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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빛을 발하는 자기계발서 2종이 나왔다.
[성공하고 싶어?]와 [의지력이 밥 먹여준대?]. 처음 또는 중간 중간에 성냥개비처럼 빼빼 마른 캐릭터의 만화가 곁들여져 있어 독자를 쉽게 끌어당긴다. 책이 두껍지도 않다. 2시간이면 상쾌하게 독파할 수 있는 분량이다. 빌리와 베스라는 젊은 커플의 유머러스한 이야기에 덧붙여 수많은 연구서와, 유명 인사들과의 인터뷰, 그리고 성공한 사람들의 감동적인 예화를 통해서 얻어진 성공에 이르는 길을 페이지 페이지마다 엑기스로 전해준다. 이 책들은 성공하고자 하는 젊은이들에게 마음에 문질러 불꽃을 튀겨준다. 그리고 실패한 사람들의 아픈 상처를 만져주고, 재기할 용기를 일깨워준다. 또한 어린 자녀를 둔 부모가 먼저 봐야 할 책들이다. 어린 시절부터 꿈을 좇아 부단히 노력하여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어린 자녀를 둔 부모의 마음을 달군다. “There are those who think they can.... and those who think they can’t....and both are right.” “세상에는 두 가지 타입의 사람이 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두 사람 다 옳다.” 이 책 '개비짱 시리즈'는 이처럼 간간이 중요한 어구를 영.한 대역으로 엮어 읽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슨 일이 일어나든 굴하려 하지 않는 강철 같은 의지력을 가졌다는 점이다. #글렌 커닝엄 이야기 18살이었던 글렌 커닝엄은 화재로 큰 화상을 입었다. 의사들은 그의 부모에게 글렌이 다시는 못 걸을 거라며, 추가 감염을 막으려면 다리를 절단해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젊은 글렌은 도무지 응하지 않았고, 의사들도 결국 포기하기에 이르렀다. 2년 후 글렌은 걸을 수 있게 되었다. 걸음은 당연히 불안정했지만 그래도 글렌은 휠체어에서 일어날 수 있었다. 15년 후 글렌 커닝엄은 1마일 달리기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윌마 루돌프 이야기 윌마 루돌프는 몸무게가 2kg밖에 안 되는 미숙아로 태어났다. 그녀는 유아기에 소아마비에 걸려 12살 때까지 뒤틀린 다리에 보조기를 달고 다녔다. 거기에 성홍열과 백일해까지 앓은, 몸이 약한 아이였다. 의사들은 루돌프가 평생 목발에 의지해 걸어야 할 거라고 했다. 하지만 그녀의 어머니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윌마는 엄마를 따랐다. 1960년에 윌마 루돌프는 로마 올림픽에서 100미터 달리기를 포함해 3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윌마의 말을 들어보라. “꿈의 힘과 마음의 영향력을 절대 과소평가하지 마세요. 우리는 위대해질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는 면에서는 모두 똑같습니다.” 마음은 무지 강하다는 걸 배워야 한다. 추구하는 게 무엇이든,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꺾을 수 없는 결의가 있다면, 역경이 닥쳐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강철같은 마음가짐이 있다면 불가능이란 없다는 걸 배워야 하지 않을까? “매일 매일 약한 근육을 사용하면 조금씩 강해지듯, 자기조절-즉, 의지력 역시 똑같은 방식으로 강해질 수 있다. 여러분도 그렇게 해보라. 처음엔 몸에서 거부를 하겠지만, 계속하면 언젠가 강한 의지력이 필요할 때 도움이 될 것이다.”--윌리엄 조지 “재능 따위 개나 줘버려라!” 하고 이 책의 저자 짐 랜들은 외친다. 어느 분야에서의 성공이든 선천적인 재능이나 지능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강한 정신 즉, 의지력과 노력의 산물이라는 것. 여러분은 이에 동의하는가? 혹시 당신은 머리가 나빠서 성공하지 못한다고 한탄하고 있지는 않은가? 