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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 말 04
Part 1 내 아이의 전쟁 끝내기 학교에서 친구 사귀기 010 선생님을 내 편으로 만들기 017 등교 준비 혼자하기 024 숙제를 버릴 수 없는 이유 032 스마트폰과의 전쟁은 그만! 039 Part 2 창문 넘어 도망치는 아이 붙들기 도망치고 싶은 아이 048 람보의 변신 055 엄마는 잔소리쟁이? 062 완벽이가 완벽할 수 없었던 이유 069 워거즐튼무아! 075 Part 3 공부를 위한 진짜 공부법 공부는 공부답게 084 놀이도 공부다 092 인성도 공부다 099 학습지보다는 백지다 105 성공보다는 성취감이다 113 Part 4 D.Y.D를 위한 내 아이 바로 보기 D·Y·D를 하는 아이, 못하는 아이 122 내 아이의 진정한 브랜드 129 ‘내가 아닌 너’라는 친구게임 136 학교에선 다가치多價値 143 Part 5 책 맛있게 먹는 내 아이 책과 친구 맺기 152 맛있는 책 집어 들기 160 책 요리하기 169 책 먹는 아이 175 Part 6 톡톡Talk Talk 튀는 똑똑한 내 아이 생각짱 도전하기 184 질문짱 도전하기 191 발표짱 도전하기 196 토론짱 도전하기 202 Part 7 글쓰기 - 삶을 이야기하는 내 아이 삶이 있는 글쓰기란? 210 글쓰기는 한 줄부터 214 마음을 다스리는 시 쓰기 Tip 219 초등학생이 고민하는 글쓰기 Tip 226 마치는 말 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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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이 긴 줄 알았는데 정말 짧다는 생각이 들어요. 바쁘다고 엄마로서 역할을 제대로 못한 것 같아요.”
“솔직히 저는 학원 보낸 것 말고는 부모로서 아이에게 한 일이 별로 없어요.” 졸업식 날, 초등학교 6년을 마무리하며 대체로 미안함, 섭섭함, 걱정스러움을 가진 학부모가 많다. 모든 일은 지나고 나면 아쉬움이 남게 마련이라지만 부모로서 내 아이 초등학교 6년은 더 아쉬움이 남는 법이다. 초등학교 시절 잘못된 생활지도로 우리 아이가 한평생 위태로운 줄타기를 하는 걸 바라는 부모는 없을 것이다. 후회만 남는 6년은 정말 그만해야 한다. 초등학교 6년의 '성장표'가 중고등학교 6년의 잠재력이 되고, 그 6년의 잠재력이 미래 삶의 주춧돌이 된다. 이젠 아이도 부모도 모두 다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할 때다. 그러기 위해선 내 아이의 성적표가 아닌, 내 아이 성장표를 들여다보는 시간들이 많아야 한다. 33년 초등 담임지기 김정순의 교육 이야기 <초등 6년, 내 아이 성장표는?>는 대한민국 보통의 학교, 보통의 학부모, 보통의 아이들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다.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특별한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우리 아이가 성적이 아닌 성장 그래프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지 고민해보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두 아이를 당당히 성인으로 키워낸 '위킹맘'으로서, 33년간 초등교육 현장 최전선을 달려온 담임전문가로서, 대한민국의 아이들이 초등 6년을 후회 없는 시간들로 꽉꽉 채울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다. 부모의 잔소리는 반항이 되지만 부모의 관심은 방향이 된다. 부모의 관심은 단순히 공부 잘하게 만드는 ‘괜찮은 학원 보내기’가 절대 아니다. 스스로의 성장을 돕는 물과 같은 것이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