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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복음에 빚진 사람
EPUB
이민교
규장 2017.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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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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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부 약한 곳에 임하는 하나님의 은혜
1장 생명의 떡 먹이시는 하나님의 물밑 작업
2장 건강한 나를 왜 불행하다고 하는가?
3장 소록도 법당에 비친 ‘해보다 더 밝은 빛’
4장 죽음도 두려움도 이겨내는 복음의 능력

2부 내가 필요하시면, 내 전부를 드리리
5장 예수 전하다 잘 죽으라는 벅찬 부르심
6장 축구공 하나로 선교는 시작되고
7장 선교의 지경을 넓히시는 주님의 섭리
8장 농아들에게 임한 하나님나라와 기름부으심

저자 소개 1

소록도에서 한센인들에게 불교를 전하던 그는 오히려 한센인들의 사랑과 전도를 받고 성령을 체험하면서 목사가 되었다. 자신이 ‘복음에 빚진 사람’임을 고백하며, 약사로 일하던 아내와 두 자녀 함께 우즈베키스탄으로 가서 축구를 통해 농아교회를 개척했다. 911 사태 이후엔 카자흐스탄에서도 국가대표 농아축구팀 감독으로 아시안게임 4회, 올림픽 2회, 월드컵 1회 출전했다. 현재 GP 사역자로, 북조선 농아축구팀 감독으로, 사단법인 Global Blessing 대표로 장애인을 섬기는 사역을 하고 있다. <복음에 빚진 사람>, <하나님이 보낸 사람>, <더하기 십자가 곱하기 십자가>, <통
소록도에서 한센인들에게 불교를 전하던 그는 오히려 한센인들의 사랑과 전도를 받고 성령을 체험하면서 목사가 되었다. 자신이 ‘복음에 빚진 사람’임을 고백하며, 약사로 일하던 아내와 두 자녀 함께 우즈베키스탄으로 가서 축구를 통해 농아교회를 개척했다. 911 사태 이후엔 카자흐스탄에서도 국가대표 농아축구팀 감독으로 아시안게임 4회, 올림픽 2회, 월드컵 1회 출전했다. 현재 GP 사역자로, 북조선 농아축구팀 감독으로, 사단법인 Global Blessing 대표로 장애인을 섬기는 사역을 하고 있다. <복음에 빚진 사람>, <하나님이 보낸 사람>, <더하기 십자가 곱하기 십자가>, <통일 연습>, <미스터 미션, 조동진> 등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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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8월 18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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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35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0.9만자, 약 3.5만 단어, A4 약 68쪽 ?
ISBN13
9788960971851

책 속으로

소록도 법당에서 염불하던 나를
성령님께서 습격하셨다!

1988년 3월 2일, 나는 결코 그날을 잊을 수 없다. 틈만 나면 소록도에 가던 나는, 그날도 소록도 법당에 있었다.
내가 아무리 부처를 전해도 예수 믿는 한센병 환자들은 꿈쩍도 하지 않았지만, 나는 절대로 포기할 수 없었다.
그날도 평소처럼 새벽 4시에 일어나 법당으로 향했다. 가부좌를 틀고 30분간 좌선을 한 다음 목탁을 치며 염불을 했다.
그런데 갑자기 염불이 되지 않고 엉뚱한 말이 입안을 맴돌았다.
“며칠 후 며칠 후… (딱딱딱딱) 요단강 건너가… (딱딱딱딱).”
나는 화들짝 놀랐다. 이게 도대체 무슨 소리란 말인가?
처음에는 ‘내가 멸치가 먹고 싶나?’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그만두려고 해도 도저히 멈출 수가 없었다.
그러다 곧 이 소리를 어디에서 들었는지 기억이 났다. 그것은 며칠 전 화장터에서 들었던 기독교인들의 찬송가 가사였다.
따져보면 며칠 전에만 들었던 것이 아니다. 지난 7년간 소록도를 드나들 때마다 수도 없이 들었던
찬송가 <해보다 더 밝은 저 천국>의 후렴구였다.
하지만 아무리 그렇다 해도 염불을 해야 할 땡중의 입에서 어떻게 찬송가가 터져 나올 수 있는가?
혀는 제멋대로 돌아가는 것 같았고, 뜻 모를 소리까지 외쳐댔다. 생각해보면 그때 방언이 터진 것이었다.
거의 한 시간이 넘도록 목탁을 내려놓고 법당을 뒹굴었다.
정신을 차려보니 얼굴이 콧물과 침으로 범벅이 되어 엉망이었다.
이 일은 온전히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성령님이 나를 찾아와주신 사건이었다.
어떤 말이나 이론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 체험이었다! --- pp.47-48

우리의 생각이 끝날 때, 즉 우리가 아무것도 아닌 영(zero)이 될 때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된다. 자기부인이란 자기를 ‘제로’로 여기는 것이요 이것이 곧 십자가를 지는 것이다. 내 생각을 가득 채운다면 예수님을 따를 수 없다.

