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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 들어가는 말
Chapter 01 비전에 초점을 맞춰라 Chapter 02 사진을 찍는 기준과 진행 과정 Chapter 03 창조적인 컨셉과 스타일 Chapter 04 비전에 의한 워크플로 Chapter 05 목소리를 내는 훈련 Chapter 06 표현의 도구 Chapter 07 20개의 비전과 목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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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되지 않은 이미지는 없다. 그렇다면 무엇을 담고 어떻게 찍을 것인가?
새로운 테크닉과 이미지는 너무나 빨리 낡은 것이 되어간다. 물론 어떠한 테크닉도 빈약한 이미지를 구제할 수는 없다. 한 장의 이미지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부 담는 것도 어려울 뿐이다. 그렇다면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이미지에 일관되게 흐르는 자신만의 목소리와 색깔일 것이다. 이것이 있다면 의도한 이야기를 이미지를 통해 충분히 드러낼 수 있다. 자기만의 스타일을 찾아가는 여정과 방법에 대해 알아가다 보면 그에 맞는 독특한 스타일을 만들어갈 수 있게 된다. 이야기를 가장 효과적으로 들려주기 위해서는 어떻게 보정해야 하는가? 원하는 이미지를 담기까지는 세 가지의 과정이 따른다. 촬영 전 구상 단계, 원하는 장면을 포착하는 단계, 그리고 리터칭을 통해 표현을 극대화하는 단계가 그것이다.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단계는 없겠지만 훌륭한 스토리텔링을 위해서는 마지막 단계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리터칭을 통해 강조하고 싶은 이야기, 드러내고 싶은 의도와 분위기, 정제된 감정을 나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100명이 같은 사진을 찍는다고 해도 이 단계를 거치다보면 각자의 스타일에 따른 이미지가 창출되기 마련이다. 저자가 직접 선정한 20개의 예제 이미지를 보면서 이야기를 표현하는 리터칭 노하우에 대해 알아보자. 의도한 이미지가 있다고 해도 어떤 툴을 사용해야 할지, 왜 그 툴을 선택해야 하는지,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에 대한 판단은 디지털 암실에서 수시로 변한다. 데이비드 두쉬민은 선택의 순간마다 어떤 기준으로 판단해야 할지에 대한 답변을 명쾌하게 제시하면서 20개의 이미지를 보정하는 과정을 직접 보여준다. “이미지의 테크닉에만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을 읽지 않아도 상관없다. 그러나 철학이 있는 이미지를 창조하고 싶다면 이 책이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 - 아마존닷컴 독자 서평 중에서 “사람과 풍경에 대한 데이비드 두쉬민의 이미지는 꾸밈이 없고 인간적이다. 척박한 환경과 사람을 찍은 사진에서도 작가가 고집하는 의도인 존엄성과 친밀함을 놓치지 않는다. 이렇듯 자신만의 목소리와 스타일을 갖고 싶어 하는 포토그래퍼라면 꼭 읽어야 하는 책이다.” - MyMac.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