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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일상
DESIGN IN EVERYDAY LIFE
김선아
인퍼블릭 201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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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Part1 = Basics of Design - 알고가자 ! 디자인 기본
01. 디자인 해? 초상화 하나 그려줘.
02. 디자인은 디자이너만 하나?
03. 디자인? 그럼 패션디자인 하는구나!
04. 디자인, 혼자 하는 거지?
05. 뭐? 디자인이 모든 걸 다 할 수 있다고?
06. 디자인이 예술이야?
07. 디자인은 브랜드와 무슨 사이?
08. 스토리를 담는다고? 무슨 말이야?
09. 도시디자인? 이건 또 뭐야?
10. 디자인, 어디에 써먹지?

Part2 = Character of Design - 살펴보자 ! 디자인 특성
11. 디자인, 디자인 하는데...도대체 디자인이 뭐야?
12. 디자인이 언제 생겼지?
13. 디자인이 우리에게 왜 필요하지?
14. 디자인도 학문인가?
15. 디자인! 잘 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어?
16. 디자인 잘 하는 법, 뭐 그런 거 없어?
17. 디자인은 어떤 역할을 해?
18. 디자인, 어떤 식으로 하지?
19. 디자인이 항상 창의적이라고? 무슨 근거로?
20. 디자인에 꼭 비싼 도구와 장비를 써야 하나?

Part3 = Practical Design - 응용하자 ! 디자인 실용
21. 왜 모두들 디자인이 중요하다고 할까?
22. 디자인이 언제부터 이렇게 인기 있었지?
23. 내 의견도 디자인에 반영될 수 있을까?
24. 우리나라 디자인 수준은?
25. 나라에서 직접 디자인에 관한 일을 하기도 하나?
26. 다른 나라의 디자인 정책은 어때?
27. 디자인이 필요해. 어디에 알아봐야 돼?
28. 디자인? 얼마면 돼?
29. 쉽게 디자인을 공부하는 방법은?
30. 디자인, 폼나게 좀 이용할 방법 없나?

Part4 = Evaluation of Design - 확인하자 ! 디자인 평가
31. 디자인, 눈으로만 보는 거 아니야?
32. 디자인은 너무 주관적이야.
33. '좋은디자인(굿디자인, Good Design)이 뭐지?
34. 디자인도 대회나 상장 같은 게 있나?
35. 좋은 디자인이라고 무조건 성공할까?
36. 작품과 상품의 차이점은 ?
37. 디자인을 잘 하려면 뭘 해야 하지?
38. 디자인이 문제를 해결한다고?
39. 디자인은 어떤 사람들이 평가해?
40. 디자인하면 이익이 있나?

Part5 = Prospect of design - 미리보자 ! 디자인 미래
41. 어떤 디자인이 뜰까?
42. 트렌드가 뭐지?
43. 디자인트렌드는 누가 만드는 거야?
44. 나만을 위한 디자인이 가능한가?
45. 디자인의 미래 전망은?
46. 디자인이 진짜 도움이 되긴 해?
47. 환경보호와 디자인이 무슨 상관이야?
48. 디자인, 사회적 책임이 있다고?
49. 이제 디자인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
50. 우리 모두를 위한 디자인, 어떻게 만들지?

에필로그

저자 소개

저자 : 김선아
현재 대구경북디자인센터 연구위원과 Material ConneXion의 디렉터로 재직하며 디자인 전반에 걸친 전문가 활동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모토로라, 사람과 디자인에서 디자인 실무와 기획을 담당하며 쌓은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상 생활에서 디자인이 쉽게 이해하고 적용될 수 있도록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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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7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79쪽 | 514g | 174*200*20mm
ISBN13
9788996524618

출판사 리뷰

누구나 ‘디자인’이라고 쉽게 부른다.

Design has become the most powerful tool with which man shapes his tools and environments (and, by extension, society and himself). by Victor Papaneck

디자인이 오늘날 ‘가장 강력한 도구가 되어버렸다’고 말한 빅터파파넥의 말은 사실일지도 모른다. 누구나 디자인이라는 단어를 TV나 자동차 같은 일상용품의 이름처럼 쉽게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오늘의 우리에게 디자인은 과연 그만큼 친근한 존재인가? 우리는 일상에서 디자인 소비자였다가도 또 금새 신랄한 디자인 비평가가 되기도 한다.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이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저 정도 디자인은 나도 하겠다.’

언제부터 우리가 디자인과 이렇게 가까워졌는지 돌아볼 겨를도 없이 불쑥 디자인은 우리 생활에 들어왔다. 그런데 나는 디자인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 것일까? 디자인을 공부하거나, 이미 공부를 했던 사람들도 ‘오늘날 우리의 디자인’이 무엇인지 쉽게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은 어렵다. 우리는 시작하는 방법을 건너뛴 채 이미 일상에 들어와버린 ‘디자인’과 대면한 것이 아닐까? 디자인 1세대를 걸어오신 아버지와 오늘의 대한민국 디자인을 연구하는 딸이 대화를 시작한다.

