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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_ 금융 흐름의 맥을 짚는 금융 지식의 모든 것
step 1. 금융의 개념과 제도 계주와 자산운용사는 알고 보면 한뿌리? - 금융의 종류, 지급준비제도, 지급결제제도 금융 최후의 보루, 예금보험제도 - 도덕적 해이, 저축은행 문제 금융시장에 누가 참여하나 - 금융시장의 참가자들 step 2. 금융시장을 움직이는 힘, 금리 기준 금리를 내렸는데 대출금리가 오른다? - 가산금리, CD금리 은행들이 ‘코픽스’ 도입을 꺼린 까닭 - 가중평균금리, 예금 대출금리 조정 원리 대부업체가 30일 이자면제를 해주는 이유 - 금리 규제와 신용할당 step 3. 금융상품의 기본, 채권 채권은 한 마디로 돈을 빌려줬다는 증서 - 채권의 개념과 종류 채권가격은 어떻게 움직일까? - 금리와 채권가격의 상관관계 채권 부도 위험 덜어주는 CDS가 금융위기의 주범? - CDS step 4. 금융상품의 응용과 진화 돼지고기 미리 사두는 게 첨단 금융상품? - 선물, 선도, 스왑 스톡옵션에 숨겨진 비밀 - 옵션, 어음 채권의 진화가 금융위기를 불러온 이유 - MBS, ABS, CDO, 대출·예금의 진화 step 5. 금융과 규제 금융 관련 부처는 왜 항상 싸울까? - 금융 규제 맡는 기관들 골드만삭스의 투자자 모집이 사기? - 금융사고와 징계 금융 규제 어떻게 변화할까? - 서비스업의 비전과 금융 규제 step 6. 금융안정과 구조조정 은행은 알고보면 지상 최대의 빚쟁이 - 자기자본, 자기자본비율 은행이 정부 돈을 거부하려 했던 까닭 - 대손충당금, 프리워크아웃 시장안정펀드의 탈을 쓴 공적자금 - 공적자금, 유사공적자금 step 7. 금융의 미래 한국 금융 왜 약한가? - 한국 금융의 구조적 문제 빅뱅 한국 금융 - 은행 민영화 이슈 3세대 금융 패러다임의 별 ‘Bi-star’에서 나온다 - 세계 금융 발전의 조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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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을 파산시킬 경우, 5,000만 원 이상 예·적금이나 후순위채 투자자들은 가교은행으로 넘어가는 경우와 같다. 5,000만 원 이하 예·적금 투자자들은 보험금 지급을 통해 원금뿐 아니라 이자까지 보장해 주되 가입 당시 이자율이 적용되지 않고 시중 은행 평균 이자율이 적용된다. 이처럼 5,000만 원 이하에 대해 이자까지 보장해 주는 것은 저축은행 등 서민금융기관에도 예금자들이 떼일 두려움 없이 안심하고 예금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이다. 한편 은행이 판매하는 모든 상품이 예금 보호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생소한 상품에 가입할 때는 예금 보호가 되는지 반드시 확인해 봐야 한다.---step 1. ‘보험과 성격이 비슷한 예금보험제도’에서
채권을 거래할 때 가장 염려되는 것이 채권을 발행한 국가, 기업, 금융사가 파산하는 일이다. 그러면 돈을 빌려줬다가 떼이는 것처럼, 채권을 상환 받지 못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금융시장은 이에 대한 안전장치를 만들어 놨다. 글로벌 금융위기의 도화선이 된 ‘신용파산스왑(Credit Default Swap; CDS)’란 상품이 그것이다.---step 3. ‘채권 부도 위험 덜어주는 CDS가 금융위기의 주범? - CDS’에서 어음 자체는 사용이 줄고 있지만 새로운 형태로 진화하면서 사용되기도 한다. 대표적인 것이 기업어음(Commercial Paper; CP)이다. 보통 어음은 특정 거래 관계를 기반으로 발행되지만 순수하게 자금 조달 목적으로 발행되기도 한다. 이를 기업어음이라 한다. 앞서 거래 대금 지급 용도로 발행되는 보통의 어음은 ‘진성어음’으로 구분해 부르기도 한다. 기업어음의 기본 개념은 회사채와 비슷하다. 다만 기업어음은 회사채보다 만기가 짧다. 이에 회사채가 장기로 거액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되는 반면 기업어음은 단기로 소액의 자금을 조달하는 목적으로 발행된다.---step 4. ‘어음의 진화’에서 이러한 전통적 방식의 대출에서 최근에는 여러 형태의 대출이 새로 등장했다. PF 대출이 대표적인 예이다. PF는 프로젝트 파이낸싱의 줄임말이다. 이때 프로젝트는 대형 아파트 단지, 신도시 건설, 댐·도로 등 사회간접자본시설(SOC) 등을 의미한다. 이러한 대형 사업에는 사업 주체가 있다. 보통 건설의 제반 사항을 담당하는 ‘시공사’들이 맡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실제 건설 업무는 건설사들이 맡는다. PF 대출은 이러한 프로젝트를 맡은 시공사에 프로젝트를 위한 자금을 빌려주는 대출이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건설사들이 보증을 서는 경우가 대부분이다.---step 4. ‘예금·대출의 진화’에서 국내에서도 비슷한 사례를 찾을 수 있다. 금융감독원은 2010년 1월 2곳의 대형 보험사와 그 CEO들에게 징계를 내렸다. 징계는 실손의료보험 중복 가입에 있었다. 실손의료보험은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 보상이 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치료비가 100만 원 나왔다면 가입 보험이 1개건 10개건 보험사로부터 100만 원을 받는다. 가입 보험이 10개라면 10개사가 10만 원씩 나눠 100만 원을 준다. 이에 중복 가입은 손해이다. 