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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나 앞으로의 나
미래의 나에게 들려주는 삶의 충고
조용숙 편저
달과소 201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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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포지션-자신을 알라 / 주제를 파악하라 / 자신에게 맞는 포지션을 정하라
2. 선택과 포기-선택이란? / 선택과 성공 / 포기와 선택 / 마음의 여유
3. 금전-금전이란? / 금전의 속박 / 금전에 대한 욕심
4. 친구-진심으로 대하라 / 저울질 하지 마라 / 자기과시를 피하라/
시시콜콜 따지지 마라
5. 전념-전념하라 / 집념을 가져라 / 끊임없이 투자하라
6. 자신감-자신감이란? / 자신감과 역경 / 자신감과 용기/
자신에 대한 믿음 / 자신감과 도전 / 필승의 신념
7. 열정-소극적인 마음을 버려라 / 열정적으로 일하라 / 스트레스를 해소하라
8. 자아조절-자신의 부족함을 발견하라 /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켜라 /
자아조절을 통해 발전하라 / 마음을 다스려라
9. 처세술-은혜를 갚을 줄 알라 / 내가 원하지 않는 것을 강요하지 마라 /
화목하게 지내라 /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어라 / 여지를 남겨라
10. 양보-체면을 내려놓고 기회를 기다려라 / 잘못을 인정하라 /
한 발 물러서라 / 후퇴는 전진을 위함이다
11. 공부-가장 든든한 보물 / 공부하는 습관 / 편견을 무너뜨려라/
배움에는 마침표가 없다 / 꾸준해야 한다
12. 신의-진심으로 대하라 / 신의를 지켜라 / 소인배가 되지 마라
13. 관용-대범하라 / 원한을 잊어라 / 용서로 질책을 대신하라 /
자신에게 관대하라
14. 성격-좋은 성격을 길러라 /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마라 /
유머러스한 사람이 되어라 / 불평불만을 삼가라
15. 마음수련-넓은 마음/선량한 마음 / 도덕심 / 겸손하라
16. 만족-만족하라 / 질투하지 마라 / 은혜에 감사하라
17. 가족-효도하라 / 부부란? / 형제자매
18. 도움-도움이란? / 도움의 자세

저자 소개

편저 : 조용숙
중국 중앙민족대학을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 석사를 마친 뒤 현재 서울대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 박사 과정을 이수중이다. 1년간 북경 중앙인민방송국 국제부에서 일했으며 뉴스 자료와 드라마 등 여러 편의 영상 매체를 우리말로 갈음하였다. 다수의 책을 번역했으며 창작 활동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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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99쪽 | 486g | 153*224*20mm
ISBN13
9788991223431

책 속으로

전국시대, 양(梁)나라와 초(楚)나라는 서로 인접해 있었는데, 그들은 모두 변경에 초소를 세우고 병사들에게 각자 영역에서 수박농사를 짓게 했다. 양나라 수박밭에는 병사들이 매일 물을 주고 잡초를 뽑아 큰 수박이 주렁주렁 열렸다. 하지만 초나라 병사들은 게을러 수박이 보잘 것 없었다. 초나라 병사들은 이를 부끄럽게 여겨 달이 없는 어두운 밤에 양나라 수박밭에 들어가 줄기를 모두 잘라버렸다. 이튿날 이를 발견한 양나라 병사들은 격분하여 현령 송취(宋就)에게 이 사실을 보고했다.
“그래서 우리도 그들의 수박줄기를 끊어버리자는 말인가? 그것은 안 되지. 우리는 그들이 이 같이 행동하는 것을 원치 않았다. 그런데 원치 않았던 일을 우리가 해야 한단 말인가? 그들의 잘못을 따라하는 것은 우리가 속 좁다는 것을 말해줄 뿐이다. 병사들은 이제부터 내 말을 잘 들어라. 오늘 저녁부터 매일 그들의 수박밭에 들어가 물을 주고 김을 매서 수박이 잘 자라도록 해라. 그리고 이 사실을 절대 그들이 알게 해서는 안 된다.”
병사들은 송취의 말에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여 그가 시키는 대로 하였다. 초나라 병사들은 자신들의 수박밭이 하루가 다르게 무성해지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고 관찰해본 결과 매일 밤마다 양나라 병사들이 물통을 들고 건너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소식을 들은 초나라 현령은 부끄럽기도 하고 존경스럽기도 하여 초왕에게 이 사실을 보고했다. 초왕은 양왕에게 특별히 예물을 보내 감사의 뜻과 사죄의 마음을 전했다. 그리하여 두 나라는 사이좋은 우방국이 되었다.
자신을 대하는 마음으로 타인을 헤아리고, 내가 싫은 것은 절대 타인에게 떠넘기지 않는 원칙으로 일 처리를 한다면 신의를 쌓고 대의를 이룰 수 있다. ---pp. 150-151, 내가 원하지 않는 것을 강요하지 마라

