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하비에르 소브리노
하비에르 소브리노는 1960년 아스뚜리아스(스페인의 한 주)의 작은 마을 삐미앙고에서 출생했습니다.
깐따브리아대학에서 수학했으며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동문학잡지인 뻬온사(Peonza)를 통해 아동문학을 접하고, 1987년 뻬온사의 편집진에 합류했습니다. 딸 인다라와 학교의 아이들에게 그림동화를 읽어 주기 시작하면서 자신을 그림동화의 진정한 팬이라 생각하게 되었고, 그 후 그림동화 창작에 매진했습니다.
자신의 작품에서 추구하는 것은 *해포석, 귀뚜라미의 울음소리, 반짝이는 별, 말(언어)에 대한 관심, 친구의 미소, 외국인의 모습 등을 좀더 가까이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전세계 소년 소녀의 마음을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해포석 : 구멍이 숭숭 나 있는 가벼운 돌. 물에 뜸.
그림 : 노에미 비야무사
노에미 비야무사는 1995년 살라망카대학 예술학부를 졸업하고, 교육 서적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어린이 책 삽화가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그린 어린이 책 <일곱 살 오스카의 비밀>로 1999년 스페인에서 아동 청소년 문학상을 받았으며, 어린이들을 위해 그림을 그리는 일은 잃어버린 어린 시절을 기억해 내는 것처럼 매우 멋진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섬세하고 정감있는 그림으로 어린이들의 표정과 마음을 잘 표현하는 장점을 지니고 있으며,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일곱 살 오스카의 비밀>과 <리키와 빨간 공룡>이 있습니다.
역자 : 배상희
배상희 선생님은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동 대학 통역번역대학원에서 스페인어를 공부했습니다. 스페인어로 쓰여진 좋은 어린이 책을 소개하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동방박사의 선물> <누가 나랑 같이 가 주겠니?>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