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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과학과 논리로 진실을 파헤치다
글로리아스콧호 머스그레이브 가문의 의식문 얼룩무늬의 끈 금테 코안경 서섹스의 흡혈귀 |
Arthur Conan Do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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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과 같은 것을 보지만
다른 사람은 알아채지 못하는 사건의 단서를 홈스는 날카로운 관찰과 과학과 논리를 바탕으로 발견하고 명쾌하게 분석해 사건을 해결해 나갑니다. 이 책을 읽으며 홈스가 떠나는 모험과 추리의 세계를 홈스의 발자국과 시선을 쫓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다른 사람들이 알아채지 못하는 사건의 흔적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셜록 홈스는 한번 쓱 보기만 해도 눈앞에 있는 사람이 어디에서 왔는지, 무엇을 타고 왔는지, 직업에 무엇인지를 알아내곤 합니다. 마치 신의 계시를 받은 사람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보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툭 하고 말합니다. 약간은 으스대면서 말입니다. “보는 것과 관찰하는 것은 다르다네.” 그냥 눈에 보이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여서는 알 수 없는 것도 자세히 관찰하면 알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 말은 예리하게 관찰하고 과학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생각하면 누구나 명탐정이 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여러분도 셜록 홈스가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자, 그러면 이제 흥미진진한 추리여행을 떠나 볼까요? 셜록 홈스가 수수께끼 같은 사건 속으로 여러분을 안내해 줄 겁니다. 그러면 그때 홈스처럼 보고, 홈스처럼 생각해 보세요. 어쩌면 셜록 홈스보다 먼저 범인을 찾아낼지도 모릅니다. |