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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속의 오아시스 길
실크로드, 천산남로를 걷다
배강열
나라북스 201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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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Part. 1
실크로드, 서안에서 우루무치까지

실크로드의 시발점 서안(西安), 그리고 양귀비와 진시황릉
- 서안의 아침
- 당 현종과 양귀비가 사랑을 나누었던 화청지
- 죽어서도 영원히 살고자 했던 진시황의 무덤
- 죽어서도 황제로 군림한 진시황의 병마용
난주(蘭州), 황하(黃河)의 젖줄을 먹고 사는 사람들의 땅
- 병령사 가는 길
- 병령사 석굴, 아름다운 여인의 얼굴들
- 칭기즈칸 접견 길에 세운 백탑사
- 황하 강변 산책
- 난주 역에서
- 둔황을 향하여
둔황(敦惶), 불교유적의 꽃 막고굴(莫高窟)
- 사막을 지나 오아시스를 만나다
- 천년동안 쌓은 종교예술의 극치 막고굴
- 막고굴의 수난
- 탄성과 경이의 극치, 막고굴 관람
명사산(鳴沙山), 사막의 꿈과 양관(陽關)
- 모래가 우는 산
- 양관(陽關) 가는 길
- 쓸쓸함과 고적함이 배어 있는 양관(陽關)
- 둔황고성과 박물관
뜨겁고 낮은 땅, 화염산과 그 주변
- 포도의 도시 투르판
- 장방형의 고창고성
- 영원히 잠든 묘지와 화염산의 웅장함
뜨겁고 낮은 땅, 교하고성과 자연에 순응하는 사람들
- 투르판과 위구르족
- 퇴락한 고성의 쓸쓸한 풍경
- 투루판의 저녁 산책

낯선 소수민족들의 ‘아름다운목장’ 우루무치
- 우루무치 가는 길
- 니야(Niya)문명 유물과 미라
- 가지 못한 천산천지(天山天池)와 카자흐 족
다시 돌아온 서안, 옛 성벽을 돌아 현장법사와 해후하다
- 소안탑과 대안탑
- 중국 고대 서예 예술의 보고, 비림
- 세계 최대의 서안성
- 지적 호기심을 충족해 준 박물관
- 서안의 종루와 청진사

Part 2.
실크로드, 타클라마칸사막 건너 파미르고원으로


우루무치에서 사막을 건너 파미르고원 가는 길
- 다시 보는 우루무치 풍경
- 고대왕국 누란 사람들, 미라로 만나다
- 다시 보고 싶은 아가씨들
쿠차(庫車, Kucha) 가는 길
- 사막을 건너며
- 바다만큼 넓은 호수와 중국 최대 석유매장지 쿠얼러
쿠차, 천산신비대협곡
- 조용하고 푸근한 아침풍경
- 아득한 전설 속의 쿠차 봉수대
- 자연의 경외감 속에 다시 꿈을 꾸며
쿠차, 키질석굴
- 시대의 변화와 함께 전파되는 불교
- 중앙아시아 미술사의 정수
수바시(蘇巴什) 고성에서 반달과 조우하다
- 쿠차 왕국의 옛 수도
- 황량한 사막 하늘에 뜬 반달의 의미
한낮, 길 위에서 미아가 되다
- 삼엄한 경비를 뚫고 사막으로 향했으나
- 지금도 계속되는 위구르족의 분리 독립운동
- 아스크로 길을 잡다

타클라마칸 사막을 건너다
- 황금빛 모래는 무덤 속 같은 고요함의 고향
- 사막을 건너는 일은 길이 없는 길을 가야한다는 것
꿈을 좇는 사람들, 옥의 도시 호탄
- 비단과 과실의 고향
- 베일에 가려져 있는 마이리크와트 고성
- 꿈을 좇았던 사람들
- 꿈은 이루어졌지만
카슈가르, 위구르인들의 고향 가는 길
- 여러 가지 풍경들
- 제3의 표현수단인 민속음악 뮤캄
- 잉사르 지나 카슈가르로
카슈가르, 위구르와 위구르인… (I)
- 위구르인들의 성지, 향비 묘
- 신강위구르 최대의 이슬람 사원 아이티가르
카슈가르, 위구르와 위구르인… (II)
- 미로처럼 이어진 옛 거리의 골목들
- 일요일이 아니어도 붐비는 일요시장
- 책에서도 보지 못한 옛 영국영사관을 찾다
아, 파미르! 파미르!

Part 3.
카라코람하이웨미(KKH)따라 라호르에서 쿤자랍패스까지


폭염에 달구어진 땅을 밟으며
- 파키스탄, 길과의 전쟁(1)
하라파(Harappa), 인더스문명의 발상지
- 파키스탄, 길과의 전쟁(2)
파키스탄 진다바! (Pakistan Zindava!)
- 파키스탄, 길과의 전쟁 (3)
Episode 1. 바타(Bata)와 나이키(Nike), 그리고 쥬비
Episode2, 무샤라프(Musharraf)와 맥도날드(Mcdonald)
Episode3, 인도영화 Vs 와가(Wagah)국경 국기 하강식
라호르(Lahore), 옛 영광의 흔적들
- 길과의 전쟁(4)

고행하는 붓다상 (Fasting Buddha)과 간다라 미술
- 길과의 전쟁(5)
베샴(Besham) 가는 길
- 길과의 전쟁 (6)
훈자(Hunza) 가는 길
- 길과의 전쟁(7)
훈자(Hunza) 에서
- 길과의 전쟁(8)
해발 4,800m 쿤자랍패스(Kuhnjerab pass)
- 길과의 전쟁(9)
길기트(Gilgit)와 길에서 만난 사람들
- 길과의 전쟁(10)
탁실라(Taxilla), 언덕배기 승원(僧園) 터에 앉아서
- 길과의 전쟁(11)
이슬라마바드와 소금광산
- 길과의 전쟁(12)

저자 소개

저자 : 배강열
진주 남강 모래톱에서 검정고무신으로 물고기를 잡으며 자랐다. 첫 아이를 낳고는 아이와 함께 촉석루 누대에 자주 올랐다. 이후 십여 년의 부산 생활 중에는 바다 가까이 살면서 계절이 변하는 것과 바람과 햇볕두께의 변화를 매일 몸으로 느꼈다. 지금은 일터에서 눈을 돌리면 치술령이 바라보이는 울산에서 살고 있다. 그러고 보니 우리의 들과 강을 건너고 산을 돌며 드문드문 마실 나간 세월이 십 수 년이 되었고 한 해에 두어 번씩 나라 바깥으로 원행(遠行)을 다닌지 십여 년이 넘었다. 능력이 모자란 천둥벌거숭이 같은 사람임에도 어떤 매체에는 5년 넘게 고정적으로 글을 실을 수 있었고,여행관련 TV방송에서 진행도 했으며 때때로 원고청탁을 받기도 한다. 누구나처럼 살면서 다소 힘든 날들이 있었지만 여행을 통해 얻은 이런 경험들은 비딱하고 모났던 사람이 세상을 참 고맙게 바라볼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는 것을 안다. 남아있는 인생의 목표는 여행을 계속한다는 것과 세월이 지날수록 조금은 더 눈매 깊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것. 지쳐 힘들거나 아침 출근길이 싫은 날이면 달리는 차 속에서 늘 상상을 하는 습관이 생겼다. 지금은 볼리비아의 유우니 소금사막으로 여행을 가는 길이라고… 지금은 어느 절터로 들어가는 맑고 작은 시냇물을 건너고 있는 중이라고…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7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28쪽 | 706g | 148*210*30mm
ISBN13
978899356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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