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프롤로그_ 앙 마르슈 마크롱
신의 아들 에마뉘엘 외할머니 마네트 특별한 사랑을 이루기 위한 15년 단 하나의 사랑 브리지트 문학을 사랑한 철학자 타인을 사로잡는 매력 대부와 형님들 경험과 능력 사교계와 셀럽 정치적 미확인 비행물체(UFO) 에필로그_ 모글리 혹은 바부르 |
Anne Fulda
김영란의 다른 상품
|
프랑스 대통령이 된 어린 왕자
어린 왕자를 닮은 외모로 늘 상냥하게 미소 짓는, 프랑스 최고 엘리트 교육을 받았으며, 고위 관료를 거쳐 프랑스 최연소 대통령이 된 에마뉘엘 마크롱. 그가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기는 어렵다. 사생활을 거의 드러내지 않다가, 이용하고 싶을 때는 자신이 원하는 부분만 너그러운 척 드러내는 그에 대해 제대로 아는 사람은 없다. 겉으로 드러난 그의 특이하고 화려한 모습에 가린 실제 모습은 의외다. 탄탄대로를 거침없이 달려 단박에 최고의 자리에 오른 것 같지만, 그의 인생 여정을 들여다보면 실패에 굴하지 않고 자기가 처한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한 남자의 매력적인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어려서부터 아버지 서재에서 책을 훔쳐 읽은 그는 지금도 책 선물을 가장 좋아하는 독서광이다. 천재라고 칭송 받을 정도로 총명했지만, 파리고등사범학교 입시에는 두 번이나 떨어졌다. 그는 총명하지만 놀기 좋아하는 평범한 아이였다. 그를 특별한 아이로 키운 건 중학교 교사 출신 외할머니라는 사실도 놀랍지만, 그 외할머니의 특별한 눈빛이 스물네 살 연상인 아내의 눈빛으로 이어지는 장면은 더욱 놀랍다. 동년배 여성이 보낸 편지를 뜯지도 않은 이 지조 있는 남자는 자신의 특별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 15년을 노력하고 기다렸다. 로스차일드 은행 출신으로 고위 관료와 경제산업부 장관을 지냈지만, 그는 경제학 박사가 아니라 문학을 사랑하는 철학 박사다. 마크롱을 정계로 이끈 이들은 그의 총명함과 친화력에 매료된 대부와 형님들이다. 종전 정치체제를 부수고 혜성처럼 등장한 그는 아직 정치적 미확인비행물체(UFO)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끊임없이 진화하는 마크롱의 미래가 더욱 궁금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