“기회는 준비된 두뇌를 편애한다.”
배우는 습관을 가진 사람의 두뇌는 준비된 두뇌라 할 수 있다. 똑같이 물을 끓였지만 일반 사람들은 뜨거운 물을 얻었고 와트는 증기기관을 얻었다. 똑같이 나뭇잎에 손을 베여도 일반 사람들은 자신의 조심성 없음을 후회할 뿐이지만 루반은 톱을 발명해냈다. 똑같이 사과가 나무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았지만 농부는 그것을 아깝게 생각했고 뉴턴은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해냈다. 이러한 생각의 차이를 가져온 것은 와트나 루반, 뉴턴이 평소 공부하고 사고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있었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런 자연의 미세한 자극에도 영감의 불꽃을 태울 수 있었던 것이다.---p.186, 공부하는 습관 중에서

유머는 한 사람의 능력이며 삶의 태도이다. 유머감각이 있고 없고가 우리가 먹고 입고 생활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어쩌면 삶에 있어서 일종의 장식품일 수도 있다. 하지만 뛰어난 유머감각은 사회생활을 함에 있어서 좋은 윤활유 역할을 한다. 유머를 통해 마음의 평안을 찾을 수도, 충돌을 완화시킬 수도, 때로는 상대의 경계심과 적의를 풀어줄 수도 있다. 사람들은 그런 그들을 좋아한다. 대문호인 괴테는 유머감각이 뛰어난 사람이었다.
어느 날, 그가 공원에서 산책하고 있었다. 한 사람밖에 지나갈 수 없는 좁은 길에서 그는 자신의 작품에 대해 신랄하게 비평했던 평론가를 만났다. 그 평론가는 “나는 절대 바보에게 길을 양보하지 않을 것이오!”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괴테는 “마침 저는 그 반대랍니다.”하며 웃으면서 길을 양보했다.
(중략) 한 손님이 식당에서 자라튀김을 시켰다. 그런데 요리가 나오자 그는 자라에 다리가 하나 모자람을 발견하고 식당 주인을 불렀다. 주인은 미안해하면서 이렇게 사과했다.
“정말 죄송합니다. 자라는 잔인한 동물입니다. 아마 손님께서 시킨 자라는 동족들과의 싸움에서 다리 하나를 잃은 듯합니다.”
그러자 손님이 말했다.
“그렇다면 싸워서 이긴 자라로 바꿔주시죠.”
유머를 즐겨 사용하는 사람은 낙관적이고 활달한 성격의 소유자들이다. 그들은 고달픈 현실 앞에서 언제나 좋은 쪽으로 생각하곤 한다.

---pp.246~250, 유머러스한 사람이 되어라

출판사 리뷰

당신의 오늘은 바로 내일의 거울이다.

