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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특별해
평범한 여고생들의 특별한 창작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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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프롤로그 _ 엄지은

똥 묻은 팬티 _ 김성초

우리 집은 정글 숲 _ 이규희

내가 제일 특별해 _ 이다은

산책 _ 정민지

에필로그 _ 엄지은

저자 소개

저자 : 천안성환고등학교 동화창작동아리 ‘도담도담’
김선화, 김성초, 엄지은, 이규희, 이다은, 정민지

‘도담도담’이 지닌 ‘어린아이가 탈 없이 잘 놀며 자라는 모양, 여럿이 모두 야무지고 탐스럽다’는 뜻처럼 한 명 한 명이 야무지게 일당백을 하자는 의미를 담고 만들어진 천안성환고 동화창작동아리이다. 평범한 여고생들이지만 상상력만은 특별하다는 생각으로 아이들이 즐겁게 보고 읽을 동화를 창작하고 있다. 이번 책은 언니들이 동생들의 눈높이에서 들려주는 창작동화로 의지를 모으고 지도교사인 박시현 선생님의 지도로 6명의 글과 그림을 실어 펴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2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144쪽 | 262g | 148*210*9mm
ISBN13
9791158583590

출판사 리뷰

‘함께 살아가는 마음을 보여주겠다.’ 언니들이 직접 그 목소리를 내려 합니다. 무서운 사례를 나열하고 처리 절차를 읊고 으름장을 놓던 강압적인 목소리가 아닙니다. 미지의 정글 숲으로 모험을 떠나고 밤이면 인형들이 살아나 투닥거리는 신비한 이야기입니다. 이미 가슴 뛰는 성장의 시기를 거쳐 온 언니들이 들려주는 따뜻한, 살아 숨 쉬는 목소리입니다. 〈지도교사 박시현〉

학교에서 친구들 간에 벌어지는 갈등 대부분은 오해에서 비롯되어요. 다들 시험에, 학원에 쫓겨 마음의 여유가 없기 때문이겠죠. 언제나 나도 틀릴 수 있고 잘못 알 수도 있다는 마음, 상대방이 옳을 수도 있다는 여유를 가진다면 어떨까요. 〈똥 묻은 팬티-김성초〉

언제든지 그 사람의 겉모습이나 잠깐 본 그 사람의 성격을 보고 섣불리 판단하면 안 돼요. 편견을 가지면 자신도 똑같은 편견을 받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편견으로 인한 한 사람의 고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들답니다. 〈우리 집은 정글 숲-이규희〉

세상에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특별한 것이 존재하지 않다는 것은, 반대로 세상의 모든 것이 특별하다는 것을 의미하죠. 이 때문에 우리는 차별을 해선 안 돼요. 태어나서부터 팔이나 다리가 없는 사람도, 성별이 다른 사람도, 피부색이 다른 사람도, 같은 성별을 사랑하게끔 태어난 사람도. 이 세상에는 차별해도 되는, 따돌려도 되는 사람이 없으니까. 모두가 특별하니까. 〈내가 제일 특별해-이다은〉

이 동화는 실제로 우리 집에 함께 사는 사랑둥이 ‘다롱이’의 이야기이고, 저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지금도 여러분과 함께인 반려동물들이 인간의 소유물이 아니라, 여러분의 모든 면을 조건 없이 사랑해주는 가족이라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산책-정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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