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화 압록강을 함께 품은 쌍자도시 10 제2화 공무역과 밀무역 21 제3화 두 개의 일 35 제4화 배신과 근무지 변경 61 제5화 새로운 현장 107 제6화 공단방화사건과 미옥의 도움 144 제7화 문자메시지 대화 209 제8화 밀월여행 240 제9화 승리 280 제10화 그녀와 함께 326
1971년에 태어나 휴전선 부근의 변방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기에 여러 가지 군사문화와 북한에 익숙했고 맑은 날 조금 높은 곳에 올라가 보면 빤히 보이지만 결코 갈 수 없는 그쪽 세계가 늘 궁금했다.
이제는 휴전선 부근에까지 적나라하고 원색적인 군사구호 대신 꽃동산과 놀이공원이 대규모로 조성되어 한반도의 ‘변화와 발전’이라는 대세를 실감할 수 있는데 하루빨리 그 기운이 북에까지 뻗치기를 진정 염원하여 소설을 통해 남, 북한 상생의 모습을 그려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