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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1장. 세상을 바꾸고 있는 소셜네트워크 1. 새로운 역사를 쓰는 소셜네트워크 - 독재정치를 무너뜨리다 - 인종적 편견을 허물어버리다 2. 위기상황에서 더욱 빛나는 소셜네트워크 - 실시간 속보를 가능하게 하다 - 위기 속의 동앗줄 3. 기업의 모습을 바꾸고 있는 소셜네트워크 - 젊은 부자들의 요람지 - 기업의 마케팅 문화를 변화시키다 4. 개인의 삶을 변화시키는 소셜네트워크 - Love maker? or Love breaker? - 취업패턴을 바꾸어놓다 2장. 왜 지금 소셜네트워크 시대일까? 1. 공감으로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다 - 공감을 바탕으로 세워진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2. 소셜네트워크의 대중화에 불을 지핀 스마트폰 - 기술발전이 가져온 소통방식의 진화 - 스마트폰 시대 승자의 조건 3. 스마트폰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홍보수단이 되다 - 덩치 큰 놈이 지는 세상 4. 모두 공개해야 모두 얻는 세상 - 집단 지성의 위력 3장. 왜 사람들은 구글이 아닌 페이스북을 선택했을까? 1. The History of facebook 2. 거침없이 세력을 확장시켜 나가다 - 인터넷 서비스에서 소셜 플랫폼으로의 진화 3. 인터넷황제 구글을 위협하다 - 페이스북과 구글 제 1라운드 : 인재 - 페이스북과 구글 제 2라운드 : 정보처리 능력 - 페이스북과 구글 제 3라운드 : 광고 4. 페이스북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4장. 세상에서 가장 바쁜 CEO들이 왜 트위터에 빠졌을까? 1. The History of Twitter 2. 그들이 트위터에 반한 이유 - 트위터하는 CEO의 긍정적 효과 3. 기업들의 트위터 활용법 - 고객관리로서의 트위터 - 위기관리로서의 트위터 5장. Shopping... 진화하다 1. 소셜커머스 시대를 연 그루폰 - 빼어난 글솜씨로 구매자를 매료시키다 2. 우리나라의 소셜커머스 현황 - 치열한 상위권 다툼 - 대한민국에서 쓰는 소셜커머스의 미래일기 3. 소셜커머스 어떻게 변할까? -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나다 6장. Game... 진보하다 1. IT발전의 원동력이 되다 2. 세컨드라이프의 비상 그리고 꺾인 날개 3. 소셜과 게임의 환상적인 하모니 모바게타운 4. 소셜 게임계의 떠오르는 신예스타 징가 - 농담을 실현시킨 팜빌과 시티빌의 성공 - 소셜플랫폼의 승패를 거머쥔 징가 7장. Media... 변화하다 1. 영상 하나로 세계 사람을 통하게 만든 유투브 - 유투브의 탄생과 성장 - 유투브, 구글을 만나다 - 컨텐츠 시대를 연 유투브 2. 언론을 변화시킨 소셜네트워크 - 전통미디어의 위기와 블로그 - 전통미디어들의 변화 - 멀티태스커로 변신중인 기자들 3.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변화시킨 소셜네트워크 - 소셜네트워크를 장악한 연예인들 - 소셜네트워크는 한류를 싣고 4. 출판산업을 변화시킨 소셜네트워크 - 베스트셀로의 보고 Blook - 작가 스스로 홍보가 가능한 시대 8장. 글로벌 기업들.... 움직이다 1. Dell Sucks!!에서 Dell Success!!로 - 실패를 계기로 전화위복하다 2. 입소문만으로 최고의 기업이 된 자포스닷컴 - 자포스닷컴의 성장비결 3. 창의성으로 승부하는 유니클로 - 유니클로의 독특한 소셜마케팅 4. 여심을 사로잡아 세계를 사로잡은 스타벅스 - 스타벅스의 다양한 소셜마케팅 5. 소셜네트워크의 완벽한 삼위일체를 보여주는 삼성 - 삼성전자의 다양한 소셜네트워크 활용 9장. 기업들 생존본능을 일깨우다 1. 직원들을 위한 소셜 교육이 필요하다 2. 소셜은 브랜드관리라는 큰 틀 아래서 생각해야 한다 3. 소셜네트워크 그 자체가 사업에 도움이 될 수 있다 4. 고객의 의견을 듣는 것만으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5. 소셜에 창조성을 더해야 한다 6. 소셜네트워크는 기업문화에 도움을 준다 7. 소셜은 통합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8. 소셜네트워크는 실수하면서 배우는 공간이다 부록 1. 