 카지노를 소유하고 운영하는 중개인에게 더 많은 수수료를 가져다주기 위한 것이다.---p.30 한편, 배당이 있든 없든 간에 회사의 주식은 계속해서 시장에서 거래될 것이다. 바로 여기에 중요한 사실이 있다. 대개 주식은 매수자가 나중에 얼마를 받고 나중에 팔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추정을 바탕으로 주로 거래될 것이라는 점이다. 이것은 투기요 도박이다.---p.31 사업과 주식은 별개다. 내가 본 것처럼 주식이 폭락하는 데도 산업이나 기업은 호황을 구가할 수 있다. 그리고 내가 말할 수 있는 한, 똑같은 일이 역으로 일어날 수도 있다. 하여튼 증권업계가 추천하는 귀중한 경제 지표에 주식시장 투기에 대한 확실한 해답이 있지 않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었다. 나는 주식시장의 본질에 관한 소중한 단서를 얻었다. 앞으로는 주식이 단순히 미국 기업의 지분이라는 생각은 잊기로 했다. 반면에 주식을, 주식시장이라는 거대한 카지노에서 사용되는 흰색, 붉은 색, 파란 색 칩처럼 대하기로 결심했다.---p.51 주식 한 주는 그것을 발행하는 기업 또는 그것이 속하는 산업과 어떤 관계가 있든지 간에, 시장의 수요와 공급 법칙에 따른 거래 금액 이외에 내재적 가치란 없다. 이것이 시장에 대한 실용적인 접근 방법이라는 것이 내 생각이다. ---p.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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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하고 있는가? 도박하고 있는가?
니콜라스 다비스처럼 소액으로 시작해 단기간에 그렇게 많은 돈을 번 투자가도 드물다. 맨 처음 2천 달러로 투자를 시작한 다비스는 단 몇 달 동안 원금의 네 배인 8천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이후 그는 시행착오를 거치면서도 일 년 반 만에 8천 달러를 다시 10만 달러로 만들었다. 1960년대 초 주식 대폭락이 있기 4개월 전 시장에서 빠져나올 때까지, 그의 총 투자수익은 250만 달러 가까이 되었다. 니콜라스 다비스의 강점은 일반투자자의 입장에서 구체적이고 솔직한 투자 경험을 이야기한다는 것이다. 주식투자서의 고전《나는 주식투자로 250만불을 벌었다》의 속편인 이 책은 전작과 성격을 많이 달리한다. 이 책을 저술할 당시 니콜라스 다비스는 이미 베스트셀러 증권서적을 출간한 저자의 위치에 있었다. 전작에서는 주식 문외한이었던 자신이 어떻게 처음 주식을 접하게 되었는지, 어떤 계기로 무관심의 영역이었던 주식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지, 많은 실패 속에서도 어떤 방법으로 투자를 시작한 이후 6년 만에 250만 달러라는 거액을 벌어들이게 되었는지 그 경험을 소개하면서 독자들에게 ‘나를 따르라’는 메시지를 던져주었다. 반면, 이 책에서는 증권시장에서의 각 주체들을 도박판의 구성요소와 맞대며, ‘도박 성향으로 하는 투자의 위험성’을 부각, 경고하고 있다. 전작이 증권투자에 관심이 있는 독자에게 당근을 주는 책이라면 이 책은 채찍을 드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주식시장이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 이 책은 주식시장의 본질을 다루면서 주식 초보자들이 흔히 빠지는 시장의 함정에 대해 설명한다. 저자는 월스트리트를 카지노에 비유하면서 카지노가 도박하는 사람들을 속이듯이 주식시장이 어떻게 투자자들을 현혹하는지를 보여준다. 또한 주식투자와 도박의 비교를 통해 주식 시장의 구조에 대해 언급하면서 시장에 들어갈 때와 나올 때를 판단하는 감을 길러준다. 한편 이 책은 저자가 직접 체험한 성공적인 투자 방법을 논하고 있다. 어떻게 ‘박스시스템’을 활용하여 투자에서 승리했는지를 보여주며, 주가가 높을 때 주식을 사고 주가가 낮을 때 주식을 파는, ‘거시적 사건에서의 단기 트레이딩(Event-trading) 투자법을 말해주고 있다. 이는 시장에서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며, 주식을 팔 때와 살 때를 분명하게 알려주는 투자법이다. 주식투자 중개인들이 어떻게 투자자들을 이용하는지에 대한 설명도 들어 있다. 또한 이 책은 그의 다른 책들보다 저자 자신의 주식투자에 대해 더 자세하게 설명하면서 기술적 펀더멘털을 정확히 어떻게 활용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