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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화 메리 크리스마스 (상)·····························6
56화 메리 크리스마스 (하)····························20 57화 꽃피는 봄이 오면 (상)···························38 58화 꽃피는 봄이 오면 (하)···························54 59화 이별의 날 (상)··································72 60화 이별의 날 (하)·································86 61화 이별 후에 - 현호의 이야기 (상)···············104 62화 이별 후에 - 현호의 이야기 (하)···············120 63화 이별 후에 - 토토의 이야기 ( 1 )···············144 64화 이별 후에 - 토토의 이야기 ( 2 )···············160 65화 이별 후에 - 토토의 이야기 ( 3 )···············174 66화 이별 후에 - 토토의 이야기 ( 4 )···············188 67화 마법의 숲으로!·····························202 68화 에필로그·····································2 1 8 69화 꿀벌 미스터 조나단의 하루 (하)···············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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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과 헤어짐
그렇게 우리는 성장한다 인생은 만남과 헤어짐의 연속이라는 말이 있다. 아쉬움 없는 헤어짐도 있지만 아쉬움이 큰 이별은 그만큼 상처를 남기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사람은 성장한다. 이번 『우리집에 곰이 이사왔다』에서는 곰토토와 현호가 만난 지 2년여의 시간이 흐르고 어느새 서로에게 너무나 소중한 존재로 자리 잡힌 둘의 이별의 시간을 담는다. 곰토토가 인간 세상에서 만나게 된 다양한 사람들, 현호와 함께한 많은 추억으로 깨달은 다양한 형태의 사랑은 이별의 아픔을 앓고 있는 우리의 마음을 보듬어주고 꼭 안아준다. 곰토토와 현호군의 이별은 아쉽고 슬프지만, 이 아픔 뒤 우리는 꼭 다시 만나게 될 것이라는 약속을 하며 이별이 꼭 슬프지만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오늘도 우리는 ‘안녕’이라 말하며 떠나는 상대의 안녕을 기원한다. 하지만 언젠가 우리가 다시 만나 ‘안녕’이라 인사하며 서로의 안녕을 확인하고 기뻐하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언젠가 이루어질 현호와 곰토토의 만남 또한 행복하기를 바라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