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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의 달인
그녀의 자취생활 10년 노하우 대공개!
성지현 글,그림
정보공학 2011.06.15.
베스트
만화/라이트노벨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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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추춴의 글

성지가 누구야?

「초급편」
꼭필요한것
골목의조건
건물고르기
집고르기
계약하기
하숙이싫어
이사하기
가구배치_1
가구배치_2
이사한 첫날
커튼의역할
있으면좋은것들
주인아주머니
생각의차이
어느새
하나를사더라도_1
하나를사더라도_2
하나를사더라도_3
고장과수리
냉동실 활용법
서울상경기_1
서울상경기_2
이불이 좋아
비교체험
비상금이 필요해
달라 난 달라
어쩔 수 없나봐
부모님 전화에 대처하는 방법
고양이 발 욕조가 좋아

「중급편」
부러워
막혔네속았네
살림수사대
청소의날
그분과산다는것_1
그분과산다는것_2
반찬만들기
무서운날
집이어디니
집에아무도없어
직장인은힘들어
이웃사촌
부드러운 남자들_1
부드러운 남자들_2
새하얀너
이불빨래
완벽한 수건
너를 여기서 보다니
못하는게 어딨어
보리차 이야기
필요해_1
필요해_2
혼자 외식하기
애증의 동반자
내방이 사라져 간다
나만 그런가
그분이 오셨어요
벌레퇴치법
화장실 청소_1
화장실 청소_2
엄마표

「고급편」
겨울이오면
니가닫아라
다들려요
다들려요 19
당신의부엌은어떤가요
냉장고정글
나의가치를잘모르는군
내가더굉장해
국과 찌개의 공식_1
국과 찌개의 공식_2
그만모으는건어때
동네친구
혼자아플때
함께산다는것_1
함꼐산다는것_2
뭐? 없어?
미스테리
살림의여왕
혼자라서다행이야
혼자라서큰일이야
만만하니
in my room
작은집 습도조절
우리는 사촌
보글보글_1
보글보글_2
보글보글_3
난 소중하니까
딱 알아봤어
시골은 어때
문득문득

공감댓글
작가 후기

저자 소개

글,그림 : 성지현
초중고는 대구에서, 20대는 서울에서 보냈다. 지인 하나 없던 도시 서울에서 두근두근 19살의 독립생활을 시작했다. 그간 만신창이로 만든 냄비가 다섯 개, 썩혀서 버린 과일은 수십 개. 냉장고에서도 음식은 상한다는 걸 알게 된 날부터 자취 10년차 숙련자가 되기까지,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이제 좀 자취할 만하구나 싶어진 여자. VM업계에 몸담았으며, 출퇴근이 싫어서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가 된 여자. 꼬물꼬물 그림을 그리면서 오늘도 자취를 남기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138g | 135*210*20mm
ISBN13
9788992209045

만든이 코멘트

안녕하세요 이 책의 저자입니다.
2011-06-08
안녕하세요! '자취의 달인'의 저자 성지현입니다! :-)
슬슬 온라인과 서점에 책이 퍼지기 시작하니 긴장도 되고 신기하네요!
'자취의 달인'은 자취를 하는 분과, 할 계획인 분과, 하지 않는 분들
모두에게 재밌는 내용이 되도록 노력해서 그렸어요.

에피소드와 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지루하지 않답니다 ;-)

처음 네이버의 '도전만화코너'에 올리기 시작했을때만해도
저 혼자서 즐겁게 그리는 수준이었는데, '베스트 도전'에 올라가자
많은 분들이 공감댓글을 달아주셔서 힘이 났습니다.
생각보다 자취하는 분들이 많으시다는 걸 알았어요.
저랑 비슷한 팁, 저와는 대조적인 팁도 알려주시기도 하구요.

그런의미에서 단지 책으로만 출판되기 전에
웹에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이 공간에서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할듯 하니, 많은 글 부탁드려요!

