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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 서문
한국어판 편저자 서문 감사의 말 제1부 | 서문: 뉴미디어와 민주주의 뉴미디어, 저널리즘, 민주주의: 불확실성의 물결ㆍ나탈리 펜턴 뉴미디어와 뉴스: 민주주의의 재생 또는 언론의 사양(斜陽) 다중성과 다원성 상호 작용성과 참여 연구 방법 결론: 물에 빠질 것인가 구조의 손길을 뻗을 것인가? 제2부 | 뉴미디어와 뉴스의 맥락 제1장 테크놀로지 예찬론의 함정ㆍ제임스 커런 서론 케이블 텔레비전 인터랙티브 디지털 텔레비전 로컬 커뮤니티 텔레비전 닷컴 버블 취재원의 영향력 오판의 역학 관계 문화적 프레이밍 회고하면서 제2장 새로운 뉴스 환경의 정치경제학ㆍ데스 프리드먼 뉴스의 종말 독자와 시청자의 감소 경쟁의 심화, 광고의 감소 온라인 시대의 대응 전략 비용 절감 다양화 온라인 뉴스 비즈니스 모델의 특성 결론: 종말은 늦춰지다 제3장 현대 저널리즘의 윤리적 고찰ㆍ안젤라 필립스·닉 콜드리·데스 프리드먼 서론 윤리적 참고 사항들 현대의 언론 행위로 본 관점 영국의 언론 분야 정확성, 성실성, 환대 인터넷 시대의 윤리 성실성과 투명성 결론: 윤리, 민주주의, 규제 제3부 | 뉴미디어와 뉴스의 실제 제4장 BBC를 흔드는 뉴미디어의 문화적 충격ㆍ피터 리-라이트 서론 새로운 기술, 낡은 태도 변화하는 소비 패턴 새로운 유통 플랫폼 기술 vs 창의성 새로운 작업 방법 결론 제5장 ‘새 부대에 묵은 술’: 매너리즘의 유혹ㆍ안젤라 필립스 기자와 온라인 취재원 현장의 기자 자율을 위한 투쟁 홍보의 힘 속도와 제 살 깎기 기사와 정보원을 보다 잘 찾기 직접 대면 결론 제6장 인터넷과 글로벌 저널리즘의 불평등ㆍ제임스 커런·타마라 위치지 서론 아쉬운 예측 터프넬 파크의 불사조 글로벌 대화 글로벌 불평등 사회적 불평등 생산의 문화 기술과 돈 제4부 | 뉴미디어, 뉴스 소스-행위자, 저널리즘의 진화 제7장 정치, 저널리즘, 뉴미디어: 자본주의의 속박ㆍ에어런 데이비스 서론 뉴미디어, 정치, 언론: 참여의 확대인가, 철창에 갇힌 가상 뉴스인가 21세기의 정치적·언론적 철창 뉴미디어 도입과 버추얼 정치 활동 결론: 상징적, 가상적 공론장 제8장 온라인 뉴스 ‘소스-행위자’의 등장: ‘저작자-수집자ㆍ닉 콜드리 서론 연구 방법 분석 가치와 목표 실제 활동 시간 재정/재원 정당성과 인정 결론 제9장 뉴스 복제: NGO와 저널리즘의 공생ㆍ나탈리 펜턴 서론 뉴스 복제 공간의 유혹 기술의 독재: “우리는 할 수 있으니까 하는 것이다” 얇은 상호 작용 결론: 뉴스의 홍수 제5부 |뉴미디어, 뉴스 콘텐츠, 국제적 맥락 제10장 저널리즘의 뉴미디어 활용과 뉴스의 동질화ㆍ조애나 레든·타마라 위치지 속도와 공간: 전통적 뉴스 사이트의 동질성 조사 다수성과 다중성: 대안 뉴스와 비뉴스 공간의 검토 상호 작용과 참여: 온라인 뉴스 결론 제11장 뉴스의 미래: 글로벌 트렌드와 민주주의를 위한 성찰ㆍ로드니 벤슨 영국이 가는 대로 세계도 간다? 언론과 민주주의 모델 정책 해법: 민영 또는 공영 미주 참고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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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질성은 주류 언론 사이트에서 외부와의 링크가 결여되면 더욱 심해진다. 본 연구 결과로 대부분의 주류 뉴스 사이트는 보도하는 내용과 관련된 외부 사이트들의 링크를 거의 달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BBC와 ≪인디펜던트≫는 예외다. 어떤 주제에 관해 온라인으로 정보와 의견을 찾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검색 엔진, 링크, 다른 웹사이트로부터의 추천 등에 의존한다는 사실에서 볼 때, 링크를 달아 주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Zimmerman et al., 2004). 외부 링크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주류 뉴스 사이트를 게이트키퍼로서 작용하는 공동 행위자로 간주할 수 있다(Zimmerman et al., 2004). 즉, 미디어가 보여 주는 새로운 세계에서 변화를 보여 주지 않는 오래된 역할자인 것이다. ---「저널리즘의 뉴미디어 활용과 뉴스의 동질화」중에서
언론의 문제는 수용자 또는 광고 어느 한쪽의 문제가 아니라 투자 부족의 문제다. 분명 이 점은 사실이다. 협의적이고 다원적인 민주주의를 목표로 한다면, 열린 마음이 돈만큼이나 중요하다고 나는 덧붙이고 싶다. 언론인들은 이 목표를 자신의 것으로 수용해야 할 것이며, 다른 전문가와 시민들도 기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기 위해 자신이 공론장에서 차지하는 독점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 사회적으로 가장 존중받는 언론사들이 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반가운 증거가 나타나고 있다. 인터넷 시대에서 언론이 자신의 민주주의적 책임을 완전하게 수행하기 위해서는 민영과 공영의 경제적 문화적 자본을 함께 엮어 가는 것이 과제라고 할 것이다. ---「뉴스의 미래: 글로벌 트렌드와 민주주의를 위한 성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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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 환경의 확산에 따른 언론보도 시스템의 변화는 지금까지 유지해 온 ‘뉴스의 본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 뉴미디어 기반의 디지털 시대에서 언론의 정체성은 무엇인지 영국의 언론학 석학들의 통찰력과 해법을 담았다. 언론을 통해 “공공의 이익”을 보장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 우리나라 언론의 발전 방향성을 찾는 데 필수적인 지침서다.
신문의 위기는 뉴스의 이념과 언론의 본질을 왜곡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심각하게 인식해야 할 문제다. 뉴미디어 덕택에 기능적으로 편리해진 뉴스 생산과 전달 과정의 이면에는 뉴스다운 뉴스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언론인의 타성과 방심, 공론장의 역할에 충실하기보다는 수익성을 추구해야 하는 기업자본주의적 언론의 생태계가 있다. 그 결과, 건전한 민주주의의 실현에 기여할 객관적 정보의 수집, 사회적 숙고와 토론의 장 마련을 위한 밑거름이 되어야 할 언론의 책임의 무게는 점점 가벼워지고 있다. 이 책은 골드스미스 런던대학의 미디어연구소에서 수행한 대규모 연구 프로젝트인 ‘언론과 민주주의’의 결과를 소개하고 있다. 현재 영국의 언론 실무와 산업 구조를 꿰뚫어 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와 논의를 제공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영국을 사례로 뉴미디어가 언론의 본질, 언론 산업, 언론 실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은 통찰력은 영국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모든 나라에도 공통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 뉴미디어와 언론의 관계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