우리는 항상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막연한 기대와 불안으로 현재를 살아가고 있다. 과거에 대한 후회와 집착 역시 현재를 살아가는데 무거운 짐이 될 뿐이다. 그렇다면 오늘 이 순간을 즐기고, 인생을 후회 없이 사는 방법은 무엇일까?
지금까지의 나 앞으로의 나에서는 이러한 고민에 대해 18가지 주제어(포지션, 선택과 포기, 금전, 친구, 전념, 자신감, 열정, 자아조절, 처세술, 양보, 공부, 신의, 관용, 성격, 마음수련, 만족, 가족, 도움)를 설정하고, 삶의 나침반으로 삼을 만한 메시지 가득한 이야기들을 선인들의 좋은 글귀와 함께 소개한다.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아등바등하고, 좋은 학교를 나와 회사를 취직하고 출세를 하기 위해 애쓰는 모든 행동의 끄트머리에는 ‘나의 행복을 위해서’라는 단서가 붙어 있다. 하지만 그런 것들을 얻기 위해 빠른 속도로 몸을 뒤엎는 세상의 물결에 휩쓸리다 보면 하릴없이 버석거리는 마음만 남곤 한다.
이 책은 세상의 속도에 맞추어 걸음을 재촉하기보다 나를 지치게 만든 무거운 욕심을 내려두라고 속삭인다. 잠시 멈추어 서서 지난 나의 삶을 돌아보라고, 이제 그만 가쁜 숨을 고를 시간이 되었다고.

내 삶의 징검돌이 되어 줄 오늘 하루!

수많은 일들은 겪어보아야 알 수 있다. 예를 들면 우리의 감정이 그렇다. 아프고 나서야 자신을 보호하는 법을 알게 되며, 때로는 깨끗이 포기할 줄 알아야 에둘러 얻게 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우리는 이렇게 잃고 얻는 것을 통해 자기 자신을 시나브로 알아가게 된다.
현실은 때때로 당신이 이미 소유하고 있는 것들을 포기하도록 종용하기도 한다. 마치 신선한 들꽃을 꺾고자 한다면 도시의 편리함을 포기해야 하고, 사막을 지나려면 커피와 콜라를 포기해야 하는 이치처럼 오늘도 현명한 선택을 기다리는 양자의 답안지가 당신 앞에 놓여 있다.
목표라는 큰 집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오늘의 여백에 하루라는 벽돌을 쓰임 있게 쌓아가야 한다. 원하는 바가 있다면 희미한 목표 지점을 바라보기보다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해라. 오늘을 채운 작은 행동 하나가 나의 하루는 물론, 온 삶을 바꾸어 줄 징검돌이 되어 줄지 모를 일이다.
- 당신의 오늘에 봄의 맥박을 불어 넣자!
사람은 모두 저마다의 존재 가치가 있다. 얼굴은 조금 못생겼지만 뛰어난 관찰력을 지닌 맑은 눈을 가질 수 있으며, 말재주는 없지만 분석력이 뛰어날 수도 있고, 수줍음이 많지만 선량한 마음과 놀라운 손재주를 뽐낼 수도 있다. 각양각색의 모습만큼이나 개성 넘치는 사람들이 한데 어울려 살지만 한 가지 확실한 공통점은 우리는 모두 행복을 꿈꾼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인간은 늘 행복을 논하고 행복에 이르는 길을 다양하게 제시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이 요원한 것은 삶을 대하는 나의 태도가 쉬이 바뀌지 않기 때문이다. 행복한 삶을 만드는 가장 큰 동력은 바로 나 자신이다.
이 책에서는 선택과 포기, 자신감, 열정, 믿음, 관용, 마음수련, 만족, 가족등 모두 18가지 주제어를 토대로 다양한 삶의 모습을 이야기하며 당신의 하루에 적당한 쉼을 불어넣고자 한다. 불만으로 가득한 과거를 버리고 당신의 오늘에 열정과 설렘을 더한다면, 잠들어 있던 생명을 깨우는 봄의 맥박처럼 당신의 하루에도 새로운 활력이 깃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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