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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혈의 누(血의 淚) : 한국 최초 신소설 |
李人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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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책의 편집자입니다.
2018-06-14
=== 작품 소개 ===
# 혈의 누(血의 淚) (1906년) 에 연재된 신소설. 이인직이 지은 우리나라 최초의 신소설 작품. 이 작품을 계기로 한국 소설은 형식 및 내용에 있어서 구소설의 낡은 껍질에서 탈피, 근대적 소설을 향해 제일보를 내디딜 수 있는 문학사적인 새로운 계기가 마련되었다. 이 작품은 청일전쟁을 기점으로 해서 10년이라는 시간의 경과 속에 여주인공 옥련(玉蓮)의 기구한 행적을 그린 것으로, 개화기의 시대상이 반영되어 있다. 이 소설의 주제는 자주독립·신교육·자유결혼관 등을 다루었고, 특히 사랑 내지 결혼에 대한 기성 도덕과 윤리를 깨뜨리고 새시대의 모럴을 제기한 작품이다. 그러나 억지와 우연성이 많은 점에서 구소설의 카테고리를 벗어났다고는 할 수 없다. (참고 문헌 : 글로벌세계대백과사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