여러 보험에 가입해 보험료를 많이 냈다 하더라도 보상액에는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보험사들은 이 사실을 알리지 않고 엄청난 규모의 중복 가입을 받았다. 보상 부담을 줄이면서 보험료 수입을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step 5. ‘실손의료보험 불완전 판매 논란’에서 정부는 은행을 구제하기 위해 투입하는 자금을 어떻게 마련할까? 우선 ‘공적자금’이란 수단이 있다. 공적자금은 말 그대로 국가가 조성해 민간회사를 지원하는 자금이다. 법상 공적자금은 정부산하기관인 예금보험공사와 자산관리공사 등이 정부 지급보증하에 채권을 발행해 조성한 자금이다. 외국에서 도입한 방식으로 퍼블릭펀드(Public Fund)를 우리말로 번역한 것이다. ---step 6. ‘시장안정펀드의 탈을 쓴 공적자금 - 공적자금, 유사공적자금’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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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금융 전문가가 권하는 투자를 하는가?”
금융 전문가는 절대로 당신에게 유리한 투자를 권하지 않는다! 전문가를 선택하고 제대로 부리려면 금융 지식으로 무장하라!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전문가를 부리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 많은 사람들이 ‘금융’이 어렵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금융에 관한 모든 문제를 이른바 ‘전문가’에게 일임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전문가들은 일반인들이 금융을 어려워한다는 것을 알고 각종 전문 용어와 자격증 등으로 자신을 그럴싸하게 포장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야 일반인들이 자신을 찾아오고 돈을 맡기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여러 가지 속임수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고객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금융 전문가 스스로를 위해서 조언을 하고 고객으로 하여금 그 조언대로 투자하도록 권유하는 것이다. 그러면 일반인이 이 같은 일을 피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금융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어야 하고, 전문가들을 마음껏 부릴 줄 알아야 한다. 그렇지만 우리 같은 일반인 모두가 금융 전문가보다 더 많은 지식을 갖춰야 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전문가를 고를 줄 아는 눈과 제대로 부리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이다. 금융시장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만 알아도 전문가에게 당하지 않을 수 있다. 금융의 시대에 생존하기 위해 금융 문맹에서 벗어나야 한다! 지금은 ‘금융의 시대’이다. 모든 경제 현상은 금융에서 시작해 금융으로 끝난다. 금융 위기로 시작된 급격한 변화는 베이비붐 세대 은퇴 이후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부동산으로 대표되던 실물의 시대에서 금융의 시대로 무게 중심축이 빠르게 옮겨가고 있다. 또한 금융은 결코 우리 생활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들은 생활 속에서 매일같이 끊임없이 반복적으로 돈을 주고받는다. 그러면서도 이런 행동이 금융 거래라는 사실을 깊게 생각하지 않을 뿐이다. 이 같은 시대에 생존하기 위해서는 금융에 대해 명확한 개념을 잡고 있어야 한다. 좁게는 재테크부터 넓게는 경제 현상에 대해 예측할 수 있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금융 지식이 기반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이 책이 이를 위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7일 만에 끝내는 금융의 모든 것! 『금융지식 7일 만에 끝내기』는 금융시장을 이해하기 위한 최소한의 정보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기본적인 개념 정리, 제도 및 시장 참여자들에 대한 설명부터 시작해서 금융시장을 움직이는 금리에 대해 풀어냈다. 또 금융시장의 가장 기본적인 상품인 채권을 별도의 장을 통해 자세히 설명했고, MBS, ABS, CDO, 선물, 스왑, 옵션 등 신문지상에 자주 소개되지만 명확히 이해하기 어려웠던 용어들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더불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는 금융산업 재편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금융을 둘러싼 규제와 위기 해결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금융산업이 어떻게 재편될지 혜안을 얻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금융의 미래 모습에 대해서도 풀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