세계적인 투자황제, 워렌 버펫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If you have an IQ of 150, good for you. But, I suggest you sell about 30 points. You don’t need to be that smart.” “IQ가 150이라면 잘된 일이죠. 그런데 30 정도 파는 게 어때요? 그렇게까지 똑똑할 필요는 없잖아요.” #폴가 가족 이야기 1960년대에 헝가리의 심리학자 라슬로 폴가는 재능은 만들어지는 것이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는 그것을 실험을 통해 증명해보이기로 했다. 그는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으면 자기도 아내도 전혀 소질이 없는 분야의 챔피언으로 키워볼 생각이었다. 그는 아내를 구하는 광고를 냈다. 여교사 클라라가 광고에 응했고, 그녀와 결혼했다. 라슬로는 체스를 잘 못했고, 클라라는 전혀 못했다. 라슬로는 아이를 낳으면 체스 챔피언으로 키우기로 했다. 헝가리 사람들은 체스를 엄청 좋아했다. 체스 세계의 최고봉에 도달하는 사람을 체스 그랜드마스터라고 하는데, 그랜드 마스터 중에는 헝가리 인이 가장 많았다. 클라라가 세 딸을 낳자 이야기는 재미있어진다. 당시만 해도 여자에겐 그랜드마스터가 될 자격이 없다고들 생각했다. 라슬로와 클라라는 홈스쿨링으로 세 딸을 가르쳤고, 체스도 집중적으로 훈련시켰다. 얼마 안돼서 세 딸은 모두 체스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맏딸은 사상 최초의 여자 그랜드마스터가 되었다. 둘째는 남녀를 통틀어 최연소 그랜드마스터가 되었다. 셋째는 현재 체스 여자 세계 랭킹 1위를 지키고 있다. ‘Practice does not make perfect... perfect practice makes perfect.” “연습하면 완벽해지는 게 아니라, 완벽하게 연습해야 완벽해진다.” -유명한 농구 코치 존 우든이 한 말 이 책들은 성공에의 열망으로 가득 차 있는 젊은이들만이 아니라 어린 자녀를 둔 부모가 봐야 할 책이란 걸 여러분은 동의할 것이다. “Success is the ability to go from failure to failure without the loss of enthusiasm.” ”성공이란, 실패하고 또 실패하면서도 열정을 잃지 않는 능력이다.” -윈스턴 처칠 “아무리 심해 보이는 실패도 겉보기와는 다르다. 크게 성공한 사람들은 이런 놀라운 얘기를 한다. “금방 실패하고, 자주 실패하라.”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다. 실패를 겪지 않은 사람은 새로운 영역으로 진출할 수 없는 것이다.” -톰 모리스 “실패가 배움의 일부라는 걸 아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 실패를 피하면 삶의 풍요로움도 모르게 된다. 또 실패하면 뭐 어떤가? 오히려 마음이 가벼워질 수 있잖은가!” -마리아 슈라이버 이처럼 이 책은 실패한 사람의 상처를 만져주고, 새로운 성공에의 불꽃을 튀겨준다. 이 책의 특징을 꼽으라면 첫째, 처음과 중간 중간에 성냥개비처럼 빼빼 마르고 단순한 캐릭터의 만화가 펼쳐진다. 그것이 독자를 쉽게 재밌게 끌어들인다. 둘째, 수많은 사람들의 연구서와, 유명 인사들과의 인터뷰, 그리고 성공한 사람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발췌한 엑기스를 전달해 준다. 셋째, 책이 얇다. 출퇴근시간에 전철 또는 버스 속에서 한두 시간이면 상쾌하게 독파할 수 있는 분량이다. 하지만 성공에의 열망이 식거나, 시련에 부딪쳐 꺾일 때마다 꺼내본다면 다시 불꽃을 튀겨주는 책이다. 성냥개비에 묻은 한 톨의 화약처럼, 양은 적지만, 그것을 마음에 그으면 불꽃을 일으켜 집채도 태울 수 있는 위력을 발휘한다. 개비짱 시리즈가 그런 책이다. 청춘아, 개비짱이 되어라! 성냥개비를 그어 불을 댕겨라! 그대의 캄캄한 절망의 동굴 속을 성공에의 열정의 불꽃으로 밝혀라! “Tell me, what is it you plan to do with your one wild and precious life?” ”내게 말해줘요. 이 즐겁고 소중하며 한 번 뿐인 인생에서 당신은 무슨 일을 하려는가를!” -퓰리처 수상 시인 메리 올리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