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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
25 양홍원(Young B) 37 김윤호(Yenjamin) 47 박휘찬 57 신상호(D.Sanguh) 서울 강동 67 방재민(A.mond) 77 조민욱 87 조니 권(Johnykwony) 경인 동부 113 윤병호(Bully Da Ba$tard) 125 김강우(Wuzoo) 135 최하민(Osshun Gum) 149 김미정 159 이수린(Luda) 171 최석현(Moodie) 경인 서부 181 김규헌(HunnyHunna) 193 신상익(Volcano) 205 오담률(Chinchilla) 215 박고훈(Third-Eye) 광주 전라 241 김우현(Wooso) 251 황인웅(Young W) 261 최이승우(Lil ‘J’ay) 271 최서현(DooYoung) 283 박민(Peppermint) 부산 경상 295 박가람(Bunnybewitch) 305 조원우(H2adin) 319 이동민(Icepuff) 329 이현우(Loan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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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늘만 사는 사람이라 멀리 있는 꿈 같은 건 없어. 언제 뒤져도 아무렇지 않으니까. 요행 같은 거 바라지 않고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삶이 멋있다고 생각해. 자부하는 것 하나는 진짜 열심히 한다는 거야. 바보같이 사는데도 살아남는 슈퍼 잡초가 나야. 계속 밟혀도 물 한 방울 떨어뜨리면 살아서 일어나는 게 바로 나 같은 사람이야.”
- 윤병호(Bully Da Ba$tard) “어느 날 택시 타고 작업실로 가는데 금요일이라 인파가 굉장했어. 문득 100년만 지나면 이 사람들이 다 죽어서 사라진다고 생각하니 갑자기 소름이 돋았다. 그러면서 든 생각이 ‘100년밖에 못 사는데 왜 우리는 서로 미워하고 상처 줄까?’ ‘싸울 필요 없는데’였어. 이런 의문이 항상 있다. 서로 사랑하고 평화로운 세계가 내 머리 안에 있고, 그게 음악으로 표현되는 것 같아.” - 최하민(Osshun Gum) “난 해마다 목표를 세워. 그래서 1년 후가 늘 궁금해. 스무 살의 목표는 사람들에게 내 이름을 알리는 거였는데 생각보다 빨리 이룬 셈이지. 그냥 랩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진 않아. 그런 사람도 아니고. 다양한 장르가 섞인 앨범을 만들 거야. 내가 어떤 음악을 잘하는지 아직 모르니까 하나하나 시도해보면서 찾으려고.” - 김규헌(HunnyHunna) "지금껏 쓴 랩 가사 중 제일 마음에 드는 건 “유리조각처럼 날카로운 말들이 퍼즐처럼 날 맞춰가고 있지”라는 구절이야. 나를 향한 비난들을 상처로 받기보다는 날 구성하는 퍼즐 조각처럼 여긴다는 뜻이야. 그 비난들이야말로 나를 완성하는 요소가 아닐까. 사람은 비난을 받아야 더 완벽해지고 더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해." - 방재민(A.mond) “어떤 사람이 내게 ‘이런 것 때문에 잘 안될 거 같다’고 하거나 ‘이건 별로다’라고 하면 그 말이 계속 머리에 맴돌아. 그러다 ‘결국 그 사람 말처럼 되면 어떡하지?’라며 수렁에 빠질 때가 있어. 그럴 때마다 나니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확신을 가져” - 양홍원(Young B) “솔직히 연예인이 되고픈 건지 래퍼가 되고픈 건지 잘 모르겠어. 음악을 하고 싶은 건 확실한데, 음악만으로 성공할 수 있을지 확신이 없어. 사람들이 나를 몰라봐도 내 음악만 유명해지면 되는 걸까, 아니면 정말 누구나 다 아는 셀럽(celeb)이 돼야 하는 걸까, 역시 모르겠어.” - 김미정 “내 가치관은 ‘래퍼는 무조건 섹시해야 한다’는 거야. ‘섹시하다’에는 말투, 태도, 성격, 표정이 다 포함돼 있어. 섹시하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어. 그게 나에게는 굉장히 크게 다가와.” - 오담률(Chinchilla) “힙합하는 사람들은 남의 눈치 안 보잖아. 자기가 하고 싶은 얘기를 했을 때 멋있을 수 있고, 자기의 약점을 드러내보여도 멋있을 수 있는 게 힙합이라고 생각해. 어떤 모습이든 그 안에서 멋을 창조해낼 수 있는 게 매력적이야.” - 조원우(H2adin)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