소셜네트워크를 이용하는 개인들을 위한 조언 - 소셜네트워크는 의무가 아닌 재미로 시작해야 한다 - 소셜네트워크가 선택이 아닌 필수인 사람들도 존재한다 - 소셜네트워크를 할 때 목표를 세워서 성취감을 느끼자 - 소셜네트워크는 사적인 공간이 아니다 - 소셜네트워크, 하나부터 제대로 해라 - 먼저 친구가 되어주자 - 소셜네트워크의 인맥은 오프라인으로 완성된다 - 소셜네트워크에서 특정인을 험담하지 마라 2. 블로그를 시작하는 분들을 위한 조언 - 네이버냐? 다음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 블로그에서 자신의 포지션을 생각하자 - 처음에는 너무 정성들인 글은 쓰지 말자 - 악플은 가능한 빨리 잊어라 - 삼진아웃 당하지 말자 - 자신만의 킬러컨텐츠를 만들어 내자 - 이슈성 글 보다는 컨텐츠에 집중하자 참고문헌 및 자료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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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포스는 광고비용을 최소화하는 대신 입소문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침으로써 최고의 마케팅 효과를 거두고 있다. 소비자들과 소셜네트워크 관계가 이루어지는 첫 번째
장소는 고객 상담 전화이다. 자포스의 모든 전설이 바로 여기에서부터 시작된다. 회사와 고객과의 직접적이고 감성적인 관계가 시작되는 곳인 만큼 자포스의 모든 신입사원들은 4주간 전화로 고객과 대화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콜센터 직원은 자포스에서도 '딜라이트 콜러'로 불리며 실질적인 자율권을 가지고 있다. 또한 고객과 상담할 때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얼마든지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통화할 수 있다. 그래서 자포스에는 전화 상담과 관련된 일화들이 유독 많다. 한 여성고객이 남편의 생일선물로 신발을 주문하였는데 구두가 도착할 즈음에 남편이 사망하게 되는 불운을 겪게 된다. 신발을 구입한 여성은 자포스에 전화를 걸어 반품을 문의하고, 직원은 반품 절차를 친절하게 알려주고는 다음날 고객에게 슬픔을 애도하는 쪽지를 첨부해 조화를 배달시킨다. 콜센터 직원은 상사에게 보고할 필요 없이 자의적인 판단으로 조화를 보냈고, 그 비용은 회사경비로 처리했다. 조화를 받은 고객은 큰 감동을 느껴 블로그에 이에 관한 글을 올렸고, 이는 소셜네트워크에서 큰 화제가 되면서 고객감동의 대표적인 사례로 알려지게 되었다.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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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중반 개인용 컴퓨터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생각한 스티브 잡스는 25세 때 애플을 창업해 억만장자가 되었고, 구글의 창업자 래리페이지와 세르게이브린 역시 인터넷 시대를 잘 대비함으로써 40대 이하의 나이 중 최고의 부자에 등극 할 수 있었다. 개인용 컴퓨터, 인터넷 서비스 등이 수많은 갑부들을 양산하고 기업의 지형도를 바꾸어 놓았듯이 소셜네트워크 역시 새로운 부를 창출해 내고 있다. 이런 단편적인 예로 페이스북, 트위터, 그루폰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소셜네트워크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서 벤처기업들의 아이템이 되는 것뿐만이 아니라 기존 기업들에게도 큰 영향을 주게 된다.
소셜네트워크는 우선 기업의 마케팅 방식을 바꾸어 놓았다.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종목은 단연 미식축구이다. 이것의 결승전을 뜻하는 ‘슈퍼볼’은 미국최대의 축제라 불리며 미국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많은 기업들은 이 시기에 이른바 ‘광고전쟁’을 치르게 되는데 펩시콜라는 이 시기에 맞춰 해왔던 23년 동안의 텔레비전 광고를 그만두기로 한다. 소셜네트워크 채널이 더 효과적일 것이라는 판단에서였다. 우리나라에서도 언제부턴가 기업들이 자사의 중요한 소식들을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알리기 시작했다. 이건희 회장이 다시 일선으로 복귀하자 삼성은 이 사실을 트위터로 가장 먼저 알렸고, SK는 아이폰 발매 소식을 트위터에 가장 먼저 트윗하였다. 소셜네트워크는 기업의 정책을 일방적으로 알리는 곳이 아니다. 