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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제 1장. 행복 못한 대한민국 쌓여가는 시한폭탄 서성이는 아버지들 집착하는 엄마들 내몰리는 아이들 대책 없는 노인들 다시보는 가족가치 제 2장. 가족(가치)의 재발견 직장으로 사라진 아버지들 은퇴하는 가부장제 과거로의 회귀는 답이 아니다 여전히 가족은 중요하다 제3장. 왜 아버지인가? 혼란스러운 아버지들 아버지는 ‘제2의 엄마’가 아니다 아버지는 ‘공공성의 대변인’ 세계는 지금 가족의 행복을 위한 제안들 제4장. 정치, 가족가치에 눈떠야! 정치담론으로서의 가족가치 여성가족부? 주요 정당의 인식 ‘따라하기'는 그만! 정치권과 정부에 드리는 제언 ※ 아버지들의 편지 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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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아버지 찾기
아버지다움은 가족의 ‘생계’가 아닌 ‘행복’을 책임지는 것 지금 대한민국의 아버지들은 과거 유교주의 가부장제가 허물어진 이후 갈피를 잡지 못하고 뒷짐만 지고 있다. 그 결과 아버지는 아이들에게 무의미하게 존재하거나, 심지어 아이들 교육에서 빠져 있어야 한다는 역설이 팽배해 있다. 물론 아버지가 빠져야 아이와 가족이 행복할 수 있다면 설움도 견딜 수 있다. 그러나 지금 상황은 아버지가 빠짐으로써 좋아지기보다 나빠지고 있다. 이제부터라도 아버지가 나서야 한다. 가장이라면 내 가족의 ‘생계’가 아닌 ‘행복’을 책임져야 한다는 인식을 새롭게 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변해야 한다. 남자 나이 마흔이면 ‘자기’ 얼굴이 아니라 ‘가족들’의 얼굴에 책임져야 한다. 그리고 정부는 이런 아버지들을 적극 도와야 한다. 그래서 정부는 아버지들이 각 가정에서 아이들과 성공적으로 결합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줘야 한다. 아버지는 국가가 가정에 파견한 ‘공공성의 대변인’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국가가 정책적 관심을 쏟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치권에서도 가족의 가치에 본격적인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