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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서문|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부모는 없다
서문|아이들을 행복하게 하는 교육적 제안 Part 1_아이들 교육은 부모로부터 시작된다 창조성은 자연에서 길러진다 가장 훌륭한 스승은 부모다 지기 싫어하는 마음이 자립의 첫걸음이다 싸움이나 괴롭힘은 성장을 위한 과정 칭찬으로 아이들의 재능을 키워라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이루어지는 교육 Part 2_교육제도를 비판하다 엔트로피 증대의 법칙에서 바라본 교육 인간의 행복을 교육에서 생각한다 억지로 공부시키지 않는다 문제의 정답은 무수히 많다 이과 기피 현상을 멈추게 하는 방법 직업 선택의 기준은 돈이 아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직업으로 선택하라 Part 3_미국의 교육에서 배우다 귀중한 청춘시대를 낭비하지 않는다 세뇌교육에서 아이들을 해방시키는 법 교육에는 복귀 시스템이 필요하다 낙오를 두려워하지 마라 교육에 가장 필요한 것은 정보공개 혼란스러운 교육현장에서 벗어나기 대학입학시험 제도를 철폐하라 인생의 테마 선택은 빠를수록 좋다 영어가 필수인 이 세상에 적응하기 교육에서 위기관리의 사고방식 역자 후기|아이들에게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게 하자 |
Syuji Nakamura,なかむら しゅうじ,中村 修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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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책의 역자입니다.
2017-12-04
이 책의 원제목은 반골교육론입니다. 주입식 암기위주의 대학 입시를 철폐하여 학벌사회를 벗어나야 아이들이 행복해지고 아이들의 미래가 보장된다는 주장입니다.
원저자 나카무라 교수는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현재 미국의 대학교수로 재직중에 있으면서 일본의 교육제도와 학벌사회에 날카로운 비판의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학벌사회와 퀴즈왕 선발대회 같은 대학입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학부모 학생 교사 모두 기존의 의식을 바꾸어야 한다고 외치고 있습니다. 번역서의 제목은 부모에게 드리는 제언처럼 되어 있지만 본질적 내용은 기존 교육제도에 대한 강한 비판입니다. 현재의 교육제도가 변화해야 하고 그 변화의 중심에 대학 입시철폐가 있다는 주장입니다. 그러한 변화가 없는 한 대학은 대학다을 수 없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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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교육은 부모가 시켜라
자신이 세계적인 과학자로 주목받고 노벨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데는 어릴 적 부모의 교육이 절대적이었다고 믿는 나카무라 교수는 아이들의 교육은 부모가 시켜야 한다는 나카무라 슈지 스타일의 교육론을 주창한다. 가장 오랫동안 가장 가까이에서 아이들을 접하는 사람은 부모이고, 아이의 개성과 자질, 좋아하는 것을 가장 잘 아는 사람도 부모다. 그리고 아이의 능력과 가능성을 실현하도록 도울 수 있는 사람 역시 부모뿐이다. 하지만 교육을 핑계로 아이를 학교나 학원에 맡기고는 모든 책임을 학교나 교사들에게 전가하고 있는 게 지금의 부모들이다. “한 명의 어머니는 백 명의 교사보다 낫다.”는 과학적 교육학을 창시한 요한 헤르바르트의 말처럼 아이한테 부모만큼 훌륭한 스승은 없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즉 교육은 가정에서 시작되어야 하고, 부모는 아이들에게 최고의 교육자이자 스승이라는 것이다. 대학입학시험 제도를 철폐하라 나카무라 교수가 이 책에서 ‘아이들 교육은 부모로부터 시작된다’는 점에 이어 강조하는 것이 대학입학시험 제도 철폐다. ‘전국 울트라 퀴즈대회’라는, 즉 대학입학시험 제도는 암기 위주의 주입식 교육과 엘리트만 양산하는 교육, 치열한 입시경쟁으로 과열된 사교육과 학교교육의 붕괴, 대학도 줄을 서야 하는 서열화와 학벌지상주의 사회 등 교육의 기형화와 부작용을 끊임없이 만들어내는 문제가 많은 제도다. 일각에서는 ‘제도적 타살’을 불러일으키는 거의 재앙수준의 제도라는 비판까지 있을 정도다. 나카무라 교수는 ‘이보다 더 나쁜 교육제도는 없다!’면서 지금의 모든 교육적 문제들이 대학입학시험 제도에서 기인하다고 보고, 하루 빨리 이 제도를 철폐하여 피 말리는 입시전쟁에서 시들어가는 아이들한테 웃음을 되찾아주어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교육이 바뀌어야 아이들이 웃는다 이 책에서 나카무라 교수는 ‘아이들의 행복’에 대해 일관되게 고민하고 있다. 나쁜 제도가 가망 없는 아이를 만들 뿐 이 세상에 가망 없는 아이는 없다며 부모들에게 ‘걱정하지 말라!’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사실 이 책은 자녀교육법이 아니라 부모교육법이라고 할 정도로 부모가 새겨들어야 할 내용이 가득하다. 부모가 바뀌어야 자유로이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사회, 능력과 노력만 있으면 원하는 직업에 종사할 수 있는 사회, 어떠한 직업이라도 존중받으며 자신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사회, 다양하고 다채로우며 매력적인 직업이 구비되어 있는 사회, 이런 세상을 아이들에게 전해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우리 아이들이 웃으며 맘껏 뛰어놀 수 있어야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