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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부 인민해방군(人民解放軍)
8부 조선성(朝鮮省) 9부 조중전쟁(朝中戰爭) 10부 인민혁명군(人民革命軍) 11부 38선(線) 12부 대한민국 연방(大韓民國 聯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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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인터뷰
- 소설 『2014』의 도입부는 북한의 연평도 도발을 떠올리게 한다. 계기가 있나.
“북한이 자행한 천안함 사태가 발생한 후 또다시 그런 사태가 생길 거라고 가정하고 소설을 썼다. 취재를 세밀하게 했기 때문에 현실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내 소설에선 북한이 백령도를 도발하자 한국 해병대가 강습상륙훈련으로 대응하고, 북한이 다시 한국군 전투기를 격추시키면서 전쟁이 벌어진다. 이를 계기로 한국 해병대 연대병력 3000명이 북한 옹진반도를 점령하고 그 곳의 포대와 군사 기지를 쑥대밭으로 만든다. 이 소설의 주인공인 해병대 용사 46명이 옹진반도에서 남해·심천·재령·사리원 등으로 북상한다. 이들이 가는 곳마다 들불처럼 내란이 일어나게 된다.” - 해병대 용사 46명은 천안함 희생자를 의미하는가. “맞다. 천안함 희생자 46명의 변주라고 보면 된다. 그들의 희생이 통일의 밑거름이 된다는 뜻이다.” - 북한에서 내란이란 게 가능하다고 보는가. “북한에는 600만 노동적위대가 있다. 노농적위대는 17살부터 60살까지의 남녀로 전시에 싸울 수 있는 예비병력이지만 군에 속해 있지 않다. 내 소설에선 이들이 총을 지급받자 반란을 일으키는 핵심 세력으로 등장한다. ‘죽기 전에 남한 점령한다’는 소리는 말도 안 된다. 이들의 손에 총이 쥐어지는 순간 북한 체제는 붕괴의 길을 걷게 될 것이다.” - 북한의 연평도 공격의 의도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23일 연평도 공격의 배후는 김정일이다. 김정은 체제를 확실히 하기 위해서다. 심각한 내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이것 밖에 없었을 것이다.” - 북한이 또다시 도발한다면 연평도나 백령도부터 공격할 것으로 예상하는가. “그 지역은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섬이어서 국군이 방어하기도 쉽지 않다. 반면 북한 입장에서는 뚜렷한 성과를 올릴 수 있는 곳이다. 북한은 세계 언론을 상당히 의식한다. TV화면에 북한이 쏜 포탄에 맞아 집 등이 불타는 장면이 나오잖는가. 북한 입장에서는 그들이 원하는 효과를 바로 얻었을 것이다. - 소설 내용이 상당히 구체적이다. “많은 자료를 확보해 뒀다. 북한군 조직 배치도도 있고. 우리가 비무장지대라고 부르는 DMZ 주변도 북한에서는 전연지대(적과 접경하고 있는 지대)라고 하더라.” - 향후 이번 사태에 대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이명박 대통령이 강력하게 대응해야 한다. 우리에게 포를 쏜 북한 개머리반도에 미사일을 발사해야 한다. UN 이야기를 꺼낸 것은 좋지 않다. 우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웃에 의존하는 듯한 이야기를 하는 것은 웃기다. 북한은 폭동 가능성 때문에 대응하지 못한다고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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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연평도 도발을 예측이라도 하고 있었다는 듯
소설에서 족집게처럼 묘사한 화제의 작가 이원호! 천안함 사건이 계기가 돼 월간 「신동아」에 연재한 이원호의 소설 「2014」는 서해상에서 벌어진 북한의 도발, 그리고 한반도 전쟁과 통일 스토리를 박진감 있게 묘사하고 있다! ***** 소설 내용 요약 2014년, 대한민국에 통일은 올 것인가! 서기 2014년, 한반도에 전쟁이 발발하고 중국군이 외세의 침략으로부터 북조선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북한 땅에 진주하자, 미국과 한국 정부 사이에는 묘한 이질감이 생성된다. 북한 핵 문제에 골머리를 앓아왔고 중국과 무력충돌을 원치 않는 미국으로서는 북한이 중국의 한 성(省)으로 편입되는 것이 편하기 때문이다. 반면 이 기회에 완전한 통일을 이뤄야 한다고 이를 악물고 있는 한국군 지휘부는 북한 반란군과 합세한 이동일 부대를 움직여 북한의 내분을 심화시킨다. 미국은 한반도 통일을 원치 않는 중국과 일본의 요청을 받아들여 한국군의 북진을 막는다. 그러나 김정일은 중국군의 진주를 ‘내정간섭’과 ‘침략’으로 규정하고 한국군에게 북진 길을 내준다. 공개방송을 통해 중국군의 철수를 요구한 김정일은 아예 한국군 지휘부에 연합작전을 제안한다. 힘을 합쳐서 중국군을 몰아내자는 것이다. 반면 중국군과의 충돌을 부담스러워하는 백악관은 현 상태에서 정전(停戰)할 것을 주문한다. 바야흐로 한국군과 중국군 간 일전이 벌어지려는 순간, 미군과 중국군이 동시에 한반도에서 철군한다는 휴전안이 제시되고 한반도에는 통일 분위기가 조성되는데…. 해병대 이동일 대위와 46용사들이 벌이는 치열한 북한 침투작전! 모든 것이 생중계되는 전쟁 상황. 포화 속에서 피어나는 이동일 대위와 사회부 기자 송아현의 사랑도 아슬아슬하게 펼쳐진다. 치열한 전쟁터뿐 아니라 전쟁의 포화 속 인간군상까지 묘사한 이원호의 한반도 전쟁소설 완결판! 해병대 이동일 대위와 46용사들이 벌이는 치열한 북한 침투작전! 모든 것이 생중계되는 전쟁 상황. 포화 속에서 피어나는 이동일 대위와 사회부 기자 송아현의 사랑도 아슬아슬하게 펼쳐진다. 치열한 전쟁터뿐 아니라 전쟁의 포화 속 인간군상까지 묘사한 이원호의 한반도 전쟁소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