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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s : 프롤로그, 1-13,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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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속에서 「가세요, 애담」 「그냥 가세요. 애덤」 그녀는 불쑥 말을 내뱉고는 고통 어린 녹색 눈에 가득 고인 눈물이 보이지 않도록 돌아섰다.「제발요!」 그는 옷을 다 입을 때까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앤디, 난…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소」그가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시작했다. 「그럼 아무 말 않는 게 좋겠네요」그녀가 퉁명스럽게 말했다. 지금 그가 말을 하면 할수록 상황은 더욱 나빠질 뿐이었다.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