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중 소설가. 1892년 일본 가나가와현에서 태어났다. 1903년 11세가 되던 해에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가업이 기울어 소학교를 중퇴하고 항구의 선구공, 공장의 공원 등 일을 했다. 독학으로 문학 공부를 계속해 1914년 미츠코시 백화점에서 주최하는 문예 모집에 일등으로 당선하였다. 1921년 코단샤에서 발행하는 문학 잡지에 소설 3편으로 데뷔했고 도쿄 매일 신문사에 입사, 1926년 「나루토 비첩」을 통해 인기작가로 떠올랐다. 1935년부터 「미야모토 무사시」를 연재하였다. 1938년 중일전쟁 중 마이니치 신문사의 특파원으로 종군하며 「삼국지」 집필을 시작했다. 1962년 사망 후 그의 이름을 딴 요시카와 에이지 상이 제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