'자취의 달인'은 네이버 베스트 도전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읽어보시고 '재밌다!!!!' 싶으시면 구입해주세욜!

http://comic.naver.com/bestChallenge/list.nhn?titleId=261203
요기로 들어가시면 링크됩니다!!

책 속으로

자취 생활 10년 노하우를 공개하다

일러스트레이터로 살자고 마음을 먹은 지 꼭 5년 만에 책을 내게 되었다. 책을 기획해주신 김경균 감독님을 알게 된 곳은 ACA(아시아 크리에이티브 아카데미)였다. ACA를 다니면서 이루고 싶은 것이 있냐는 질문에 내가 썼던 대답은 하나. “나의 책을 출간하는 것”. 1년의 수료과정이 끝나갈 때쯤 감독님의 제안을 받았고, 작업을 시작했다.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고, 몇 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졸업을 한 그날부터 정체된 느낌은 피할 수 없었다. 그때쯤 나에겐 두 개의 계획이 있었는데 다시 수능을 치르고 문예창작과를 가는 것과 더미북을 만들어서 동화책 출판사를 방문하는 거였다. 현실적으로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것이 더미북 제작이었는데 머릿속에 몽글몽글 떠오르는 듯싶던 이야기들이 연필만 쥐면 사라져버렸다. 언젠가 존경하는 소설가의 인터뷰에서 읽은 말이 생각났다. 책을 내고 싶은 사람은 세상에 하고 싶은 말이 있어야 한다는 말. 나는 그다지 하고 싶은 말이 없었나보다.

그 무렵, 친구 정배가 들려주었던 ACA 이야기가 나를 끌어당겼다. 지금의 나는 더 배우고, 더 봐야 하는 단계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수료한 ACA에서의 인연이 나의 첫 번째 책 출간으로 이어진 것이 엄청난 우연은 아닌 것 같다. 감독님의 제안은 자취생활의 노하우와 공감대를 친근감 있는 그림체로 그려보자는 거였고, 그건 내가 아주 할 말이 많은 주제였다.

글만 쓰면 딱딱해지고 있어 보이는 척 꾸며지기만 했던 버릇도, 일러스트와 함께 진행하니 거품 없이 솔직해졌다. 책을 내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든 원하기 마련인 ‘나의 이야기’도 녹여 넣을 수 있으니 이런 행운이 또 있을까.

많은 책을 기획하고 출간하신 김 감독님과 ACA의 선생님들에 견주어 나는 비기너일 뿐이다. 처음 책을 작업하게 되었다고 말하자 지인 몇 분이 휘둘리지 않게 조심하라는 충고를 해주셨다. 하지만 걱정할 것도 없이 이 책은 정말 나를 잘 표현하도록 기획되었고, 그 과정에서 나 자신이 발전되는 쾌거도 낳았다. 좋은 제안을 해주신 김경균 감독님과 책 디자인을 맡아주신 신동천 선생님, 출판기념전시회에 무한한 도움을 주신 두성종이 최병호 이사님께 감사드린다. 자취하는 독자들에게 재미있고 유쾌한 공감대를 낳는 책이 되었으면 한다. 다른 독자들에게도 자취에 대한 간접경험을 통해 자취의 애환과 곡절이 여느 살림살이와 다르지 않음이 꾸밈없이 전해지기를 기대한다.

2011. 5.
목동 자취방에서… 성지

---저자 서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부모로부터의 독립을 꿈꾸는 젊은이들을 위한 자취생활 지침서!
그녀의 좌충우돌 자취 생활 10년의 노하우 대공개!

대학 입학과 함께 시작된 하숙방에서 직장 생활과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를 거치며 경험한 생생 정보!

집구하기부터 장보기, 밥하기, 빨래하기 등 공감 100배의 다양한 에피소드!

친근하고 담백한 글과 재미있는 일러스트레이션!

가볍게 접근해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자취의 달인!

네이버 만화 베스트도전 웹툰에 선정!

