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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백의 도시
도시재생이 외면하는 것, 젠트리피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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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음 201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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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책을 펴내며
프롤로그
제1장. ‘젠트리피케이션’이란
젠트리피케이션과 둥지 내몰림
젠트리피케이션이라는 말은 언제부터 유행했나
상업 젠트리피케이션이 젠트리피케이션 담론을 주도하는 이유
젠트리피케이션은 특정 지역에서만 발생한다?
개업공인중개사를 젠트리피케이션 담론의 수면 위로 끌어올리자!
핵심 내용 정리
제2장. 젠트리피케이션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발생하는가?
주거 젠트리피케이션과 상업 젠트리피케이션의 유형 구분
상업 젠트리피케이션의 다른 이름: 상가 재테크
권리금을 약탈하는 세 가지 방식
임차상인의 피해는 안중에도 없는 임대인
권리금에 대한 네 가지 오해
핵심 내용 정리
제3장. ‘도시재생’이란
도시재생,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도시재생은 젠트리피케이션을 일으키지 않는다?
핵심 내용 정리
제4장. 도시재생과 젠트리피케이션의 역학관계
젠트리피케이션 세분화
2차 분류: ‘주거·상업 임대료 상승형 젠트리피케이션’과 ‘주거지·상업지 파괴형 젠트리피케이션’의 구분
1차 분류: ‘주거 젠트리피케이션’과 ‘상업 젠트리피케이션’의 구분
핵심 내용 정리
에필로그
미주

저자 소개 1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진보, 자유, 평화, 현실주의자를 자처합니다. “나는 나와 내 친구, 우리 이웃이 왜 돈에 쪼들려 사는지를 연구합니다”를 모토로 하는 ‘구본기생활경제연구소’의 소장으로, 상위 10%의 부자가 아닌 90%의 보통 사람들을 위한 금융, 보험, 부동산, 소비 연구 및 컨설팅에 주력합니다. 국내 최초의 ‘젠트리피케이션 예방·대응 매뉴얼’을 개발했습니다. 보다 나은 민생을 위하여 현실 정치에도 참여합니다. 21대 총선에서 범진보 비례대표 연합 정당인 더불어시민당 최고위원을 지냈습니다. 요즘은 더불어민주당 소확행특별위원회 간사를 맡아 우체국 택배 박스에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진보, 자유, 평화, 현실주의자를 자처합니다. “나는 나와 내 친구, 우리 이웃이 왜 돈에 쪼들려 사는지를 연구합니다”를 모토로 하는 ‘구본기생활경제연구소’의 소장으로, 상위 10%의 부자가 아닌 90%의 보통 사람들을 위한 금융, 보험, 부동산, 소비 연구 및 컨설팅에 주력합니다. 국내 최초의 ‘젠트리피케이션 예방·대응 매뉴얼’을 개발했습니다.

보다 나은 민생을 위하여 현실 정치에도 참여합니다. 21대 총선에서 범진보 비례대표 연합 정당인 더불어시민당 최고위원을 지냈습니다. 요즘은 더불어민주당 소확행특별위원회 간사를 맡아 우체국 택배 박스에 손잡이 구멍을 뚫고, 소멸 예정 KTX 마일리지를 할인 쿠폰으로 전환하고, 민간 개방 화장실을 확대하는 등 생활정책 개발 및 추진에 힘쓰고 있습니다.
〈프레시안〉에서 ‘구본기의 구체적 젠트리’를 연재했으며, 〈한겨레〉, 〈경향신문〉 등에 간헐적으로 칼럼을 기고합니다. 부동산 이메일 뉴스레터 〈부딩〉에서 ‘구본기의 부동산 고민해결소’ 파트를 맡아 각종 부동산 고민을 해결해주고 있습니다.

MBC 〈PD수첩〉, TBS 〈TV민생연구소〉, YTN라디오 〈생생경제〉 등의 방송에 때때로 출연합니다. 국악방송 라디오 〈창호에 드린 햇살〉에서 ‘구본기의 슬기로운 경제생활’ 코너를 통해 국민 살림살이에 도움이 되는 생활경제 꿀팁을 나누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표백의 도시 : 도시재생이 외면하는 것, 젠트리피케이션》, 《어서 와, 전·월세는 처음이지?》, 《우리는 왜 소비를 줄이지 못하는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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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80쪽 | 128*188*15mm
ISBN13
9791196076849

출판사 리뷰

도시를 생각하면 쉽게 감상적인 말이 떠오른다. 경제적 이데올로기에서 벗어나 시민정신, 문화예술, 공동체 따위가 도시의 가치를 구성하는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도시재생은 이러한 도시의 이미지를 한껏 차용한다. 마치 여태까지의 과속된 개발로 우리가 놓친 도시의 가치를 ‘재생’할 것처럼 홍보한다. 그러나 2018년부터 5년간 시작되는 도시재생 뉴딜 사업의 바탕이 되는 도시재생법은 세입자를 내쫓고 심지어 죽음에 이르게 하던 숱한 재개발의 방식을 포함하고 있다. 그 공간에서 실제로 거주하고 살아가는 세입자들의 생활에 대해 아무런 대책도 마련하지 않은 채 쏟아 붓는 돈과, 일련의 비판에 대해 알러지처럼 꺼려하는 분위기는 상당히 의심스럽다.

『표백의 도시』는 우리가 ‘젠트리피케이션’이라고 부르는 현상이 실제로 어떻게 일어나고 있는지를 상세하게 설명하며, 허울 좋은 수사로 꾸며진 도시재생이 “업자”들에게 어떻게 이해되는지 말한다. 책은 총 4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장 말미마다 책의 내용을 개괄하는 [핵심 내용 정리]로 자칫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는 개념을 정리한다. 책의 1장과 2장에는 콘스트루먼트(구본기생활경제연구소, 디자인 스튜디오 둘셋, 유음 출판사)가 2017년 발행한 『젠트리피케이션 예방.대응 매뉴얼(임차상인 편)』의 일부를 확장, 보완하여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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