--- p.206

출판사 리뷰

‘복음에 대한 거룩한 채무의식’을 되살려준다

기독교가 예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전파하는 이들을 통해 세워졌다면, 그 동력의 중심에는 ‘우리는 복음에 빚을 졌다’는 기독교인들의 영적 채무의식이 있었다. 이른바 ‘복음에 빚진 사람들’의 희생과 봉사에 의해 교회가 세워졌고, 그들을 통한 성령의 역사가 마른 장작의 불길처럼 번져갔던 것이다. 초대교회 최초의 선교사였던 사도 바울도 그의 서신서에서 이 ‘빚진 자 의식’을 거의 빼놓지 않고 드러냈다. 바울은 모든 사람에게 채무의식을 느끼고 있었는데, 그 이유는 바로 복음 때문이었다. 그 대표적인 기록이 로마서 1장 14절의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라는 말씀이다.

우리가 잊고 있던 복음에 대한 거룩한 채무의식을 삶 전체로 일깨워주는 한 사람의 이야기가 책으로 나왔다. 현재 카자흐스탄 국가대표 농아 축구단 감독이며 농아들의 일터 신앙공동체를 섬기고 있는 이민교 선교사의 『복음에 빚진 사람』이 그 책이다.

이 책은 원불교 가정에서 태어나 일찌감치 원불교 성직자인 교무가 될 준비를 하던 사람이 법당에서 성령체험을 하고, 결국 기독교 선교사로 대변신했다는 놀라운 이야기로 시작한다. 스스로 예수 믿을 생각이 전혀 없었으나, 그를 강권적으로 찾아와 구원하신 성령님의 은혜, 곧 복음에 진 빚 때문에 선교사로 헌신하고 농아들을 섬기는 삶을 살아왔다는 간증이 지면마다 가득하다. 마치 생생한 드라마나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 같은 흥미와 감동이 흘러넘친다. 실제로 저자는 지난 2000년 KBS 1TV에서 방송된 다큐멘터리 <한민족 리포트>의 주인공이기도 했다.

저자는 예수를 알지도 못하던 어려서부터 남달리 가난한 자나 장애인에게 관심이 많았다. 종교적 열심도 특심해 십대 시절부터 죽음의 문제 같은 종교적이고 철학적인 질문을 품고 살았다. ‘나는 왜 건강한가?’라는 질문을 스스로 하면서 자신이 ‘육신에 빚진 자’라고 생각했다. 특히 듣지 못하고 말도 못하는 농아들에 관심을 두고, 대학생 시절 수화를 배워 대학교에 수화동아리를 창설하기도 했다. 건청인, 즉 농아가 아닌 일반인이 육신에 진 빚을 갚으려면 일반인이 먼저 수화를 배워야 한다는 취지였다.

그의 이런 태도는 소록도의 한센인들에게 원불교의 도를 전하는 열심으로도 연결되었다. 그런데 소록도 방문 7년 만에 법당에서 목탁을 두드리다 입에서 찬송가가 튀어나오고 성령 체험을 한 것이다. 그것은 소록도 한센인들의 전도 영향과 성령 하나님의 일방적인 방문 때문이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복음에 빚진 자로서 살아가는 삶의 자세를 다잡게 되고, 작은 자와 약한 자를 섬기며 사는 삶이 얼마나 복된지 또한 깨닫게 될 것이다.

추천평

소록도 법당에서 염불을 하고 있는 이 선교사에게 하나님이 찾아오셨습니다. 그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놀라운 사건이자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민교 선교사에게 찾아오셨던 것처럼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기 바랍니다.
이재서 (세계밀알연합 총재)
이 책을 읽으면 자신보다 연약한 지체들을 섬기려는 거룩한 부담감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주님의 백성으로서, 주님의 본을 따르는, 주님이 기뻐하시는 태도입니다. 인생을 값지게 살기 원하는 모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김병선 (GP선교회 대표)
이 책은 소외당하는 작은 자, 천대받는 약한 자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전의 섭리에 눈뜨게 합니다. 그리하여 읽는 이들로 하여금 믿음의 배짱과 기쁨의 능력을 회복하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오정현 (사랑의교회 담임목사)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소리가 들리지 않는 농아들에게 몸으로, 손으로 전하는 그의 삶, 이 책은 그 손짓 사랑을 보고 들을 수 있는 천상의 축복으로 여러분들을 초청할 것입니다.
정진호 (연변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이 책은 아무런 영웅적 기색도, 자기 자랑도 없이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툰드라의 황무한 풍경을 거침없이 걸어가는 복음에 빚진 한 제자의 역정입니다. 이 책에서 그 천국 풍경, 예수님의 길을 다시 만났습니다.
김우현 (다큐멘터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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