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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전야
제2장 결전 제3장 부러진 어금니 |
Ryo Mizuno,みずの りょう,水野 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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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을 걸어가면서도 양날검 공작이 내뿜는 증오와 분노의 느낌이 느껴지는 것만 같아 견디기가 힘들었다. 그와는 언젠가 결판을 내어야 하리라. 그리고 그 결판에서 둘 중 하나의 목숨은 분명히 끊어질 것이다.
어떤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지 레일즈는 알 수 없었다. 그러나 이미 운명은 어느 쪽인가로 결정나 있을지도 모른다.결국은 이살리의 예언대로 불길 속에서 사리지고 만 신수의 어금니 성채처럼.... 어디선가 흉조의 큰까마귀가 우는 소리가 들려오는 것만 같았다. ---p. 1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