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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살아있는 근현대사 교과서 2
식민지 조선에서 새로운 나라로
김육훈 원작 권범철 글,그림
휴머니스트 201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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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대한 제국에서 식민지 조선으로
2. 3?1운동에서 대한민국으로
3. 민족 분열을 꾀한 일제
4. 임시 정부와 독립군
5. 변화의 시대
6. 민족주의와 사회주의
7. 신간회와 민족 유일당 운동
8. 침략 전쟁에 동원된 조선
9. 민족 문화 운동
10. 무장 투쟁이 다시 불타오르다
11. 독립을 예견하고 건국을 준비하다
12. 해방과 건국 운동

저자 소개

원작 : 김육훈
김육훈 선생님은 고등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칩니다. 공부하고 가르치는 것을 즐기고 사랑하는 분이지요. 전국역사교사모임의 회장과 역사교육연구소장을 맡아 일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우리 역사를 제대로 가르치기 위해 애쓴답니다. 중?고등학교의 국사, 사회 교과서를 펴낸 적이 있으며, 청소년을 위한 책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와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를 펴내는 데도 참여했어요. 이 책의 원작인 『살아있는 근현대사 교과서』는 많은 청소년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글,그림 : 권범철
「경남도민일보」, 「일요신문」, 「노컷뉴스」 등에 만평을 연재하며 십 년째 종이 신문에 시사만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깊이 있고 다양하게 사람들의 바람을 표현할까 고민하고 있지요. 언제나 우리 주위의 사람들이 아프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우리 나라 여성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어달리기』를 펴내는 데 참여하였고, 2010년에는 '올해의 시사만화상'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8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161쪽 | 385g | 188*258*20mm
ISBN13
9788958624097

출판사 리뷰

어린이들을 위한 근현대사 교과서
이 시리즈는 교육 현장의 역사 선생님들과 청소년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살아있는 교과서' 시리즈 중 한 권, 『살아있는 근현대사 교과서』를 어린이들에게 맞춤하게 만들어낸 교양만화입니다. 단지 원작을 만화로 풀어낸 것이 아니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다시 쓰고 다듬고 구성했습니다. 청소년들을 통해 검증된 가장 좋은 콘텐츠를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만화라는 형식에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최선의 내용을 최선의 형식에 담아내자는 도전이었고, 특히 다음과 같은 점에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살아있는 역사 교과서라면 독자를 향해 살아있어야 합니다.
어린이를 위한 역사책이라면 무엇보다 편안하게 읽혀야 합니다. 지명, 인명, 연도, 단체 등등, 의미 없는 지식의 나열은 어린 독자들을 금세 지치게 만듭니다. 『어린이 살아있는 근현대사 교과서』는 역사(history)가 흥미로운 이야기(story)로 읽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어린이들은 친근한 캐릭터(주인공, 아빠, 외계인)들과 함께 시간과 공간을 자유롭게 여행하면서 옛사람들과 함께 동고동락하게 될 것입니다.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할머니의 할머니들을 만나며 함께 웃고 함께 눈물짓지요. 여행길의 주인공은 어린이들이 동일시할 수 있는 또래의 아이입니다. 아빠는 궁금한 것이 있을 때마다 보충 설명을 해주는 친절한 안내자입니다. 자기들이 살던 별을 빼앗겨 지구로 찾아든 외계인들은 자신들의 처지와 비슷한 우리나라의 근현대사를 체험하며 웃음을 선사합니다. 이 책을 쓰고 그린 권범철 화백은 캐릭터들을 생생하고 유쾌하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더불어 시사만화가이기에 가능한 촌철살인의 표현들은 복잡한 사건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살아있는 역사 교과서라면 역사를 생생하게 다루어야 합니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역사적 현장을 찾아 나서고 역사적 인물들과 직접 대화합니다. 만화만이 해낼 수 있는 자유로운 상상과 표현입니다. 이 책에서는 주인공들이 체험하는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굵직굵직한 사건마다 어린 독자 스스로 생각할 만한 질문들을 담아냈습니다. 질문은 아이와 아버지 사이에, 외계인과 아이 사이에, 외계인과 아버지 사이에 끊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질문들은 역사적 사실에 대한 질문일 뿐 아니라, 곧잘 현재의 우리 사회에 대한 질문과 토론으로 이어지곤 합니다. 역사 공부가 단순히 과거의 지식을 전수 받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세상을 더 잘 이해하고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과정이라고 한다면 생각이 다른 이들 사이에 벌어지는 토론은 어린 독자들에게 흥미롭고 유익할 것입니다. 더불어 각 장을 마무리하는 "역사 돋보기"에서는 당시의 시대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구성함으로써 어린 독자들의 호기심을 풀어주고 있습니다.

살아있는 역사 교과서라면 생각이 살아있어야 합니다.
이 책은 근대와 현대를 민주주의의 발전과 확산이라는 일관된 흐름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 공화주의야말로 오랜 세월 많은 사람들의 노력을 통해 이룩한, 그래서 어느 누구도 되돌릴 수 없는 우리 모두의 현재이고 과제라는 사실을 확인하자는 뜻입니다.
어린 독자들과 이 귀중한 경험을 나누려고 하는 것은 그들이 주인공이 되는 시대에는 지금보다 훨씬 성숙하고 멋진 꿈들이 실현되기 바라는 마음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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