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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어떻게 현실까지 적용시키나는 지극히 개인적인 것입니다. 레이첼 양이 생각하시는 저의 과거는 지금 현재 내겐. 필요없는 조각일 뿐입니다. 전 이곳 집사입니다. 나에게 과거란... 지워진지 오랩니다.' '그 지워진 과거란 게 어디까지죠? 어떤 기억이 지워졌고 어떤 기억이 아직도 에바에게 남겨져 있는지 궁금하군요. 설마.. 자신의 생애 중 가장 행복했던 추억조차 쓸모없는 조각이라 하진 않겠죠..'
--- pp. 73-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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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을 영원히 간직하기 위해 뱀파이어가 된 남자와 그 남자를 모델로 그림을 그리고 싶어하는 주인공 지예의 황당 + 신비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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