고객의 요구를 직접 듣는 공간이기도 하다. 일방적인 정보전달이 아닌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고객만족을 실현시키는 기업만이 각광받는 시대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봐야 할 것이다. 가치창출의 새로운 원천, 소셜미디어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의 상상력이 돈을 만든다 소셜네트워크를 보통 마케팅의 도구로만 보는데 소셜네트워크는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기업들이나 혹은 개인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처럼 소셜네트워크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도 있지만 기존의 전통적인 산업에 소셜을 결합함으로써 큰 성공을 거둘 수도 있다. 소셜네트워크에 아이디어가 결합되면 여러 가지 사업도 가능하다. 그리고 개인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내며 운영하면 그것을 통해 큰 이익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게 오늘날이다. 우선 그렇게 되기 위해선 몇 가지 놓치지 말아야 할 비즈니스적 관점이 있다. ?공감을 이끌어내라 사람은 원래 사회적 동물이다. 인간의 욕구와 행복은 인간관계에서 시작되고 완성된다. 혼자보다는 둘이 있어야 행복하고 친구가 있어야 오래 사는 종족이 바로 사람인 것이다. 『행복의 공식』이라는 책에 보면 타인과의 유대가 삶의 만족감을 높여준다고 말하고 있으며, 외로운 사람은 배려받으며 산다고 느끼는 사람에 비해 사망률이 두배 이상에 달한다 한다. 이렇게 인간관계를 통해 만족감을 느끼고 행복해 하는 인간이 인맥을 확대시켜주고 관계를 발전시켜주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흥미를 보이는 것은 어찌 보면 너무나 당연한 사실이다. 특히 공동선을 추구하고자 하는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한 도구로 소셜네트워크 만큼 훌륭한 서비스도 없다. 이것의 핵심기능이 공감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생각이 비슷한 협력자와 지지자들을 모아 세상에 발언권과 영향력을 높일 수 있는 훌륭한 도구인 소셜네트워크는 결국 무너질 것 같지 않아 보이는 독재정권을 허물었으며, 인류 최초의 흑인 대통령을 탄생시켰다. ?재미를 가미시켜라 매트하딩은 그가 해외여행 중 유적물 앞에서 춘 우스꽝스런 춤이 인기를 얻게 되어 유명해 졌다. 결국 후원사의 도움으로 36개국을 돌아다니며 동영상을 더 제작하게 된 그는 현재 각종 TV쇼 출연, 광고모델, 강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짜증나는 오렌지’시리즈 물을 제작해 유투브에서 1년 동안 28만 8000달러의 수익을 올린 데인 보이디그하이머와 아이폰, 아이패드, 장난감, 리모컨 등을 믹서기에 갈며 자사를 홍보해 실적을 15배나 상승시킨 믹서기 제조업체 블렌텍 역시 인터넷 유저들에게 ‘재미’라는 요소를 보여준 결과 기적 같은 결과를 만들어 낸다. ‘재미’는 사람을 움직일 수 있는 가장 큰 자극제가 될 수 있다. 고객들이 재미에 대해 얼마나 즉각적이고 열광적으로 반응하는지는 코카콜라의 멘토스 사건만 보더라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위치정보를 이용해라 세계적인 운동화 브랜드 나이키에 소셜 기능이 결합되었다고 하면 머리에 직접적으로 연상되는 것이 없을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소셜네트워크와 전혀 상관없을 것 같아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NIKE + GPS APP For Iphone 2.0’을 발표하면서 달리기? 소셜기능을 결합하였다. 이는 아이폰의 GPS기능을 통해 달리는 거리와 속도 그리고 위치정보를 저장한 다음에 이를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전송할 수 있게 하였다. 그리고 이것으로 사람들은 서로 누가 많이 달렸는지 경쟁하거나 친구들 간에 응원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도 있다. 