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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담다
고제민
헥사곤 201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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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고제민 화가는 인천에서 나고 자라면서 이 도시의 변화를 온몸으로 겪은 작가이다. 미술 교사로 교직 생활을 하면서 인천의 아름다움을 형상화하는 작업도 꾸준히 해왔다. 작가는 개항과 산업화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항구, 포구, 섬과 마을을 찾아다니며 그들의 삶의 궤적과 시간의 지층을 담아냈다. 작가에게는 나이 들어 고향을 다시 만나는 아름다운 여정이기도 했다. 작가는 인천 그림과 스토리를 인천시 홍보지 《굿모닝 인천》과 인터넷 매체인 《인천 in》에 연재하여 많은 사람과 소통하면서 이 도시의 역사적 의미와 미학적 가치를 환기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 10여 년 동안 작업한 작품을
고제민 화가는 인천에서 나고 자라면서 이 도시의 변화를 온몸으로 겪은 작가이다. 미술 교사로 교직 생활을 하면서 인천의 아름다움을 형상화하는 작업도 꾸준히 해왔다. 작가는 개항과 산업화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항구, 포구, 섬과 마을을 찾아다니며 그들의 삶의 궤적과 시간의 지층을 담아냈다. 작가에게는 나이 들어 고향을 다시 만나는 아름다운 여정이기도 했다. 작가는 인천 그림과 스토리를 인천시 홍보지 《굿모닝 인천》과 인터넷 매체인 《인천 in》에 연재하여 많은 사람과 소통하면서 이 도시의 역사적 의미와 미학적 가치를 환기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 10여 년 동안 작업한 작품을 모아 《엄마가 된 바다》(헥사곤, 2015), 《인천 담다》(헥사곤, 2017)를 출판하였고, 지정학적으로 인천과 유사한 이탈리아 여행을 통해 느낀 울림과 감흥을 모아 《이탈리아 그림여행》(헥사곤, 2018)을 출판하면서 더 깊은 시선으로 인천을 보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인천, 그리다》 출판을 통해 인천만이 가질 수 있는 문화와 예술적 감흥이 널리 퍼져 나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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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1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711g | 210*210*20mm
ISBN13
9788998145910

출판사 리뷰

고제민의 인천, 담다

인천 각지의 면면에 대한 작품과 글을 한권의 책으로 펴낸다. 고제민 작가는 인천을 기반으로 작품 활동을 하며 인천의 다양한 지역을 화폭에 담아내고 지역에 대한 감상과 기억을 글로 남겼다. ‘인천’이라는 이름의 한 도시가 얼마나 다양한 이야기와 모습을 담고 있는지 재발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헥사곤은 우리에게 친숙한 도시 ‘인천’의 모습과 이야기를 한데 담은 『인천, 담다』를 펴낸다. 저자 고제민 작가는 고향 인천을 구석구석 돌아보며 그가 발견한 모습과 감상을 화폭에 담았다. 화창하게 그려진 아름다운 풍광과 더불어, 깊은 색감으로 묘사된 도시 곳곳의 모습은 산업화와 시간의 흐름 한가운데 자리한 도시를 느끼게 한다. 우리에게 가깝고 익숙한 도시 인천이지만, 작가가 재발견하여 담아낸 창을 통해 우리는 다시 한번 새롭게 인천을 들여다보게 된다.

그녀의 작품들은 대부분 작가의 복합적 정서를 내포한 풍경들이다. 그의 작품 세계는 표현주의 성향이 강하다. 특히 인천 포구와 바다를 주제로 한 작업들은 강렬한 내면 정서를 담고 있다. 화면에 구사된 거칠고 거침없는 붓놀림과 중첩된 화려한 색감은 망각 속으로 흩어질 애절함과 슬픔이 노을빛과 소금물처럼 뒤섞여 녹아있다.

작가가 추구하고 있는 엄마의 바다는 인천의 지역적 특색, 역사적 상흔, 바다가 불러일으키는 감흥, 작가의 경험을 반추한 상상력이 맞물려 이루어낸 풍경화다. 그래서 화려한 노을이 주는 황홀감은 자연이 하루의 끝에 주는 일상적 헌사이면서 어머니의 위대함을 일깨우는 축복으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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