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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사막을 사박사박 (문고본)
롱기누스의 창 (문고본) 발로 차주고 싶은 등짝 (문고본) |
Risa Wataya,わたや りさ,綿矢 り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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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naud Delala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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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차주고 싶은 등짝』/ 와타야 리사
“인정받고 싶다... 용서받고 싶다... 빗살사이에 낀 머리카락을 한 올 한 올 걷어내듯, 내 마음에 끼어 있는 검은 실오라기들을 누군가 쓰레기통에 버려주었으면 좋겠다.” '지조있는 왕따'인 두 남녀 고등학생을 통해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봤을 '소외'의 문제를 다룬 작품이다. 10대 사춘기 소년 소녀의 감성을 통해 인간의 '고독'과 '관계짓는 방식'에 대해 심층적으로 접근한 이 책은 일본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아쿠타가와 상 공동수상작으로 선정되면서 또 한번 19살이라는 역대 최연소 수상자로 기록되어 일본 문단을 깜짝 놀라게 했다.일본에서 200만부가 넘는 베스트셀러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상당한 반향을 일으키며 화제가 되었다 『달의 사막을 사박사박』/ 기타무라 가오루 나중에 네가 어른이 된 후에도 오늘 일을 기억해줬으면 좋겠어 어린 여자아이 사키와 사키의 엄마가 함께 겪는 일상의 이야기들을 열두 개의 콩트로 나누어 담은 책이다. 어머니가 딸에게 들려주는 옛날 이야기 형식을 통하여 애틋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함과 동시에 삶의 진실을 드러내고 있다. 때론 사랑스럽고, 때론 애절하고, 때론 배꼽을 쥐고 웃을 만큼 귀여운 에피소드들이 그림 작가 오나리 유코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일러스트(총 40컷)와 함께 펼쳐진다. 작가는 일상의 소중함을 알고 그것을 보호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섬세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훌륭하게 표현해내고 있다. 극적인 갈등이나 강도 높은 카타르시스는 없어도, 모녀의 평범하지만 사랑스러운 일상과 그 일상의 영위 안에서 새롭게 발견되는 삶의 기쁨에 독자로 하여금 흠뻑 젖어들게 하는 작품이다. 『롱기누스의 창』/ 아르노 들랄랑드 십자가 위의 예수, 신의 아들을 찌른 로마 병정 롱기누스의 창. 그 운명의 창을 둘러싸고 인류 최후의 실험이 시작된다. ‘롱기누스의 창’은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혔을 때, 로마의 병정 롱기누스가 옆구리를 찔러 죽음을 확인했다는 ‘운명의 창’이다. ‘이 창을 손에 넣는 자, 세상의 권력을 얻으리라.’라는 전설에 따라 샤를마뉴에서 히틀러까지 고대로부터 수많은 권력자와 야심가들의 추적을 받아 왔던 이 창은 현재 오스트리아 호프부르크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으나 연대 측정을 통해 진품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이견이 나타나면서 진의 여부가 미궁에 빠져 있다. 그리고 오늘, 그 신비의 베일을 벗고 진짜 롱기누스의 창이 모습을 드러낸다. 바티칸의 특별 탐사팀에 의해 이스라엘 므깃도 유적지, 말세를 뜻하는 벽화로 장식된 어두운 교회 안에서 발굴된 롱기누스의 창. 그러나 정체모를 자들의 습격으로 탐사팀은 끔찍하게 암살당하고 창의 행방은 묘연해지는데. 나타나자마자 죽음을 부른 운명의 창, 그 창의 끝이 가리키는 곳은 어디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