현재 자신의 위치를 수시로 전달하고 각종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포스퀘어는 ‘제2의 트위터’로 불리며 각광받고 있는데, 자신이 자주 가는 곳의 식당과 커피숍 등의 위치정보를 알려주어 젊은 사람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제 사람들은 실시간으로 자신의 위치까지 공유해 가며 사생활 공개에 대해 거리낌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오히려 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간단하면서 기발해야 한다 정보를 제공할 때는 고객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컨텐츠를 매력적으로 가공할 수 있어야 한다. 컨텐츠 생산이야 모든 기업들이 지금까지 언론을 상대로 해온 일이니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기발한 아이디어를 선사하는 것은 생각만큼 쉬운 일은 아니다. ‘유니클락’으로 주목을 받은 유니클로는 트위터를 통한 줄서기 이벤트나 ‘Utweet’처럼 참신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로 단숨에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덕분에 초저가형 의류임에도 창조적이고 독창적인 이미지로 대접받고 있다. 또한 어려웠던 조작법으로 대중화에 실패한 세컨드라이프만 보더라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인터페이스’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의 중요한 성공요인 중 하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 당장 소셜네트워크를 사용하지 않는다 해서 삶에 불편함이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는 개인의 삶과 비즈니스 업무에 있어 앞으로 점점 더 비중이 커져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는 점이다. 그리고 소셜네트워크를 하지 않는 사람은 어느 특정 분야에서 도태되는 것은 물론 혜택을 받지 못하는 상황과 맞닥뜨리게 된다는 점이다. 한동안 소셜네트워크가 우리 삶과 문화에 영향을 미칠 것은 부인 할 수 없는 사실이다. 사람들이 각종 소셜 서비스에 관심을 보이고 반응을 한다는 사실은 아직 사람들이 소셜에 대해 굶주려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결국 이런 소셜에 대한 허기를 채워주는 자가 이 시대의 진정한 승자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여러 모범사례들을 통해 ‘사업에 소셜 기능을 어떻게 연착시킬 것인가’하는 물음의 해답으로 비즈니스적 통찰력을 길러야 한다. 집필의도 전략적 변곡점이라는 말이 있다. 인텔의 전 CEO인 ‘앤디 그로브’는 그의 저서 『편집광만이 살아남는다』에서 ‘세상이 갑작스럽게 변화하는 순간’이라고 이를 설명하고 있다. 전략적 변곡점이 발생할 때는 기존의 모든 방법들이 해체되고 완전히 새로운 질서가 성립되는데, 그 변화하는 속도 또한 10배 빠르다 한다. 그래서 전략적 변곡점은 기업의 흥망성쇠를 결정하는 중요한 순간이다. 잘나가던 기업들이 새로운 패러다임에 적응하지 못한다면 기존보다 10배 빠르게 망하게 될 것이며, 잘 적응한 기업은 10배 빠르게 성장해 나갈 것이다. 그래서 앤디 그로브는 편집광처럼 변곡점에 집착하라 말한다. 지금 우리는 또 한 번의 전략적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 바로 소셜네트워크다.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승자들이 나오고 있으며, 기존의 기업은 물론 개인들의 삶까지 소셜네트워크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다. 누군가는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누군가는 평생을 함께 할 인연을 만나며, 또 누군가는 일자리를 얻기도 하면서 새로운 인간관계를 형성해 나간다. 기업들 역시 소셜네트워크를 마케팅활동이나 고객서비스로 활용하며 큰 이익창출을 꾀하고 있다. 우리는 소셜네트워크 시대를 살아가는 기업과 현대인으로서 모든 분야의 다각적인 변화에 잘 대처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각자의 비즈니스 통찰력을 길러야 한다. 그러기 위해 우선 우리 사회속의 여러 ‘전략적 변곡점’ 현상을 잘 살펴봐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