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이광수
무정 김동인 배따라기 현진건 술 勸하는 社會 염상섭 만세전 김동인 태형(笞刑) 현진건 운수 조흔 날 최서해 고국 김동인 감자 전영택 화수분 이익상 어촌 최서해 탈출기 343 주요섭 인력거꾼 363 나도향 물레방아 나도향 뽕 이기영 민촌(民村) 현진건 고향 송영 석공조합대표 최서해 홍염(紅焰) 계용묵 최서방 조명희 낙동강 한설야 과도기 찾아보기 |
|
이 사전은 주요인물만을 중시하는 동일자 중심의 시각에서 벗어나 담론에 등장하는 거의 모든 인물을 수록하였다. 아울러 작품의 맥락을 고려하여 발표 년도와 시대적 배경, 핵심서사, 주제 등을 분석하여 실었다. 이 사전의 집필 목적은 앞의 내용에서도 암시하듯이, 소설담론의 인물들을 통해서 일상사로서의 삶을 회의하고, 그 삶들을 소환하여 그 주름들이 함축하는 의미를 규명하고 그러한 삶들과 구조와의 관계를 들여다봄으로써 삶의 옳고 그름의 문제, 구조의 정당성 여부 문제 등을 사유하고, ‘지금-여기’에서의 삶과 구조를 새롭게 변혁하고 욕망하자는 데 있다. 그리고 이 사전의 분석 지표와 분석 결과는 국문학의 현대소설 영역에서뿐만 아니라 철학은 물론이고 역사학이나 사회학, 경제학 등의 분야에서도 유용한 기본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성격 지표와 인물 제시방식을 알아볼 수 있는 예문을 제시함으로써 당대인들의 성격과 상황에 따른 심리상태 등을 구체적이고 현장감 있고, 그리고 생동감 있게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그뿐 아니라 각 작가들의 인물 제시방식들을 공시적 또는 통시적 관점에서 비교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런 점에서 이 사전은 소설을 창작하는 작가나 창작하고자 하는 미래-작가들에게는 기본 지침서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 인물들과 접속하면서 인물들-우리는 운명적 공동체라는 사실이고, ‘우리가 누구인가?’, ‘우리는 어떻게 살아왔는가?’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상황이나 현실을 어떻게 변혁할 것인가?’와 같은 물음과 그에 따라와야 할 실천적 결단일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