이 책은 삼성전자 디자인센터, 모토로라 CDMA 연구소에서 디자인 실무를 익힌 대구경북디자인센터 김선아 연구원이 산업디자인학과 교수를 역임하신 아버지와 나눈 대화에서 영감을 얻어 시작되었다. 각자 다른 세대의 일원으로 생활하지만 대한민국이라는 같은 공간과 디자인이라는 공통 영역에서 전문성을 지켜온 이들의 대화와 문답. 간단히 접근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편견을 뛰어넘고자 학문의 영역을 일상어로 풀어냄으로써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디자인 지식을 전달한다. 디자인에 대해 누구나 궁금해 했을, 그러나 아무도 쉽게 대답해 주지 않았던 내용들이 총 50개의 질문과 답변 속에 녹아있다. 때로는 거실에서, 어떤 때엔 연구실에서, 어쩌면 아버지와 나눈 소소한 안부전화 속에서 생겼을지도 모르는 ‘쉬운 디자인 이야기’에 대한 고민을 저자는 격식 없는 생활 언어로 묶어 답변하고 있다.

디자인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리고 ‘디자인일상’은 계속된다.

Basics of Design - 알고가자!

디자인 기본 ‘6번. 디자인이 예술이야?’ 중에서
P41) 디자인을 예술의 영역으로 이해하려고 할 땐 다른 예술의 영역은 어떻게 다루어지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단다. … 디자인이 예술인가라는 질문은 사실은 디자인의 본질에 관한 질문이니까.

Design character - 살펴보자! 디자인 특성
‘19번. 디자인이 항상 창의적이라고? 무슨 근거로?’ 중에서
P106) 디자인은 미래지향적이며 현재를 파괴하려는 특성이 있다. ‘창조와 혁신’이 디자인 표현법을 특징짓는 말이 되는 까닭이 여기에 있다. 항상 새롭게 만들어 내려는 것이 디자인의 본질이다. 이는 더 나은 생활을 위해 도구를 이용하거나 만들어내는 인간의 본성과도 닮아 있다.

Practical Design -응용하자! 디자인 실용
‘21번. 왜 모두들 디자인이 중요하다고 할까?’ 중에서
P118) 대형마트의 쇼핑카트를 떠올려보라. … 우리는 종종 없어도 생활에 큰 지장이 없을 물건까지 카트에 담는다. 예쁜 옷을 고를 때처럼 보기 좋게 디자인된 컵이나 펜 앞에서 고민한다. 그리고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물건을 집는다. 물건과 그 물건의 소장가치를 함께 구입하는 것이다. Add value 즉, 가치 부여라는 디자인의 개념에 주목하자.

Evaluation of Design - 확인하자! 디자인 평가
‘32번. 디자인은 너무 주관적이야.’ 중에서
P180) 디자인은 필요에 의해 생겨나고 발전해 왔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디자인의 발전사를 보면, 각 시대별로 디자인작업에 있어 중요하게 반응하는 요인들이 있다. 산업발달 과정에 따라 사회가 디자인에 요구하는 바가 달라진 것이다. 최근의 흐름은 생산이나 기능의 효율성 측면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만족도와 개성을 고려한 디자인을 좋은 디자인으로 평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Prospect of design - 미리보자! 디자인 미래
‘48번. 디자인, 사회적 책임이 있다고?’ 중에서
P258) 이해관계가 얽힌 구성요소 모두의 상호성을 고려해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이 곳곳에서 눈에 띈다. 디자인이 이러한 새로운 가능성을 적용할 수 있는 활동 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지의 문제가 디자인계에서도 활발히 논의되고 있다. 디자인의 활용이 ‘가치 창출 Add value’을 넘어 ‘의미 있는 Meaningful’ 개념으로 점차 발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어떻게, 무엇을 위해 읽는가?

디자인은 세련된 전문가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날 우리 생냈의 일상적인 이야기다. 생각하는 모든 것들을 시각적으로 디자인해 버려야 직성이 풀리는 저자가 옆자리에 앉은 것 마냥 가볍게 말을 시작했다. 궁금한 질문의 정답이 모두 책 속에 있다. 그리고 정답을 가려내는 안목은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 슬그머니, 그러나 체계적으로 잡히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이제 막 ‘디자인’에 대한 호기심을 뿜어내는 비전공자나 학생들부터 디자인을 추상적으로만 공부하고 있는 전공자들, 디자인을 활용하는 소비자나 사용자 모두에게 기특한 ‘디자인 길잡이’가 될 것이다. 쉬운 언어로 제기된 각 질문의 깊이를 책을 읽는 독자 스스로가 설정할 수 있도록 그렇게 편집을 하고 일러스트를 넣었다. 그래서 저자의 바램처럼, 누구나 쉽게 디자인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게 되는 일상이 인퍼블릭과 비쥬얼스토리공장출판부가 희망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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