페이스북 공감 댓글 만발!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4개 회원국 가운데 15세 이상 인구 중 독신(미혼) 비율이 39%로 칠레와 함께 가장 높은 나라로 기록되었다. 그만큼 자취 생활을 하는 인구가 늘어난 것인데 그에 따라 그들의 애환도 늘어가고 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대학에 합격한 저자는 혈혈단신 서울에 상경한다. 그런 그녀가 하숙방에서 자취 생활을 시작하면서 10년 간 겪은 여러 가지 에피소드들을 「자취의 달인」을 통해 진솔하게 이야기한다. 언젠가는 책을 내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던 저자는 미술 전공자답게 그림으로 부모로부터 독립을 꿈꾸는 젊은 여성들에게 자취 생활의 매뉴얼을 제공한다.

저자는 가능한 본인이 겪은 일들을 에피소드로 소개하지만 자취를 먼저 시작한 선배들에게 조언을 얻기도 한다. 자취 생활을 심도있게 다루고 있지만 때로는 선배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주변 지인들의 경험담을 넣어 재미를 배가시켰다. 이러한 그녀의 그림은 온라인 매체에서도 공감을 얻어 facebook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네이버 만화에서는 베스트도전 웹툰으로 선정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추천평

웃으면 눈이 사라지는 그녀…

그녀를 처음 만난 것은 2년 전 내가 운영하는 ACA의 1기생을 뽑는 면접장에서였다. 비쩍 마른 몸에 하얀 피부, 웃으면 눈이 사라지는 그녀는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넘기면서 또박또박 자신의 꿈을 들려주었다. 개성 넘치는 터치와 독특한 컬러의 일러스트레이션이 마음에 들어 같이 책을 한 권 만들어보자고 제안했고 그녀는 나의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였다. 그렇게 시작된 것이 바로 「자취의 달인」이다. 사실 이 책은 오래 전부터 기획하고 있었지만 제대로 임자를 만나지 못했는데 그녀는 그야말로 안성맞춤이었다.

성지현은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대학생활, 직장생활을 더하면 이미 자취 경력 10년으로 가히 자취의 달인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 인구의 40%, 그러니까 대략 2,000만 명이 혼자 산다고 한다. 주민등록을 옮기지 않은 사람을 합치면 그 숫자는 더 늘어날 것이다. 거기에는 학교나 직장 때문에 자취하는 경우도, 기러기 아빠도, 이혼해서 혼자 사는 이른바 돌싱도, 지공(지하철 공짜)의 DKNY(독거노인)도 있다. 옥탑방, 반지하, 고시원, 원룸, 오피스텔, 전세, 월세, 반전세…. 주거의 형태도 다양해서 싸고 좋은 집을 구하는 방법에서부터, 좁은 공간 활용법, 혼자서 먹고 놀고 공부하고 일하고 자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혼자 사는 다양한 노하우가 쌓이기 마련이다.

바야흐로 독신에도 기술이 필요한 상황이 되었고, 이제는 자취의 달인까지 생겨나고 있다. 나도 대학 때부터 유학 시절까지 짧지 않은 자취 경험이 있지만, 자취를 한다는 것은 가슴 설레는 기대감인 동시에 한편으로는 두려운 일이기도 하다. 특히 여자들에게 있어서는 더더욱 그럴 것이다.

「자취의 달인」은 지금까지 그녀가 자취 경험을 토대로 쌓아 온 노하우를 글과 그림으로 묶어낸 진솔한 책이다. 자취는 더 이상 ‘별난’ 주거 형태가 아니다. 그녀의 첫 책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자취가 새로운 ‘보편적’ 주거 형태로 자리 잡기를, 나 홀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듬살이가 더욱 풍요롭기를 기대해본다. 조만간 내 품을 떠나 자취를 시작하게 될 두 딸 수진, 수현이도 이 책의 열혈 독자가 되어주기를 바란다.
김경균 (아시아 크리에이티브 아카데미 총감독,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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