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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도구에 얽힌 익은말
시치미 떼다 / 심금을 울리다 / 공수표 남발하다 / 오지랖이 넓다 / 입추의 여지가 없다 / 산통을 깨다 / 인구에 회자되다 / 박차를 가하다 / 두문불출하다 / 베일에 가리다 / 당근과 채찍 / 교편을 잡다 / 변죽을 울리다 / 전철을 밟다 / 청사진을 그리다 / 요람에서 무덤까지 자연에서 유래된 익은말 게걸음 치다 / 악어의 눈물 / 다크호스 / 가자미눈을 뜨다 / 빙산의 일각 / 봉을 잡다 / 약방에 감초 / 입에 가시가 돋다 / 앙금이 쌓이다 / 레임덕 / 태풍의 눈 / 내 코가 석 자 / 꼬투리 잡다 / 나비 효과 / 하룻강아지 / 파문을 일으키다 / 계륵 / 꼬리 치다 신화와 전통 문화를 배우는 익은말 아킬레스건 / 트로이의 목마 / 이판사판이다 / 손 없는 날 / 미궁에 빠지다 / 걸신들리다 / 야단법석이다 / 미다스의 손 / 시시포스의 바위 / 이카로스의 날개 / 야누스의 얼굴 / 희생양 / 판도라의 상자 한국사 지식이 쌓이는 익은말 거덜 나다 / 목구멍이 포도청 / 삼천포로 빠지다 / 함흥차사 / 떼어 놓은 당상 / 삼수갑산 / 엿장수 마음이다 / 억장이 무너지다 / 경을 치다 / 물꼬를 트다 / 어처구니없다 / 을씨년스럽다 / 안성맞춤이다 세계사 지식을 넓히는 익은말 유토피아 / 마녀사냥 / 지킬 박사와 하이드 / 머피의 법칙 / 들러리 서다 / 월계관을 쓰다 / 삼십육계 줄행랑 / 배수진을 치다 / 마지노선 / 냉전 / 개가를 올리다 /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지다 / 면죄부를 주다 / 장사진을 이루다 / 아성을 무너뜨리다 / 루비콘 강을 건너다 / 제로섬 게임 / 철의 장막 / 교두보를 마련하다 / 유레카 그 밖에 자주 쓰는 익은말 발목을 잡히다 / 파김치가 되다 / 녹초가 되다 / 미역국 먹다 / 코가 땅에 닿다 / 풀이 죽다 / 뜸을 들이다 / 입이 짧다 / 눈에 콩깍지가 씌다 / 귓전으로 듣다 / 딴죽을 걸다 / 국수를 먹다 / 깨가 쏟아지다 / 말짱 도루묵 / 낙동강 오리 알 / 감쪽같다 / 쪽박을 차다 / 큰코다치다 / 초를 치다 / 퇴짜를 놓다 / 못을 박다 / 덜미를 잡히다 / 바가지 쓰다 / 입에 침이 마르다 / 괴발개발이다 / 바가지를 긁다 / 바람맞다 / 딴전 피우다 / 아양을 떨다 / 꿩 대신 닭 / 오리발 내밀다 / 김칫국 마시다 / 닭살이 돋다 / 맞장구치다 / 콧방귀를 뀌다 / 꿀 먹은 벙어리 / 허리띠를 졸라매다 / 땅 짚고 헤엄치기 / 식은 죽 먹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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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의 눈물’, ‘목구멍이 포도청’이 무슨 뜻일까요?
두 개 이상의 단어로 이루어져 있으면서, 단어 하나하나의 뜻만 가지고는 전체 뜻을 알 수 없는 말을 ‘익은말’, 또는 ‘관용어’라고 합니다. 오랜 세월 사람들이 본뜻과는 다른 특별한 뜻으로 써 오면서 입에 익은 말들이지요. 신문이나 책을 읽다 보면 아리송한 익은말이 종종 우리를 괴롭힙니다. 이 책은 우리가 자주 접하는 익은말을 골라, 유래나 쓰임새를 곁들여 재미있게 뜻을 깨칠 수 있게 엮었습니다. 꼭 알아야 할 속담이나 시사용어도 풍부하게 곁들였지요. 익은말의 유래에는 흥미로운 옛 이야기와 역사, 문화, 시사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이 숨어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문장 이해력을 높이고, 표현력도 쑥쑥 키우길 바랍니다. - 지은이 박남일 익은말의 유래를 알고 쓰면 생각이 자란다! 익은말에 담긴 유래를 읽으면 한국의 문화와 역사, 신화와 문학, 세계의 역사를 저절로 공부하게 됩니다. 어휘와 관련된 ‘지식 넓히기’ 코너를 따로 두어 그 어휘의 배경 지식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악어의 눈물’을 읽으면 악어가 먹이를 먹을 때 눈물을 흘리는 진짜 이유 등 과학 지식을 쌓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논술 용어인 ‘악어의 논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마지노선을 긋다’를 읽으면 세계 역사의 한 장면을 그려보면서 ‘배수진을 치다’와 쓰임새가 어떻게 다른지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어휘력을 키울 수 있을 뿐 아니라 역사와 과학, 문화 등의 지식까지 쌓게 해 세상을 보는 눈을 넓혀 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